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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박정일
성경본문 마가복음 12:18-27
성경본문내용 18.그때에 부활이 없다고 말하는 사두개인들이 그분께 와서 그분께 물어 이르되,
19.선생님이여, 모세가 우리에게 써 주기를, 어떤 사람의 형이 죽어서 자기 뒤로 아내를 남기고 아이를 남기지 아니하면 그의 동생이 그의 아내를 취해 자기 형에게 씨를 일으킬지니라, 하였나이다.
20.이제 일곱 형제가 있었는데 첫째가 아내를 취하였다가 아무 씨도 남기지 아니한 채 죽었고
21.둘째도 그 여자를 취하였다가 역시 아무 씨도 남기지 아니한 채 죽었으며 셋째도 그렇게 하여
22.그 일곱 사람이 그 여자를 취하였으나 아무 씨도 남기지 아니하였고 맨 나중에는 그 여자도 죽었나이다.
23.그런즉 그 일곱 사람이 그 여자를 아내로 취하였으니 부활 때 곧 그들이 일어날 때에는 그 여자가 그들 가운데 누구의 아내가 되리이까? 하매
24.예수님께서 대답하여 그들에게 이르시되, 그런즉 너희가 성경 기록들도 알지 못하고 [하나님]의 권능도 알지 못하므로 잘못하지 아니하느냐?
25.그들이 죽은 자들로부터 일어날 때에는 장가가지도 시집가지도 아니하며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26.죽은 자들이 일어나는 일에 관하여는 너희가 모세의 책에서 [하나님]께서 떨기나무 속에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다, 하신 것을 읽지 못하였느냐?
27.그분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니라. 그런즉 너희가 크게 잘못하는도다, 하시니라.
강설날짜 2017-07-02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 죽으시는 마지막 주의 일들에 대해 살펴보고 있습니다. 화요일에는 예수님께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성전 숙청 사건, 권위에 대한 논쟁, 포도원 농부들에 대한 비유, 세금에 대한 논쟁 등이 있었습니다. 오늘 배우게 될 부활 논쟁은 예수님께 나온 자들 중 헤롯 당원들과 서기관으로 대변되는 바리새파는 빠졌습니다. 사두개파가 단독으로 질문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부활 논쟁을 위해 이야기를 꾸며서 예수님을 함정에 빠뜨리려는 사두개인들을 향해 너희가 성경 기록들도 알지 못하고 하나님의 권능도 알지 못하므로 잘못하지 아니하느냐?” 말씀하시며 그들의 신앙 문제를 들어내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드러내신 이 신앙 문제는 오늘날 교회들에게 주시는 신앙 문제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저의 말씀의 제목은

 

말씀도 권능도 알지 못하는 자

 

PART I “너희가 성경 기록도 알지 못하고“(v18-25)

 

사두개인들은 누구?

사두개인은 당시에 성전을 관할하던 사람들로서 제사장과 상류층에 속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유대인 최고 종교 회의 기관이었던, 산헤드린에서 매우 영향력 있는 자리에 있었고, 로마와 긴밀한 협력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구약의 예언들을 인정하지 않았고 오직 모세 오경만 인정을 했습니다. 그들은 초자연적인 교리들, 즉 부활, 사후심판, 천사, 그리고 영과 같은 교리를 거부했습니다. 그들은 이러한 교리들은 원래 성경에 나오지 않는 것으로 후에 바리새인들이 만들어낸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영적인 사실을 부정한 이들의 삶은 현세적, 육신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 땅에서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그들의 주 된 관심사였습니다. 그들은 돈벌이 되는 것들은 무엇이든지 하는 자들이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대로 성전에서 종교 장사를 통해 큰돈을 벌고 있었습니다. 환전을 통해서도 돈을 벌고 있었습니다. 막대한 자금은 또한 그들의 부의 세습에 이용되었습니다.

 

사두개인의 질문의 요지

사두개인들이 들고 나온 논리는 모세가 신명기(25:5-10)에서 기록한 수혼법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이 수혼법에 의하면, 한 집안에서 형제가 후사를 낳지 못하고 죽으면, 다른 형제가 형수와 결혼하여 후손을 이어주도록 명령했습니다. 이것은 어려움을 당한 형제를 돕고, 하나님께서 각 가정에게 분배해 준 기업을 지키기 위한 조치였습니다. 하나님은 가나안 정복 시에 각 지파와 가정에게 땅을 분배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만일 한 형제가 후사가 없이 죽게 되면 그 기업을 상실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모세는 후사가 없이 형제가 죽으면, 다른 형제가 대신 아이를 낳아 후손을 이어 주고, 그 아이로 하여금 죽은 부친의 기업을 잇게 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이 수혼법의 성경의 사례는 야곱의 아들 유다에게 세 아들이 있었습니다. 첫째는 엘이었고, 둘째는 오난이었으며, 셀라였습니다. 첫째, 엘이 죽었는데 둘째 오난이 자기 형의 대가 이어지지 않게 하려는 나쁜 마음을 가지고 꾀를 부렸습니다. 그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그를 악하가도 하여 죽이셨습니다. 또한 우리가 잘 아는 룻기에서 보아스가 룻에게서 다윗 왕의 할아버지가 되는 오벳을 낳았습니다.

