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31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Extra Form
설교자 박정일
성경본문 마가복음 2:23~3:12
성경본문내용 킹제임스흠정역(그리스도 주 안에서)
2:23그분께서 안식일에 곡식 밭 사이로 지나가실 때에 그분의 제자들이 가면서 곡식 이삭을 따기 시작하매
24.바리새인들이 그분께 이르되, 보시오, 저들이 어찌하여 율법에 어긋나는 것을 안식일에 행하나이까? 하니
25.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다윗이 곤궁에 처하여 자기와 또 자기와 함께한 자들이 시장할 때에 행한 일을 너희가 읽어 본 적이 없느냐?
26.그가 아비아달 대제사장 시대에 [하나님]의 집에 들어가 보여 주는 빵 곧 제사장 외에는 먹으면 율법에 어긋나는 빵을 먹고 또 자기와 함께한 자들에게도 주지 아니하였느냐? 하시고
27.또 그들에게 이르시되, 안식일은 사람을 위해 만들어졌으며 사람이 안식일을 위해 만들어지지 아니하였나니
28.이러므로 사람의 [아들]은 또한 안식일의 [주]니라, 하시니라.

3:1그분께서 다시 회당에 들어가시니라. 거기에 한 손이 오그라든 사람이 있으므로
2.그들이 그분을 고소하기 위해 그분께서 안식일에 그를 고치려 하시는지 보려고 그분을 지켜보거늘
3.그분께서 손이 오그라든 사람에게 이르시되, 일어서서 앞으로 나오라, 하시고
4.그들에게 이르시되,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이 율법에 맞느냐, 악을 행하는 것이 맞느냐? 생명을 구원하는 것이 맞느냐, 죽이는 것이 맞느냐? 하시니라. 그러나 그들이 잠잠하매
5.그들의 마음이 강퍅하므로 그분께서 근심하사 분노하시며 그들을 둘러보시고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앞으로 내밀라, 하시니 그가 내밀매 그의 손이 다른 손과 같이 온전하게 회복되니라.
6.바리새인들이 나가서 그분을 대적하여 어떻게 자기들이 그분을 죽일까 즉시 헤롯 당원들과 의논하였으나
7.예수님께서는 자기 제자들과 함께 물러나 바다로 가시니라. 갈릴리에서 온 큰 무리가 그분을 따르며 유대와
8.예루살렘과 이두매아와 요르단 건너편에서 온 자들도 따르더라. 또 두로와 시돈 근방에서 온 자들 곧 큰 무리가 그분께서 하신 큰일을 듣고 그분께 나아오므로
9.그분께서 무리들로 인해, 그들이 자기에게 몰려드는 것을 피하기 위해 작은 배를 대기시키도록 자기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으니
10.이는 그분께서 많은 사람들을 고치셨으므로 역병에 걸린 자들이 다 그분께 손을 대려고 그분께 몰려들었기 때문이더라.
11.부정한 영들도 그분을 보면 그분 앞에 엎드려 소리 질러 이르되,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하니
12.그분께서 그들에게 엄히 명하사 그들이 자기를 알리지 못하게 하시니라.

본문: 마가복음 2:23~3:12

 

우리는 성도로서 하나님을 더 잘 섬기기 위해서 노력을 합니다. 이를 위해서 개인이나 교회가 여러 규칙을 만듭니다. 우리 가정은 일요일에 미디어 금식의 규정을 만들었습니다. 우리 가정의 구성원들은 주중에 너무나 많은 미디어, 텔레비전이나 컴퓨터와 핸드폰, 인터넷에 보내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일요일도 예배를 끝내면 습관적으로 텔레비전을 틀고, 핸드폰을 봅니다. 상대적으로 말씀을 읽고, 기도하는 시간은 턱없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주일 하루만이라도 미디어 금식을 하면서, 하나님께 가까이 가는 것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그런데 이런 규칙의 정신을 놓치면 어떤 일이 발생합니까? 가족 구성원 간에 다툼이 일어납니다. “나는 안하고 있는데 왜 당신은 하는가?” 라는 정죄와 다툼이 일어납니다. 미디어 금식의 정신은 어느새 사라지고, “했냐, 안 했냐?”의 따짐과 다툼이 일어납니다.

