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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박정일
성경본문 마가복음 11:1~10
성경본문내용 [킹제임스흠정역(그리스도주안에서)]
1.그들이 예루살렘에 가까이 와서 올리브 산의 벳바게와 베다니에 이르렀을 때에 그분께서 자기 제자들 중의 둘을 보내시며
2.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 맞은편 마을로 들어가라. 거기로 들어가면 즉시 너희가 아무도 탄 적이 없는, 매여 있는 나귀 새끼를 보리니 그것을 풀어서 끌고 오라.
3.만일 누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어찌하여 이렇게 하느냐? 하거든 [주]께서 그것을 필요로 하신다고 말하라. 그리하면 그가 즉시 그것을 이리로 보내리라, 하시매
4.그들이 자기들의 길로 가서 보니 그 나귀 새끼가 두 길이 만나는 곳에서 밖에 문 곁에 매여 있으므로 그들이 그것을 푸니라.
5.거기 서 있던 사람들 중에 어떤 이들이 그들에게 이르되, 나귀 새끼를 풀어 무엇을 하려느냐? 하매
6.그들이 예수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그들에게 말하니 그들이 그것들을 가게 하니라.
7.그들이 나귀 새끼를 예수님께로 끌고 와서 자기들의 옷을 그 위에 얹으매 그분께서 그 위에 타시거늘
8.많은 사람들이 자기들의 옷을 길에 펴고 다른 이들은 나뭇가지들을 베어 길에 흩어 깔며
9.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던 자들이 외쳐 이르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10.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임하는 우리 조상 다윗의 왕국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강설날짜 2017-05-14

예수님은 예루살렘 입성하기 전에 소경 바디오매의 눈을 뜨게 하는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제자들과 유월절을 지키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던 많은 순례자들이 이 일을 목격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이 사건을 통해 자신이 이 땅에 오신 메시아임을 드러내셨습니다. 제자들과 사람들이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메시아 됨을 믿도록 도와 주셨습니다. 이것이 영적인 눈을 뜨는 것임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오늘 말씀은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영광스럽게 입성하시는 모습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메시아로 예루살렘에 들어가셨습니다. 예수님은 예루살렘에 들어가시면서 구약에 예언된 메시아 예언을 성취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스가랴 9:9절에 예언된 어린 당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들어가셨습니다. 이는 이 땅에 오신 메시아 예수님의 겸손함, 낮아지심을 상징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죽으심의 사역, 예수님의 초림의 사역을 상징합니다.

 

순례자들과 예루살렘 주민들은 예수님을 왕으로 환영했습니다. 자신들의 옷을 벗어 길에 깔고,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며, 노래를 부르며 환영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구원자로 환영했습니다. 왕으로 환영했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우리에게 어떤 분이신가를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그러므로 오늘 저의 말씀의 제목은

 

겸손하신 메시아, 영광의 메시아

 

Point I 겸손하신 메시아(v1~7)

나귀 새끼 탄 예수님

예수님은 예루살렘에 가까이 와서 올리브 산의 벳바게와 베다니에 이르렀습니다. 베다니는 죽은 나사로의 집이 있습니다. 베다니는 올리브산의 동쪽 경사진 부분에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이 산의 경사를 따라 내려가면 예루살렘입니다. 예수님은 예루살렘에 들어갈 준비로 두 제자를 보내어 나귀 새끼를 풀어서 끌고 오라고 했습니다. 맞은편 동네라는 표현을 볼 때, 아마도 베다니의 맞은편 벳바게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 이 사건은 마태, 마가, 누가, 요한복음 모두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특별히 마가는 이 사건에 대해 자세하게 기록하고 있는데, 이는 보내어진 두 제자 중의 한 명이 베드로임을 추정해 볼 수 있습니다. 마가는 베드로의 말을 듣고 마가복음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마가복음은 베드로의 복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왜 예수님이 어린 나귀 새끼를 풀어서 끌고 오라고 했을까요? 이는 구약에 예언의 말씀을 성취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스가랴서 9:9의 예언의 성취

1. 오 시온의 딸아 / 오 예루살렘의 딸아,

시온의 역사는 다윗 왕이 예루살렘의 기혼 샘이 내려다보이는 여부스의 요새를 점령했던 주전 1050년에 시작되었는데(대상 11:4-9), 다윗 왕은 그곳에 나라를 세우고, 이곳을 ‘예루살렘’이라고 불렀습니다. 다윗의 도시 ‘시온’은 오늘날 성전산이 있는 곳, 곧 행정 건물들과 왕궁이 있었던 오펠로 알려진 언덕입니다. 과거 이곳은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치려 했던 곳이었고, 주전 961년에 솔로몬 왕이 성전을 지어 봉헌했던 곳입니다.

 

2. 크게 외칠지어다.

왜 시온의 딸과 예루살렘의 딸은 크게 외쳐야 합니까? 예수 그리스도께서 기쁨의 원천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어떤 점에서 우리에게 기쁨의 원천이 됩니까?