 

사두개인들은 이러한 이야기를 배경으로 예수님께 다음과 같은 예를 들었습니다. "한 집에 일곱 형제가 함께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맏형이 결혼했다가 후사가 없이 죽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둘째가 형수와 결혼했는데 둘째도 후사가 없이 죽고 말았습니다. 이와 같이 일곱 명의 형제가 모두 다 형수와 결혼했는데, 그들도 모두 다 후사가 없이 죽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서 그 여자도 죽고 말았습니다. 선생님이여 이러한 경우에 그들이 부활하면, 이 여자는 누구의 아내가 되어야 합니까?"

 

사두개인들은 부활이 얼마나 이치에 맞지 않는 상황을 초래하는 것인가를 보이고자 이 수혼법를 이용하여 예수님께 질문하였습니다. 그들은 논리는 이렇습니다. 먼저 모세의 권위를 들고 나옵니다. 모세가 기록한 수혼법에 대해 예수님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부활을 인정한다면 이 얼마나 큰 혼란이 있을 것인가?“ 라고 질문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가르쳐 주시는 부활에 대한 가르침

예수님은 부활 후의 삶은 세상의 삶과 다르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부활 후에는 사람들이 결혼할 필요가 없고 모두 다 천사같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람들은 영원히 살지 못하고 죽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후손을 낳기 위해 결혼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내세에서는 사람들이 영원히 살기 때문에 결혼하고 아이를 낳을 필요가 없습니다(25). 또한 그때에 사람들은 썩어질 육신이 아니라 천사 같은 영광의 형체를 입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초월적인 것을 부인하는 사두개인들은 사후의 세계에 대해서 아무 것도 알지 못했고, 부활 교리에 대해서 그릇된 지식을 갖고 있었습니다.

 

이들이 성경의 말씀에 눈이 가려진 이유: 자의적 해석

예수님은 이들을 향해 너희가 성경 기록들을 알지 못하고말씀하셨습니다. 이들이 왜 성경 기록을 알지 못하는 것일까요? 성경을 스스로 믿고 싶은 대로 믿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천사의 존재를 부정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실 천사는 그들이 인정하는 모세오경에도 나옵니다. 발람이 발락의 청에 따라 길을 갈 때, 나귀의 눈에는 천사가 보였지만, 발람의 눈에는 보이지 않았습니다.(22:21-30) 또한 소돔과 고모라 사건에도 천사가 나옵니다. 이 뿐 아니라 창세기 18장에는 세 천사가 아브라함을 찾아 간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분명히 천사에 대한 기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영적 세계를 인정하고 싶지 않는 그들의 고집이 그들의 눈을 가렸습니다.

 

오늘날의 사두개인

그러면 오늘날의 사두개인들은 어떤 자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받고 믿지 못하는 자들입니다. 사두개인들처럼 자의적으로 성경을 해석해서, 믿고 싶은 사실만 믿고, 믿고 싶지 않는 말씀은 배척하는 자들이 오늘날의 사두개인들입니다. 영국 스코틀랜드 교회는 오랜 전부터 성경을 전부 다를 하나님 말씀으로 인정하지 않는 비성경적인 자세를 취해 왔습니다. 최근에 이안 토랜스라는 사람이 동성결혼에 반대할 신학적 이유가 없다라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그의 할아버지 톰 토랜스와 그의 아버지 제임스 토랜스는 중국 선교사로 헌신하셨던 분들입니다. 이런 훌륭한 기독교 가문에서 나온 신학자가 이런 말을 합니다. 도대체 성경이 악이라고 하는 것을 사람이 선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이들은 사두개인들과 같은 자입니다. 성경을 자신들 자의적으로 해석합니다. 자신의 이성적 생각을 하나님 말씀 위에 두는 자들입니다. 이들은 성경 기록을 모르는 것이 아니라, 고의로 무시하는 자들입니다. 자신의 생각에 성경의 말씀을 끼워 맞추는 자들입니다. 이들이 자들이 현대의 사두개인입니다. 예수님은 이들에게 너희가 성경 기록들도 알지 못한다고 그들의 신앙 문제를 지적하셨습니다. 이 예수님께서 오늘날의 사두개인들에게 그들의 신앙 문제를 지적하실 것입니다. 우리가 이런 일에 분별력을 가져야겠습니다. 우리의 경험, 이성을 성경 말씀 보다 위에 두면 안 됩니다. 성경의 아래에서 겸손함으로 성경을 연구하고 가르치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그래야 성경의 진리를 바르게 믿고 따를 수 있습니다.

