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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박정일
성경본문 마가복음 1:15
성경본문내용 킹제임스흠정역(그리스도 주 안에서)
이르시되, 때가 찼고 [하나님]의 왕국이 가까이 왔으니 너희는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본문: 마가복음 1:15

 

지난 시간에는 하나님 나라의 두 측면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현재적 측면과 미래적 측면이 있음을 배웠습니다. 이는 이미 임한 하나님 나라와 앞으로 완성될 하나님 나라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으로 하나님의 나라는 이미 도래했습니다. 그러나 이 하나님의 나라는 종국은 새 하늘과 새 땅입니다. 그 때에는 성도의 몸이 완전한 부활체를 이룰 것입니다. 예수님의 초림으로 이미 이 땅에는 하나님 나라가 왔지만, 예수님의 재림하심으로 하나님 나라는 완성될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예수님이 전한 복음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당시에 있었던 여러 가짜 복음들에 대해 살펴 본 후, 참 된 복음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저의 말씀의 제목은 참 된 복음입니다.

 

참 된 복음

행위로 구원받는 복음

바리새인들이 가르쳤던 복음을 알아보기 전에 먼저 바리새인들은 누구인지를 살펴보겠습니다. 바리새파는 의식상 부정을 가져올 만한 것은 무엇이든지 엄격하게 피했습니다. 제사의 정결 문제나 음식 먹는 법, 안식일 계명 등에 대해 특별한 주의를 기울였습니다. 그들의 율법은 613개 조항으로 되어 있는데, 248개는 긍정적이며 365개는 부정적인 것이었습니다. 이것에 다른 많은 보조적인 명령들이 추가되었는데, 이러한 원칙은 아무도 깨뜨릴 수 없었습니다(안식일 조항만도 39개) 이들은 사후 세계를 믿었고, 천사의 존재에 대해서도 믿었습니다.

 

먼저 마태복음 v23 13~15 말씀을 읽어보겠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그들도 들어가지 않을뿐더러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한다고 말씀합니다. 그리고 이어서 그들이 교인 한 사람을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그들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한다고 말씀합니다. 이것이 곧 그들이 하나님의 화, 즉 저주를 피할 수 없는 이유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살펴보면 서기관과 바리새인들도 천국을 염두에 두고 활동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교인 한 사람을 얻기 위해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닐 열성도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보시기에 그들은 천국 문을 닫아 버리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교인 한 사람이라도 만들어서 천국에 들여보내고자 하는 열심도 있었지만, 정작 교인을 얻으면 오히려 그들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으로 만들어 버리는 우를 범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그들은 천국을 부인하거나 반대하는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아니었습니다. 천국을 선포하고 사람들을 천국에 들여보내기 위해 힘쓰는 사람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보시기에 그들이 하고 있는 천국에 대한 활동은 천국 문을 열고 들어가게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천국 문을 닫아 버리고 그들은 물론이고 천국에 들어가고자 하는 사람까지 들어가지 못하게 막는 결과를 초래했을 뿐입니다. 이를 볼 때, 바리새인들에게도 복음이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복음은 생명을 주는 복음이 아니라 사람을 파멸로 이끄는 복음이었습니다.

 

그러면 바리새인들이 가르친 파멸에 이르는 복음의 내용이 무엇입니까? 바리새인들은 행위를 통해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가르쳤습니다. 율법을 지키므로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가르쳤습니다.

 

행위를 통해 구원을 얻는다는 생각은 거의 모든 종교에 있는 생각입니다. 나의 행위와 공로를 통해 사후 세계에 더 나은 곳에 갈 수 있다는 생각에 사람들은 고행을 합니다. 선한 일을 하려고 합니다. 이는 나쁘다고 할 수 없지만, 인간의 의로는 구원함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이 기독교의 가르침입니다.