 

오늘 본문이 이와 같은 상황입니다.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의 제자들이 안식일을 어겼다고 따졌습니다. 바리새인들의 따짐을 예수님은 근본정신으로 답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근본정신 속에서 일 하는 것이 참 된 신앙의 자세임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저의 말씀의 제목은

 

근본정신을 놓치지 마라

PART I 율법의 조항에 집착할 때 발생되는 문제(v23~26)

v23~24를 보십시오. 안식일에 곡식 밭 사이로 지나갈 때 그 분의 제자들이 가면서 곡식 이삭을 따기 시작하였습니다. 이에 바리새인들이 예수님께 나아와 예수님의 제자들이 왜 안식일에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하는 지에 대해 예수님께 따졌습니다. 예수님 당시 랍비의 제자들은 전적으로 선생의 말에 순종하고 따랐습니다. 선생님의 가르침에 절대 순종하였습니다. 예수님이 비록 곡식 이삭을 따지 않았지만, 예수님의 제자들이 그렇게 했습니다. 이는 결국 예수님의 책임이었습니다. 예수님이 안식을 범한 것과 같았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안식일에 대해 하지 말아야 할 것을 가르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바리새인들은 이는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그런 생각을 가지고 가르쳤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율법의 십계명 가운데 넷째 계명은 “안식일을 기억하여 이날을 거룩히 지키라”는 것입니다. 즉 일을 하지 말라 하는 계명입니다.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안식일에 일을 안 해야 하지만, 전혀 일을 안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안식일 문제에 대한 해석과 제한을 두었습니다. 일상생활을 하는 데 필수적인 움직임과 안식일에 일하지 말라 하는 두 말이 충돌이 됐을 때 어떻게 해결할까를 고민했습니다. 그래서 이들은 39개의 안식일 부법, 아버지 법을 만들고, 그 아래에 자법, 자식법들을 만들었습니다. 예를 들어 부법 39개 중에 하나인 추수에 관한 법을 보겠습니다.

코짜이르(Kotzair) - 추수하기(자르기)

땅에서 나서 자라는 것은 무엇이든지간에 가지나 잎 하나도 뽑거나 잘라서는 안 된다.

꽃을 꺾거나 과일을 따거나 채소나 버섯을 채취해서도 안 된다. 그러나 포도송이를 따 는 것은 허용된다. 포도가 열리는 가지는 생명의 원천인 땅에 뿌리를 박고 자라는 줄기 로부터 이미 분리되어 있기 때문이다. 잔디를 깎지 말아야 하며, 자라는 꽃과 식물을 손으로 다뤄서도 안 되고 나무에 오르거나 매달린 과일의 냄새를 맡는 것도 허락되지 않는다. 단 자라는 꽃은 냄새 맡는 것이 허용된다.

 

오늘 제자들은 밀밥 사이로 가다가 밀 이삭을 잘라 먹었을 때 그것은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신명기 23:25 “또 네 이웃의 베지 않은 고식에 들어갈 때에 네 손으로 이삭을 따도 되려니와 네 이웃의 베지 않은 곡식에 대지는 말지니라.” 이삭을 비벼 먹는 것은 시장해서 그러는 것이니까 그것은 아무 죄가 안 된다고 율법도 허가했습니다.

여기서 바리새인들이 문제 삼는 것은 “왜 안식일에 할 수 없는 일을 하느냐?”입니다. 안식일에 할 수 없는 것은 추수하기와 타작하기입니다. 그리고 곡식을 떼어내는 것은 추수하는 행위입니다. 또한 제자들이 곡식을 비비는 행위는 타작입니다.

 

예수님은 먼저 그들이 잘 알고 있는 사항으로부터 바리새인들의 문제에 접근하셨습니다. v25절에 다윗이 허기가 져서 제사장들 외에는 먹으면 율법에 어긋나는 빵을 먹고 그와 함께 있는 자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이것은 명백한 율법의 위반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이는 제사장들에게만 허용되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이를 통해 율법의 근본정신이 무엇이냐를 그들에게 먼저 상기시켜 주셨습니다. 다윗은 명백히 율법을 어겼습니다. 그러나 그 때 당시 다윗은 허기가 져서 거의 죽게 되었습니다. 죽음에 빠진 자를 건져 주는 것은 바리새인들에게 예외 조항입니다. 양과 염소와 소등의 가축들이 죽게 되었을 때, 그들을 구하기 위해서 일하는 것은 예외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는 생명을 구하는 것이 율법을 구하는 것보다 더 중하기 때문입니다. 마가복음 3:4절에 “그들에게 이르시되,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이 율법에 맞느냐, 악을 행하는 것이 맞느냐? 생명을 구원하는 것이 맞느냐, 죽이는 것이 맞느냐? 하시니라. 그러나 그들이 잠잠하매” 율법의 정신은 생명을 살리는 것입니다. 율법의 조항을 지킨다고 해서 생명이 죽는 것을 보고 있다면, 이는 율법의 정신에 위반되는 것입니다.