 

PART II “너희가 하나님의 권능도 알지 못하고”(v26-27)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의 의미

예수님은 사두개인의 질문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24절을 보십시오. “예수님께서 대답하여 그들에게 이르시되, 그런즉 너희가 성경 기록들도 알지 못하고 하나님의 권능도 알지 못하므로 잘못하지 아니하느냐?” 예수님께서 보실 때 그들의 신앙 문제는 성경을 잘 모르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출애굽기 3:6, 15절에 모세를 부를 실 때,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인용하셨습니다.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인 것을 읽지 못하였느냐?”

 

이 말을 한마디로 하면, 하나님은 죽은 자들의 하나님이 아니고 현재 살아 있는 자들의 하나님이시다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다 죽었습니다. 그러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이 살아 있을 때만 하나님이셨고, 그들이 죽은 다음에는 더 이상 그들의 하나님이 아니신가? 그들의 육신이 사라졌으니까 더 이상 그들의 하나님이 아니냐? 라고 예수님은 묻고 있습니다. 결코 그렇지 않다고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언약을 맺은 분이십니다. 이 언약 하에서 땅에 있을 때에도 보호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죽은 이후에도 하나님은 그들을 보호해 주십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은 모세보다 500년이나 앞서서 살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여전히 살았습니다.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라는 시제가 현재형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현재도 살아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들의 육신은 비록 땅에 묻혀 썩어 있을지라도, 그들의 영혼은 살아 있는 것입니다. 여전히 아브라함의 영혼, 이삭의 영혼, 야곱의 영혼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낙원에서 보호하곡 계십니다. 마지막 부활 때에는 신령한 몸을 입고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갈 것입니다. 육신과 영혼이 분리 될지라도 영혼은 그대로 살아서 인식의 모든 작용을 그대로 합니다. 우리는 아브라함의 품에 안긴 거지 나사로와 부자에 대한 이야기를 잘 알고 있습니다. 이 땅의 기억이 결코 사라지지 않습니다.

 

우리가 죽어서 우리 영혼이 낙원에 갈 것입니다. 그러면 이 땅의 모든 기억이 사라지느냐? 그렇지 않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가까웠던 사람을 모를 수 없습니다. 거기서는 신령한 세계에 합당한 인식 능력이 발휘되므로 그에 따라 누구를 만나도 가장 큰 기쁨을 가지고 만나게 됩니다. 땅 위에서는 인간이 가지고 있는 감정의 작용 혹은 어떤 제한된 인식 가운데에서만 생각하고 알고 좋아하고 기뻐합니다. 그러나 거기서는 더 아름다운 세계 그리고 무엇보다도 속죄함을 받고 완전히 씻음을 받은 그런 상태 가운데서 서를 알고 만납니다. 이것은 이 세상에 있는 어떤 관계보다도 좋고 아름다운 관계입니다. 우리는 이런 관계를 가지고 거기서 만나 볼 것입니다. 이런 것을 생각하지 못하고, 이 땅의 결혼 제도는 불완전합니다. 더욱더 완전한 관계, 신령한 관계로 발전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더 이상 장가가거나 시집가는 일이 없습니다. 더 이상 얘를 낳고 가족을 이루는 일은 없습니다.

 

하나님의 권능을 믿지 못하는 이 시대 사람들

하나님께서 모세를 부르실 때는 그 백성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모세에게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신 이유는, 죽은 자도 살리시는 하나님의 권능이 출애굽의 역사를 이루어 가실 것이라는 약속이었습니다. 영적인 세계를 주관하시는 권능의 하나님이 그 백성 이스라엘과 함께 할 것이라는 약속의 말씀입니다. 사두개인들은 이 하나님의 능력을 믿지 못하였습니다.

 

오늘날에도 이런 영적인 사실에 무지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영적인 사실을 믿지 않으려 합니다. 우리의 죄와 우리의 영적인 죽음, 영원한 형벌, 사탄 마귀에 대해 믿지 않으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영적인 세계를 부인하고, 영적인 사실에 귀를 닫는 자들이 오늘 날의 사두개인입니다. 사두개인들이 부활을 완전히 부인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들이 믿는 부활은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서 다시 자연계의 지배를 받는 삶을 산다는 것이었습니다. 죽은 나사로가 살아나고, 나인성 과부가 살아나서 다시 이 땅에서 삶을 영위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사두개인들의 관심은 이 땅에만 매여 있었습니다. 영적인 세상에 대해 전혀 무지했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이 땅의 삶이 전부인 것처럼 살고 있습니다. 영적인 일에 관심을 귀 기울이지 않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에 대해 대척하고 모욕하며 비난합니다. 이런 사두개인들에게 예수님은 오늘날도 말씀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권능을 알지 못하는 자들이여

 

오늘 우리는 사두개인들과 예수님의 부활 논쟁을 통해 사두개인들의 신앙 문제를 지적하시는 예수님에 대해 배웠습니다. 이 시대는 사두개인들의 사상과 같은 시대입니다. 믿고 싶은 것만 믿고, 영적인 세계에 둔감한 시대입니다. 우리 주위에 수많은 사두개인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사상과 세계관을 알고, 경계하며, 또한 성경과 하나님의 권능을 대하는 나의 신앙을 점검해 보기를 주 안에서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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