기독교에도 이런 생각을 가진 분들이 있었습니다. 구원은 전적인 은혜임을 주장한 어거스틴과 논쟁을 벌였던 펠라기우스는 인간의 행위와 공로를 통해 구원 받는다고 생각을 했고, 또한 가르쳤습니다. 세미 펠라기우스파는 50%의 인간의 공로와 50%의 은혜로 타협안을 제시했습니다. 기독교 역사상 이 사상들을 다 이단으로 정죄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사상을 가르치는 자들이 오늘날에도 우리 주변에 있습니다. 이처럼 인간이 행위로 구원 받는 사상은 인간의 내리에 자리 잡고 있는 뿌리 깊은 사상입니다. 예수님 당시에도 이런 복음을 전하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바리새파 사람들이었습니다.

 

건강과 부의 복음   

사두개인이 누구인지를 살펴보겠습니다. 사두개인들은 제사장을 독점하다시피 했습니다. 예수님 당시에 대제사장들은 그에게 충성하였던 친인척들, 예루살렘의 부유한 귀족들은 대부분 사두개인들이었다.

사두개인은 육신의 부활과 사후심판, 천사의 존재를 믿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의 오심' '메시야적 소망' 등에 대해선 거의 관심이 없었습니다. 이들은 철저한 정치적, 물질적 실리주의자들로 이들의 관심은 오직 현재 그들이 당면하고 있던 현실뿐이었다.

 

사두개파가 가졌던 구원관은 누가복음 20장 27~40절의 예수님과의 부활 논쟁에서 잘 드러나 있습니다. 부활을 부인하는 사두개파의 어느 한 사람이 예수님께 나아와 부활에 대해 물었습니다. 일곱 형제가 있었는데 첫째가 아내를 취하였다가 아이 없이 죽었고 둘째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이렇게 일곱째도 같았습니다. 이제 그는 예수님께 묻습니다. v33 “ 그런즉 그 일곱 사람이 그녀를 아내로 취하였으니 부활 때에는 그녀가 그들 주의 누구의 아내가 되리이까 하매”

이 사두개파의 질문은 그들의 구원관이 어떠한가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들은 부활을 부인했습니다. 부활을 부인했다는 말은 복음을 부인했다는 말이 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하나님 나라 복음은 이 땅에서의 구원뿐만 아니라 부활까지도 포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이 가르친 복음은 현재의 삶에서 잘 먹고 잘 사는 것입니다.

 

사두개파의 현세적 복음은 오늘날 많은 사람들의 생각을 대변합니다. 오늘 이 땅의 삶이 전부이며, 사후 세계는 있지도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의 복음은 이 땅에서 잘 먹고 잘 사는 것입니다. 오늘날의 교회에도 이런 복음이 침투해 있습니다. 우리를 위해 피 흘려주신 예수님의 십자가가 설교되지 않고, 어떻게 잘 살 수 있는가? 어떻게 하나님의 능력으로 축복받을 수 있는가?에 초점이 맞추어진 설교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소위 건강과 부의 복음은 변질된 복음이지 결코 바른 복음이 아닙니다.

 

사이비 교주, 거짓 메시야

에세네파는 성경에 등장하지도 않고 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사해사본을 통해 우리에게 잘 알려졌습니다. 쿰란 동굴에서 이들은 공동체 생활을 하였습니다. 이 파의 창시자는 이스라엘의 구세주, 정의의 교사, 이사야의 고뇌에 찬 종, 하나님의 아들 등의 이름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인간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괴로운 죽음을 맞을 운명이었습니다. 그는 고문을 받았으며 흉악한 제사장들에 의해 십자가에 못 박힙니다.. 그러나 그는 다시 부활해 세계를 구원하고 최후의 심판을 기다린다. 그는 인내와 인간성과 형제애, 자선과 빈곤을 가르치며 새로운 계율과 정의와 세례, 그리고 성찬(聖餐)을 만듭니다.

이 사람이 누구냐고 퀴즈에 낸다면 거의 모두 예수라고 답할 것입니다. 그러나 사해사본에 적혀 있는 이 사람의 이름이 무엇인지 기록돼 있지 않습니다. 오직 구세주라고만 표기돼 있으며, 천국을 만들기 위해 최후 심판의 날까지 고민하는 사람을 구원해주는 인물이라고 기록돼 있습니다. 이 파를 만든 창시자는 예수님 오시 전 150년 전 인물이었습니다. 이 사람은 아마 구약의 메시야 오심에 대한 구절들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가졌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가 바로 메시야임을 자처했습니다.