 

바리새인들이 잘못이 무엇입니까? 율법의 정신을 놓치고 그들이 만든 율법의 조항에만 집착하는 것입니다. 율법을 지키는 것이 나쁜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도 이 땅에 율법을 파하려 오시지 않으시고 율법을 완성하려고 오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율법을 다 지켜 완성하신다는 의미는 모든 율법을 다 지키신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율법의 정신을 지킨다는 의미입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율법을 완성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예수님께서 율법의 조항을 다 지키신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율법의 정신입니다. 이를 위해 하나님께서 실천 조항으로 10계명을 주셨습니다. 이 10 계명에는 이 하나님의 정신이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율법은 정신은 하나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으로 요약됩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인류를 향한 위대한 사랑을 실천하셨습니다. 율법의 의를 다 이루신 것입니다. 율법의 정신을 지키심으로 율법을 완성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이 율법이 가기고 있는 정신을 놓치고 계속 조항에만 집착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사실 바리새인들은 이런 규칙들을 자신들도 다 지키지 못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율법을 안다는 것을 권력으로 삼아 일반 힘없는 백성들을 율법의 조항을 걸어 돈을 갈취하였습니다. 그들은 로마의 수탈로부터 빈곤할 수밖에 없는 백성들의 삶에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들이 율법이라는 명목으로 곡식과 돈을, 백성에게서 빼앗아갔습니다. 돈을 내지 못하는 사람들을 율법을 들먹이며 저주하였습니다. 무엇이 더 중요합니까? 율법의 조항입니까? 율법의 정신입니까? 율법은 내 이웃을 사랑하라고 가르치는데, 이들은 이 율법 조항을 지킨다고 네 이웃을 해하고 있다면, 이들은 과연 율법을 지킨다고 할 수 있을까요? 이런 정신을 놓치고 다만 조항에만 집착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이것이 바로 바리새인들에게 있었던 문제였습니다. 율법의 정신을 놓칠 때 필연적으로 발생되는 문제입니다.

 

PART II 율법의 근본정신을 가르쳐 주신 예수님(v26~28)

예수님은 이제 율법의 근본정신에 대해 그들에게 가르쳐 줍니다. 27절에 안식일은 사람을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결코 안식일을 위해 사람이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28절을 보십시오. “이러므로 사람의 아들은 또한 안식일의 주니라, 하시니라.” 예수님은 안식일의 주인이십니다. 이 말씀은 두 가지 사실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예수님께서 안식일을 만드신 하나님이라는 의미입니다. 두 번째는 안식일에는 분명한 목적 같은데 만들어졌음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법을 만들 때, 그 법이 만들어진 배경이 있습니다. 요즘 우리 사회에 김영란 법을 어떻게 지킬까? 하는 것들을 뉴스에서 보게 됩니다. 여기까지는 괜찮고, 이것은 하면 안 된다는 말을 듣습니다. 어디까지 지켜야하며, 무엇을 하면 안 되는 지 일반인들은 생소합니다. 그러나 이 김영란 법이 나온 취지, 정신은 우리 사회를 더 투명하고 청렴하게 만들자는 것입니다. 이것이 이 법이 나온 배경입니다. 이를 법의 정신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안식일을 만드실 때는 분명한 취지, 정신이 있었습니다.

출애굽기 20:8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라고 명하셨습니다. 왜 우리는 안식을 기억하며 거룩히 지켜야 합니까? 안식일은 기쁨과 복된 날이기 때문입니다. 안식일은 거룩한 날입니다. 우리는 안식일을 특별히 구별하여 하나님과 교통하는 날입니다. 하나님을 기억하고, 기도하면, 찬송하면 하나님은 우리의 예배를 받으십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신령한 은혜를 주십니다. 마음에 평안과 기쁨을 주십니다. 말씀을 들을 때, 말씀을 깨닫게 하시고, 우리 마음에 적용해 주십니다. 이는 성령의 교통하심입니다. 그래서 성도들은 주일을 사모합니다. 주일에 받게 될 신령한 은혜를 사모하게 됩니다.

또한 안식일은 통한 축복의 날입니다. 안식일을 통해 사람들은 하나님의 구별된 백성들을 보게 됩니다. 그들의 삶을 보게 됩니다. 이 날에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세상과 구별된 백성입니다.

이런 정신 하에서 병든 자를 고쳐 주는 것은 마땅합니다. 오늘은 안식일이니 고쳐 줄 수 없다고 하면서, 고통을 주는 것은 안식일의 정신에 위배되는 것입니다. 병을 고침 받는 자는 기쁨이 넘칩니다. 그가 하나님을 찬양하게 됩니다. 이는 모두가 축복 받는 날입니다.

 

그러므로 안식일은 기쁨의 날이며 복된 날이며 구별된 날입니다. 이 날에 병에 들린 사람이 낫게 된다면 모두에게 기쁨입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된다면 모두에게 축복된 날입니다. 한 영혼이 고통에서 구원 받는 것을 하나님께서도 기뻐하십니다. 이런 안식일의 정신을 놓친 채, 안식을 지키느냐, 안 지키느냐를 가지고 따진다면 이는 안식을 지키는 것이 아닙니다. 안식일을 제정하신 목적을 생각하지도 않고, 그냥 조항에만 매여 있는 것입니다.

