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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박정일
성경본문 마가복음 11:12~14
성경본문내용 12.이튿날 그들이 베다니에서 나왔을 때에 그분께서 시장하시므로
13.잎사귀 달린 무화과나무가 멀리 떨어진 곳에 있음을 보시고 혹시 그 나무에서 무엇을 찾을 수 있을지 보려고 거기로 가셨으나 거기에 가서 보시니 잎사귀 외에는 아무것도 없더라. 이는 아직 무화과의 때가 아니었기 때문이더라.
14.예수님께서 그 나무에게 응답하여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사람이 네게서 열매를 먹지 못하리라, 하시니 그분의 제자들이 그것을 듣더라.
강설날짜 2017-05-21

예수님은 오늘 날의 일요일에 예루살렘에 입성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성전을 한 번 둘러보신 후에 베다니로 돌아가셨습니다. 그리고 월요일 아침 일찍 예루살렘으로 다시 들어가시는 중에 시장함을 느끼셨습니다. 예수님은 완전한 하나님이시지만, 또한 우리와 같은 육신을 가진 사람이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잎사귀 달린 무화과나무가 멀리 떨어져 있는 곳을 보고 무화과나무 열매를 먹기 원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무화과나무는 잎만 무성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이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셨습니다.

 

오늘은 예수님이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신 이유와 목적에 대해 배우고자 합니다. 이 무화과나무의 저주가 오늘날 교회에 주는 메시지를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그러므로 오늘 저의 말씀의 제목은

 

잎사귀만 무성한 교회

 

Point I 잎사귀만 무성한 구약 교회(v12~14)

이는 아직 무화과의 때가 아니었기 때문이더라“?

무화과는 히브리어로 트에나라 발음합니다.(8:8, 9:10, 왕하 20:7). 성경에는 무화과를 가리키는 다른 용어가 몇 개 가 있는데 이것이 무화과나무가 마른 사건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스라엘에서 무화과 수확은 연중 몇 차례 할 수 있지만, 성경에서 시기가 다른 두 차례 무화과 수확을 무화과의 다른 용어에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보통 3~4월경에 열매를 맺기 시작하여 5~6월경에 수확하는 무화과가 있는데 이 무화과는 트에나로 부르지 않고 비쿠라로 부른다. 이사야 284절은 이 무화과를 여름이 오기 전에 맨 먼저 익은 무화과라고 번역하였습니다. 히브리인들은 이 처음 익은 무화과를 맛있는 과일로 생각하였다. 그리고 여름에 자라기 시작하여 8~9월경에 수확하는 무화과가 있는데, 이것을 트에나라고 불렀습니다. 트에나는 여름 실과, 여름 무화과, 늦은 무화과 또는 푸른 무화과로도 불렸습니다.(48:32, 삼하 16:1) 이 여름 무화과(여름 실과, 늦은 과실, 푸른 과실)는 간혹 겨울을 다 보내고 이듬 해 초까지 나무에 달려 있을 때가 있는 데, 이것을 파그 또는 파가 라고 합니다. 그래서 파크(또는 파가)추수하지 않은 푸른 무화과란 뜻을 갖고 있다. 벳파게란 이름은 바로 여기에서 파생되었는데, 그 뜻은 푸른 무화과의 집이란 의미이다.

 

마가복음에, 그때는 무화과의 때가 아니라고 기록된 말씀은 이런 무화과 배경에서 이해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마가가 유월절 즈음인 3월 말을 무화과의 때가 아니라고 말한 것은 트에나의 수확 시기가 아님을 말한 것이며, 예수님께서 무화과 열매를 찾으신 것은 트에나가 아닌 3~4월 경에 열매를 맺기 시작하는 비쿠라 또는 전년도의 여름 실과가 떨어지지 않고 겨우내 달려있던 파가로 생각하는 것이 옳을 것이다.