 

예수님 오기 전에도 여러 명의 자칭 그리스도라 주장하던 자들이 있었습니다. 그 들 중 성경에 기록된 자는 사도행전 5:36-37절에 나오는 드다와 갈릴리 유다의 경우입니다. 두 사람 모두 한 때 사람들의 주목을 끌며 수백 명이 그들을 추종하였으나 그들이 처형된 후 그들을 따르던 자들이 모두 흩어졌습니다. 드다는 요즘 말로 하면 자칭 그리스도, 사이비 교주였습니다. 자신이 여호수아이고 여호수아와 같이 요단강을 가를 수 있다고 호언하며 사람들의 주목을 끌었습니다.

 

오늘 날 이 시대에도 많은 거짓 그리스도가 판을 칩니다. 그들은 다 재림하신 예수라고 주장합니다. 한국에도 그런 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추종하는 세력이 있습니다.

 

이 상에서 예수님 당시의 다양한 구원의 방법들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첫째는 행위로 구원 받는다고 주장한 바리새파입니다. 둘째는 구원 자체에 아예 무관심하며, 이 땅의 부귀영화에만 집착한 사두개파입니다. 마지막으로는 이단 사이비 교주들입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참 된 복음을 전하여 주셨습니다.

 

예수님이 전한 참 된 복음

v15절을 보십시오. “이르시되, 때가 찼고 하나님의 왕국이 가까이 왔으니 너희는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 그러면 예수님이 전한 복음은 어떤 복음입니까?

 

첫째로, 구약에 오기로 예언된 메시야입니다. “때가 찼고”는 선지자들의 예언한 때입니다. 그리스도가 오기로 한 그 때입니다. 그 때가 차자,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구약에서 예수님을 보내 주시기로 첫 기록된 구절은 창세기 3:15절입니다. “내가 너와 여자 사이에 또 네 씨와 그녀의 씨 사이에 적개심을 두리니 그 씨는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이 언약은 창세기에서 아브라함 언약으로 좀 더 구체화됩니다. 창세기 22:18 “또 네 씨 안에서 땅의 모든 민족들이 복을 받으리니 이는 네가 내 음성에 순종하였기 때문이니라, 하니라.” 이를 사도 바울은 이렇게 설명합니다. 갈라디아서 3:16 “이제 그 약속들은 아브라함과 그의 씨에게 하신 것인데 그분께서 여럿을 가리키며, 씨들에게 하지 아니하시고 하나를 가리키며, 네 씨에게 하시나니 이 씨는 그리스도시니라.” 사무엘하 7:12 “네 날들이 차서 네가 네 조상들과 함께 잘 때에 내가 네 배 속에서 나올 자 곧 네 뒤를 이를 네 씨를 세우고 그의 왕국을 굳게 세우리니” 다윗의 왕국은, 유다는 바벨론의 침공으로 멸망하였습니다. 여기서 하나님이 약속한 왕국은 그리스도를 통해 임할 왕국을 말합니다. 이와 같이 구약에는 오실 메시야에 대한 언약서입니다. 예수님은 이를 잘 정리해서 말씀하셨습니다.

 

요한복음 5:39 “성경 기록들을 탐구하라. 너희가 그것들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는 줄로 생각하거니와 그것들은 곧 나에 대하여 증언하는 것들이라.”

 