 

베데스다 연못가에 38년 병자가 있었습니다. 베데스다는 의미는 기쁨이라는 의미입니다. 안식일에 예수님은 38년 된 병자를 고쳐 주었습니다. 이 병자에게는 기쁨이 넘쳐났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영광을 돌렸습니다. 그러나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비난하였습니다. 왜 안식일에 이런 일을 하느냐고 따졌습니다. 이 사건은 율법의 조항에 매인 바리새인들을 잘 보여줍니다. 또한 율법의 정신에 따라 일하시는 예수님을 보여줍니다. 안식일은 하나님과의 교통의 기쁨과 사람들을 향한 축복을 위해 제정된 것입니다.

 

오늘 우리 신앙생활에 중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근본정신을 놓치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각자 각자가 말씀과 삶 속에서 부딪히는 여러 문제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교회에서 예배를 더 잘 지키기 위해서, 또한 경건한 삶을 위해 만들 규칙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 근본 취지와 정신을 놓치고, 그 규칙들에 만 매달릴 때 우리 또한 바리새인들이 행한 똑같은 실수를 똑같이 반복할 수 있습니다. 규칙에 매여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가 없습니다. 하지 말라고 해서 무조건 안 하고, 해야 된다고 해서 한다면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 말라고 했지만, 어떤 취지로 그렇게 말씀하셨는가를 생각해 보고, 그 취지에 맞게 행동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말씀을 깊이 묵상하고, 왜 하나님이 이 말씀을 주셨는지, 이 말씀의 취지, 정신, 목적은 무엇인지를 생각을 해야 합니다. 생각 없는 신앙생활은 맹목적인 종교 생활이 될 위험성이 큽니다. 왜 이런 말씀을 하셨는가? 왜 이렇게 하라고 하시는가? 대한 배경을 이해하고, 정신을 이해할 때, 우리는 우리 삶의 부딪히는 문제들을 더 유연하고,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참 된 신앙인의 자세입니다. 예수님은 안식일의 논쟁을 통해 이와 같은 신앙생활의 자세를 우리에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온 교회가 말씀의 본래 정신이 무엇인지를 늘 생각하며, 행동할 때, 더 지혜롭게 말하고, 행동하며, 온 교회에 덕이 충만해지기를 소원합니다.

 

2016년 9월 18일 주일 오전 예배 말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경본문 설교자 강설날짜 조회 수
202 [마가복음 1장] 타협할 수 없는 진리 마가복음 1:1 박정일 334
201 [마가복음 1장] 하나님 나라의 바른 이해 마가복음 1:2~6 박정일 278
200 [마가복음 1장] 왜 예수님은 세례를 받으셔야 했는가? 마가복음 1:9~11 박정일 446
199 [마가복음 1장] 예수님께서 시험 받으신 이유 마가복음 1:12~13 박정일 437
198 [마가복음 1장] 하나님 나라의 복음 마가복음 1:14~15 박정일 394
197 [마가복음 1장] 참 된 복음 마가복음 1:15 박정일 287
196 [마가복음 1강] 진정 버려야 할 것 마가복음 1:16~20 박정일 316
195 [마가복음 1장] 예수님의 말씀 권위 마가복음 1:21~28 박정일 291
194 [마가복음 2장] 죄를 용서하시는 예수님 마가복음 2:1~12 박정일 268
193 [마가복음 2장] 예수님의 부르심의 은혜 마가복음 2:13~17 박정일 298
» [마가복음 2장] 근본정신을 놓치지 마라 마가복음 2:23~3:12 박정일 316
191 [마가복음 2장] 바른 말씀, 바른 생각, 바른 행동 마가복음 3:22~30 박정일 274
190 [마가복음 3장] 용서 받는 죄와 용서 받지 못하는 죄 마가복음 3:28~30 박정일 460
189 [마가복음 4장]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하나님 나라 마가복음 4:14~20, 26~32 박정일 341
188 [마가복음 4장] 하나님 나라의 성장 방식 마가복음 4:21~25 박정일 370
187 [마가복음 4장] 자연를 다스리시는 예수님과 믿음의 자태 마가복음 4:35~41 박정일 346
186 [마가복음 5장] 영적 세계를 다스리시는 예수님과 믿음의 자태 마가복음 5:1~20 박정일 265
185 [마가복음 5장] 질병을 이기신 예수님과 믿음의 자태 마가복음 5:24~27 박정일 274
184 [마가복음 5장] 죽은 자를 살리신 예수님과 믿음의 자태 마가복음 5:21~23, 35~43 박정일 830
183 [마가복음 6장] 복음을 전하다 배척 받을 때 마가복음 6:1~6 박정일 44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Next
/ 11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