 

3. 네 [왕]이 네게 임하시느니라.

모든 사람의 왕이 아닙니다. 네 왕입니다. 하나님께서 선택한 자들의 왕이 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의 왕이 되셨습니다. 나는 그 분의 백성이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를 다스려 주십니다. 이것이 바로 기쁨의 원천인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왕이 되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에게 임할 수 있습니까?

 

3. 그분은 의로우시고 구원을 소유하시며

예수 그리스도는 이 땅에 오셔서 모든 율법의 의를 다 이루셨습니다. 그리고 이 율법의 의를 우리에게 전가시켜 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가진 자를 하나님께서 의롭다 인정해 주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가진 자들을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 삼아 주십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의는 우리의 구원의 근거가 됩니다. 예수님의 구원의 의를 소유하신 분이십니다.

 

4. 겸손하사

이 예수님은 이 땅에 어떤 모습으로 오셨습니까? 겸손한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겸손하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 땅에서의 외면적 삶과 내면적 품성 모두를 의미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말과 소 등의 짐승들의 먹이를 담아 주던 그릇이 “구유”에 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삶은 한 마디로 머리 둘 곳이 없는 삶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보금자리가 있으되 사람의 [아들]은 머리 둘 곳이 없도다, 하시니라.”(마태복음 8:20) 이 예수 그리스도는 낮고 가난하고 천대 받는 자들의 친구가 되어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그것을 들으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온전한 자들에게는 의사가 필요 없으나 병든 자들에게는 필요하니 나는 의로운 자들을 부르러 오지 아니하고 죄인들을 불러 회개하게 하려고 왔노라, 하시니라.”(마가복음 2:17) 이 예수님은 겸손함과 온유함으로 그 백성들을 섬겨 주셨습니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너희 위에 내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가 너희 혼을 위한 안식을 찾으리니”

 

5. 나귀를 타시되 나귀 새끼 곧 어린 수나귀를 타시느니라.

이 예수님은 구약에 예언된 메시아가 되십니다. 스가랴 9:9절에 예언된 것과 같이 어린 당나귀를 타고 예루살렘 성에 입성하셨습니다.

 

겸손하신 메시아

이 예수님은 창세기 3:15절에 예언된 메시아입니다. “내가 너와 여자 사이에 또 네 씨와 여자의 씨 사이에 적개심을 두리니 여자의 씨는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창세기 3:15)이 예수님은 인류의 죄를 위해서 창에 찔리고 피를 흘리면 죽어야만 합니다. 겸손하신 메시아의 의미는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죽기 위해 오셨다는 의미입니다. 우리가 죽어야 할 십자가에 예수님께서 대신 죽으셔서 우리를 죄와 영원한 사망으로부터 구원해 주셨다는 의미입니다. 예수님은 율법의 모든 의를 이루셨습니다. 율법의 핵심은 사랑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죽으심은 온 인류를 향한 사랑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이 율법의 의를 이루시고, 그 의를 통해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죽어야 함을 가르치기 위해서 어린 나귀 새끼를 타고 예루살렘에 들어가셨습니다.

 

Point II 영광의 메시아(v8~10)

백성들은 예수님을 왕으로 영접했습니다. 세 가지 행동을 통해 우리는 이를 알 수가 있습니다. 첫째는 자신들의 옷을 길에 펴서 놓았습니다. 둘째는 종려나무 가지를 길에 놓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찬양의 노래를 불렀습니다.

 

“옷을 길에 펴고“

사람들은 자신의 옷을 길에 펴서 예수님을 맞이했습니다. 이는 행동은 새 왕을 환영할 때 백성들이 하던 고대 관습입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을 왕으로 생각했습니다. 자신의 옷이 나귀의 발로 인해 더렵혀지는 것을 개의치 않았습니다. 이는 왕을 위해 충성을 다하겠다는 다짐의 표현이었습니다.

 

다른 이들은 나뭇가지들을 베어 길에 흩어 깔며”

다른 이들은 나뭇가지들을 베어 길에 흩어 놓았습니다. 이 나뭇가지들은 요한복음에 12:13절에 보면 종려나무입니다. 종려나무는 야자수 나무입니다. 예루살렘 주민들은 성전의 축제들이나 유월절에 멀리서 오는 순례자들을 환영하기 위해서 이렇게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는 특별한 의미가 있었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하기 위해 평소보다도 훨씬 더 많은 야자수 가지들이 길에 놓였을 것입니다. 사람들은 죽은 나사로가 살아 난 것에 대해 알고 있었습니다. 소경 바디오매가 눈을 뜬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이는 메시아의 사역입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신 메시아였습니다.