그리고 많은 믿음의 선지자는 이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함을 받았습니다. 히브리서 11:26 “또 그리스도의 치욕을 이집트의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그가 주께서 보상으로 보답해 주시는 일에 관심을 두었기 때문이니라.” 요한복음 8:56 “너희 아버지 아브라함은 나의 날 보기를 기뻐하다가 그 날을 보고 즐거워하였느니라. 하시니” 마태복음 22:43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그러면 어찌 다윗이 영 안에서 그를 주라 부르며 이르되” 누가복음 16:28-29 “내계 다섯 형제가 있사오니 그가 그들에게 증언하여 그들 또한 이 고통 받는 장소로 오지 않게 하소서, 하거늘 아브라함이 그에게 이르되, 그들에게 모세와 대언자들이 있으니 그들이 저들의 말을 들을 것이라, 하매” 이와 같이 구약의 성도들은 이 오실 메시야,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그들은 비록 예수 그리스도를 보지는 못했지만, 멀리서 보고 기뻐했고, 이 그리스도를 이집트의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습니다. 다윗은 오실 예수를 주라 고백했고, 죽은 나사로는 모세와 선지자들의 글에 예언된, 메시야 예수를 믿었습니다. 그리고 때가 차매 언약된 메시야, 예수님이 실제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둘째로, 하나님이 직접 이 땅에 오셨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하나님의 나라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 땅에 오심으로 임하였습니다. 동정녀 마리아의 몸으로 성육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왕으로서의 오심과 그 분의 말씀의 통치로 하나님 나라는 가까이 임하였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삼위일체의 성자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직접 이 땅에 임하심으로 그 분의 왕국이 임한 것입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성육신의 모습으로 이 땅에 우리에게 오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이제 그 분의 백성이 되기 위해서는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야 합니다.

‘회개 한다’의 의미가 무엇입니까? 회개의 그리스어 단어는 ‘이후에’와 ‘생각’의 두 단어의 결합입니다. ‘나중에 잘못을 안다, ‘인지하다’는 의미입니다. 이 단어는 감정적인 슬픔이라기보다는 인생의 완전한 변화, 돌이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님께서 회개를 말씀하실 때, 죄와 관련하여 사용하셨습니다. 누가복음 5:32 “나는 의로운 자들을 부르러 오지 아니하고 죄인들을 불러 회개하게 하려고 왔노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24:47 “또 회개와 죄들의 사면이 그의 이름으로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모든 민족들 가운데 선포되어야 하리니”

성경이 가르치는 죄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뜻에 벗어난 것이 죄입니다. 바리새인들은 오늘 날 성도들이 따라 갈 수 없는 정도의 경건한 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러면 그들이 회개해야 할 죄가 무엇입니까? 바로 하나님이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는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그들은 영적인 의미에서 죄에서 구원할 자, 예수 그리스도, 메시야를 인정하지 못했습니다. 그들의 메시야관은 세상에만 국한되어 있었습니다. 정치적, 군사적 메시야만을 찾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을 깨달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을 메시야로 영접하지 못했습니다. 마태복음 27:42 “그가 남들은 구원하였으나 자기는 구원할 수 없도다. 그가 이스라엘의 왕이라면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올 것이. 그러면 우리가 그를 믿겠노라.”

 

유대인들은 표적, 곧 기적을 구합니다. 예수님이 메시아로서의 기적을 보여 주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은 공생애 3년 동안 많은 기적을 보여 주셨습니다. 죽은 나사로를 살리셨고, 5천명을 먹이시는 기적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믿지 않았습니다. 계속해서 표적을 보여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예수님은 요한복음 10:38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행하거든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할지라도 그 일들은 믿으라. 그러면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고 내가 그분 안에 있음을 너희가 알고 믿으리라, 하시니라.” 유대 백성들, 특히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이 행하신 기적을 보고도 믿지 않았습니다. 죽은 자를 살리신 사건, 오천 명을 먹이신 사건은 신적인 능력이 없으면 불가능했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심을 그들은 이런 사건들을 통해 믿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죄입니다. 유대 백성들은 이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예수님 없이는 그들은 결코 하나님 나라에 들어 갈 수 없습니다.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이 사실이 복음입니다. 그들은 이 복음을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만이 길과 진리요 생명이심을 믿어야 합니다. 다른 길은 없습니다. 이것이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구원에 이르는 길입니다. 이것이 예수님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는 복음입니다.

 

오늘 저는 예수님 당시에 있었던 여러 복음들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거짓 복음들과 참 복음이 무엇인지를 살펴보았습니다. 오직 예수님의 공로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 받는 복음은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복음입니다. 이것이 참 복음입니다. 이 복음을 믿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주 안에서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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