 

이스라엘 지도자와 백성이 생각한 열매

이스라엘의 지도자들과 대중들이 생각한 메시아는 이방의 세력을 물리치는 메시아였습니다. 이방의 세력들을 물리적인 힘으로 제압하고, 이스라엘이 세상의 중심으로 우뚝 서는 것이었습니다. 예루살렘이 온 세상의 중심에 서야 했습니다. 그래서 백성들은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호산나부르면 찬양했습니다. 어서 빨리 로마의 세력을 물리쳐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서입니다. 그들은 이스라엘의 외형적 회복에 집중하였습니다. 외형적인 힘, , 중심, 강함 이런 외형적인 모습들에 치중하였습니다. 이런 것들을 그들은 열매라고 생각했습니다. 세상에 힘을 과시하고, 부를 과시하고, 세력을 과시할 수 있는 것을 열매라고 착각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요구하신 열매

구약에서 무화과나무는 이스라엘을 상징하고 있습니다.(8:13, 9:10, 1:7, 7:1) 예언자들은 하나님께 순종하고 번영하는 이스라엘을 "충실한 열매를 맺은 무화과나무"라고 불렀으며, 불순종하고 심판을 받은 이스라엘을 "열매 맺지 못하는 무화과나무"라고 불렀습니다.(2:12, 34:4) 한 가지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미가는 (7:1)에서 이렇게 탄식하였습니다. "내게 화가 있도다! 내가 그들이 여름 과일을 거둔 때와 포도 수확기에 포도를 거둔 때같이 되어 먹을 포도송이가 없도다. 내 혼이 처음 익은 과일을 사모하였노라."(7:1)

 

그러면 미가가 사모했던 포도송이와 처음 익은 무화과는 무엇을 의미하고 있을까요? “내가 무엇을 가지고 {} 앞에 나아가며 높으신 [하나님] 앞에서 절을 할까? 내가 번제 헌물과 일 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그분 앞에 나아갈까? {}께서 수천의 숫양이나 수만의 강물 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내가 내 범죄로 인하여 내 맏아들을, 내 혼의 죄로 인하여 내 몸의 열매를 드릴까? 오 사람아, 그분께서 선한 것을 네게 보이셨나니 {}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은 오직 의롭게 행하고 긍휼을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걷는 것이 아니냐?”(미가 6:7~8)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요구하시는 열매는 내적인 열매였습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들에게 이스라엘은 영적인 증인이 되어야 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높은 도덕적 수준으로 살아야 했습니다.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세상에 나타내 보여야 했습니다. 이런 삶의 변화, 삶의 성숙에는 관심도 없이, 오직 국가의 부강에만 그 열매를 찾는 이스라엘은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와 같았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내면의 변화를 원하십니다. 우리의 내면의 변화의 열매를 원하십니다. “{}가 말하노라. 너희가 내게 바치는 수많은 희생물이 무슨 소용이 있느냐? 나는 숫양의 번제 헌물과 살진 짐승의 기름으로 배가 부르며 수소나 어린양이나 숫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올 때에 누가 너희 손에서 이것을 요구하였느냐? 단지 내 뜰을 밟을 뿐이니라. 다시는 헛된 봉헌물을 가져오지 말라. 분향하는 것은 내게 가증한 것이요, 월삭과 안식일과 집회로 모이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니 곧 엄숙한 모임 그 자체가 불법이니라. 내 혼이 너희의 월삭과 정한 명절들을 미워하나니 그것들이 내게는 괴로움이니라. 그것들을 감당하기에 내가 지쳤느니라. 너희가 손을 내밀 때에 내가 내 눈을 너희에게 숨기겠으며 참으로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너희 손에는 피가 가득하니라. 너희를 씻고 너희를 깨끗하게 하라. 내 눈앞에서 너희의 악한 행위를 버리고 악을 행하기를 그치며”(1:11~16)

 

 

Point II 잎사귀만 무성한 신약 교회(v15~16)