 

예수님을 환영하기 위해 사용된 종려나무는 영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첫째는 승리를 상징합니다. 부챗살처럼 곧게 뻗는 그 나무의 모양은 찬란한 빛의 형상이며 승리와 영광을 나타냅니다. 둘째로 종려나무는 안식과 풍요를 상징합니다. 이스라엘이 출애굽을 하여 홍해를 건너 수르 광야를 지나는데 사흘이 되도록 물을 얻지 못해 목마름에 허덕이다가 마라라는 오아시스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샘물 하나를 발견하고 물을 마셔보니 물리 써서 마실 수가 없을 때 하나님이 지시하는 나무를 샘물에 던졌더니 물맛이 바뀌어 모든 백성이 마시고 목마름을 해결했습니다. 그 이후 그래서 그들을 엘림이라는 곳에 도착했는데 물 샘 열둘과 종려나무가 70주나 서 있어서 백성들이 안식하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종려나무는 하나님이 주시는 안식과 축복을 뜻합니다.

 

요한계시록 7:9절에 이 종려나무 가지가 승리와 안식과 축복을 의미하는데 사용되었습니다.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보라,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 곧 모든 민족과 족속과 백성과 언어에서 나온 큰 무리가 흰 예복을 입고 손에 종려나무 가지를 들고 왕좌 앞과 [어린양] 앞에 서서” 구원 받은 성도는 종려나무 가지를 들고 있어야 합니다.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해 주시고 영원한 천국에 살게 해 주신 그 은혜에 감사하고 하나님과 우리 주님을 찬양하는 마음이 곧 종려나무 가지를 들고 있는 것입니다.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던 자들이 외쳐 이르되

9절과 10절을 보십시오. 순례자들을 노래를 부르며 이제 예루살렘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이 순례자들은 예루살렘으로 들어갈 때 보통 시편 113~118편을 부릅니다. 또한 성전 계단들을 오를 때도 이 시편들을 반복해서 부릅니다. 이 시편의 노래들은 유대인들의 종교적인 축제 때 불리어졌습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이 노래를 부른 것이 특별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가는 시편 118:25~26절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우리 조상 다윗의 왕국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다윗의 왕국”은 다윗의 후손으로 오실 메시아가 이 땅에 건설한 왕국입니다. “호산나”란 의미는 “지금 구원해 주소서”란 의미입니다. “가장 높은 곳”은 하나님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무리들이 부른 이 찬송의 의미는 하나님 지금 우리를 구원하사 다윗의 후손으로 오실 메시아를 보내어 달라는 의미입니다. 이 메시아를 통해 다윗의 왕국의 영광을 다시 재현해 달라는 의미가 이 노래의 가사에 담겨 있습니다.

 

영광의 메시아

예루살렘 주민들과 순례자들은 예수님을 영광의 메시아로 환영했습니다. 그들은 이 예수님이 로마의 압제를 물리치고, 온 세계에 중심이 될 나라를 건설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소경 바디오매의 눈을 뜨게 하신 예수님,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예수님이라면 이 모든 것이 가능하다고 믿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 어느 때보다도 더 열렬히 예수님을 환영하는 행사를 가졌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착각한 것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초림의 사역과 재림의 사역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예언에서 이것을 구분할 수 없었습니다. 스가랴 12:10 “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거주민들 위에 은혜의 영과 간구하는 영을 부어 주리니 그들이 나 곧 자기들이 찌른 나를 바라보고 사람이 자기 외아들을 위하여 애곡하듯 그를 위하여 애곡하며 사람이 자기의 처음 난 자를 위하여 몹시 슬퍼하듯 그를 위하여 몹시 슬퍼하리로다.” 이 예언에는 예수님의 초림의 사역과 재림의 사역이 동시에 예언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의 초림 때는 창에 찔려 죽임을 당하십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재림 시에는 영광 가운데 오십니다. 예수님 당시 사람들은 이 예언을 초림과 재림으로 나누어 구분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다릅니다. 우리는 초림과 재림의 산봉우리 사이의 교회의 골짜기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의 초림도 알고 재림도 알 수 있습니다. 요한계시록에는 예수님께서 백마를 타고(요한계시록 19:11~16) 이 땅에 다시 오실 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영광 가운데 오셔서 그 대적, 원수들을 마치 포도주를 만들기 위해 발로 포도주를 밟아 뭉개듯이 그렇게 물리치실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20장에는 예수님의 다스릴 천년 왕국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이 땅에서 다스려 줄 것입니다. 이 예수님의 재림은 영광의 메시아의 오심이 될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겸손한 메시아의 오심을 잘 알고 있습니다. 2000년 전에 오셔서 피를 흘려 죽으신 사건을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초림의 사건을 역사적 사건으로 믿는다면, 당연히 예수님의 재림도 믿어야 합니다. 영광스럽게 다시 오실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다. 영광의 예수님이 오실 나를 기대하며, 날마다 나의 옷을 길에 펴며, 종려나무 가지를 흩어 뿌리며, 찬송하는 삶을 살 수 있기를 주 안에서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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