외형적 열매에 집착하는 제자들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의 십자가 죽으심과 부활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들의 사고는 오로지 이 땅에 건설될 메시아 왕국에 있었습니다. 그들은 예루살렘으로 오는 도중에 누가 큰가? 서열 싸움을 하였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죽으심으로 인해 그들의 꿈은 사라진 듯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모습을 보면서 다시 메시아 왕국에 대한 기대감이 부풀어 올랐습니다. 주님이 40일 동안 이 세상에 계시면서 제자들에게 열한 번 나타나셨지만 승천하시기 전에 제자들이 다시 마지막으로 모였을 때에도 그들은 예수님께 지상 메시아 왕국에 대한 기대를 버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이 함께 모였을 때에 그분께 여쭈어 이르되, [], 주께서 이때에 그 왕국을 이스라엘에게 다시 회복시켜 주고자 하시나이까? 하매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그 때나 그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신의 권능 안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사도행전 1:6~7)

 

교회가 힘써야 맺어야 할 열매

바리새인들이 그분께 [하나님]의 왕국이 어느 때에 임하느냐고 다그쳐 묻거늘 그분께서 그들에게 응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의 왕국은 볼 수 있게 임하지 아니하며 또 그들이 이르기를, 여기를 보라! 혹은, 저기를 보라! 하지도 못하리니, 보라, [하나님]의 왕국은 너희 안에 있느니라, 하시니라.”(17:20~21)

 

이 땅의 지상 메시아 왕국을 꿈꾸는 제자들에게 예수님은 이미 하나님의 나라, 왕국은 성령으로 변화 받은 자들에게 임하였음을 말해 주셨습니다. 성령 안에서 변화 받은 자들은 다 하나님 나라, 왕국 백성들입니다. 그리고 이런 하나님 나라, 왕국 백성들에게 요구되는 높은 거룩한 기준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를 산상에서 말씀하셨습니다. 비록 성도가 이런 거룩한 높은 기준을 도달할 수 없더라도, 이 목표를 위해 달려가야 합니다. 성도의 삶에서 거룩한 열매들이 맺혀야 합니다. “이제 육신의 행위들은 명백하니 이것들이라. 곧 간음과 음행과 부정함과 색욕과 우상 숭배와 마술과 증오와 불화와 경쟁과 진노와 다툼과 폭동과 이단 파당과 시기와 살인과 술 취함과 흥청댐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내가 또한 전에 너희에게 말한 것 같이 이것들에 대하여 미리 말하노니 그런 일들을 행하는 자들은 결코 [하나님]의 왕국을 상속받지 못하리라. 그러나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기쁨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부드러움과 선함과 믿음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대적할 법이 없느니라.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들은 애착들과 정욕들과 함께 육신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5:19~24) 성도는 과거의 삶에서 돌이켜 영적인 열매, 성령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이는 내적 열매입니다. 시간이 되면, 이런 내적 열매가 외적으로 나타날 것입니다.

 

잎사귀만 무성한 교회의 현실

우리는 구약 교회와 제자들과 같이 우리 주님께서 찾으시는 열매를 오해해서는 안 됩니다. 외형적인 확장을 열매로 착각해서는 안 됩니다. 밖으로 들어나는 외적 영향력으로 열매를 과시해서는 안 됩니다. 이런 생각을 할 때, 교회는 외적 확장에 치중하게 됩니다. 교회를 크게 짓고 과시하게 됩니다. 많은 성도들의 수로 열매의 표를 증명하려고 합니다. 교회는 성공 지상주의에 휩싸이게 됩니다. 교회에 마케팅 전략이 들어오게 됩니다. 성도들에게 구원 그 이후의 삶을 가르치는데 소홀하게 됩니다. 성화의 삶을 강조하지 않게 됩니다. 외적으로 들어나는 일들에 주목하게 됩니다. 성도가 바르게 자라가도록 초점을 맞춘 설교가 아닌, 성장과 축복, 전도 등에 초점을 맞춘 설교를 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보이는 외적 열매를 우린 주님이 찾으시는 열매로 착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외형적인 화려함이 열매라고 오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과거 구약 교회가 실수한 점입니다. 신약 교회는 결코 이런 실수를 반복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 주님이 보실 때, 이는 잎만 무성한 열매 맺지 못한 무화과나무와 같습니다. 우리 주님은 교회가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될 것을 가르치셨습니다. 이 시대 영적인 증인으로 교회가 바르게 설 것을 가르치셨습니다. 이를 위해 날마다 성화의 삶에 힘쓰도록 가르치셨습니다. 예수님의 재림 때에, 우리 안에 있는 맺혀 있는 열매들을 보실 것입니다.

 

교회를 향한 예수님의 경고

그분께서 또 이 비유를 말씀하시되, 어떤 사람이 자기 포도원에 무화과나무 한 그루를 심게 하고 와서 그것의 열매를 구하였으나 하나도 찾지 못하니라. 이에 그가 자기의 포도원지기에게 이르되, 보라, 내가 이 삼 년 동안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서 열매를 구하되 하나도 찾지 못하였으니 그것을 베어 버리라. 어찌 그것이 땅을 버리게 하겠느냐? 하매 그가 대답하여 그에게 이르되, 주인이여, 내가 그것의 주위를 파고 그것에 거름을 줄 때까지 금년에도 그것을 그대로 두소서. 만일 그것이 열매를 맺으면 좋으려니와 그렇지 않으면 그 뒤에 그것을 베어 버리소서, 하였느니라, 하시니라.”

 

무화과나무는 척박한 나무에서 잘 자랍니다. 반면에 포도나무는 햇볕이 잘 드는 배수가 잘 되는 곳에서 자랍니다. 무화과나무는 별로 관리해 줄 필요가 없지만, 포도나무는 섬세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이런 무화과나무를 포도원에 심었습니다. 또한 포도원지기가 철저하게 관리를 해 주었습니다. 당연히 무화과나무는 극상품의 열매을 맺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못했습니다. 여기서 과원지기는 예수님입니다. 무화과나무는 이스라엘입니다. 예수님은 유예 기간을 두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고, 바르게 행동할 수 있도록 많은 기적과 가르침을 통해 예수님이 메시아임을 가르치셨습니다. 그러나 바른 열매를 맺지 못할 때는 영원히 기다리지 않으십니다. 나무를 베어 버리십니다. 나무를 베어 버리신다는 의미는 대체한다는 의미입니다. 과거 구약 이스라엘이 가졌던 영적인 사명의 종말을 고한다는 의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은 주후70년 디도 장군에 의해 철저히 파괴되었습니다. 나라는 없어지고 민족은 뿔뿔이 흩어졌습니다. 구약 교회가 더 이상 세상에 영적인 빛을 발할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 사명을 교회가 감당하게 되었습니다.

 

한 개인도,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당신의 뜻을 보여 주십니다. 계시해 주십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서 열매 맺는 삶을 살도록 도와주십니다. 기다려주십니다. 그러나 그 기간은 영원하지 않음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바르게 열매 맺지 못할 때, 우리에게 주신 영적인 사명은 다른 사람에게, 다른 교회에게로 옮겨 질 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요한계시록 2장에서 에베소 교회에게 경고로 주신 말씀, “ 네 등잔대를 그것의 자리에서 옮기리라.” 말씀은 에베소 교회의 사명을 다른 교회로 옮기겠다는 경고의 말씀입니다.

 

우리는 오늘 말씀을 통해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신 예수님에 대해 배웠습니다. 우리 주님이 원하시는 열매가 무엇인지를 배웠습니다. 우리 주님이 원하시는 열매는 외형적인 열매가 아닙니다. 내적인 열매입니다. 우리 주님과의 교제 속에서 나오는 열매입니다. 그것이 외형상으로 표현될 수는 있지만, 그 자체가 목적이 되고 결과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교회가 내적인 열매를 도외시하고, 외적인 열매에 집착할 때, 교회는 잎만 무성한 교회가 되고 말 것입니다. 세상에 손가락질 당하고, 조롱당하며, 예수님의 영광이 가려지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입니다. 이는 예수님이 보실 때 잎만 무성한 무화과나무와 같습니다. 합당한 조건과 시간을 주셨음에도 열매 맺지 못할 때, 우리 주님은 다른 곳에서 열매를 찾으실 것입니다. 우리에게 주신 영적인 사명은 다른 곳으로 옮겨질 것입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이 이 무서운 경고를 듣고, 자신을 돌아보고 회개하고 돌이키는 은혜의 역사가 있기를 주 안에서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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