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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박정일
성경본문 창세기 12:9-13:4
성경본문내용 창세기 12:9
9.아브람이 이동하여 계속 남쪽을 향해 갔더라.
10.그 땅에 기근이 있었으므로 아브람이 이집트로 내려가 거기 머물려 하였으니 이는 그 땅에 기근이 심하였기 때문이더라.
11.그가 이집트에 가까이 이르러 들어가려 할 때에 자기 아내 사래에게 이르되, 이제, 보라, 당신은 보기에 아름다운 여인임을 내가 아노라.
12.그러므로 이집트 사람들이 당신을 볼 때에 이르기를, 이 여인은 그의 아내라, 하고 나는 죽이되 당신은 살려 두리니
13.원하건대 당신은 내 누이라고 말하라. 그리하면 내가 당신으로 인하여 잘되고 내 혼이 당신으로 인하여 살리라, 하니라.
14.아브람이 이집트로 들어갈 때에 이집트 사람들이 그 여인을 보고 그녀가 심히 아름다운 것을 보았으며
15.파라오의 통치자들도 그녀를 보고 파라오 앞에서 그녀를 칭찬하니라. 사람들이 그 여인을 파라오의 집으로 데려가매
16.파라오가 그녀로 인하여 아브람을 선대하므로 아브람이 양과 소와 수나귀와 남종과 여종과 암나귀와 낙타들을 얻었더라.
17.{주}께서 아브람의 아내 사래로 인하여 파라오와 그의 집에 큰 재앙으로 재앙을 내리시매
18.파라오가 아브람을 불러 이르되, 네가 내게 행한 이 일이 도대체 무엇이냐? 네가 어찌하여 그녀를 네 아내라고 내게 고하지 아니하였느냐?
19.네가 어찌하여, 그녀는 내 누이라, 하였느냐? 내가 그녀를 취해 내 아내로 삼을 뻔하였도다. 그런즉 이제 네 아내를 보고 그녀를 데리고 네 길로 가라, 하며
20.파라오가 자기 사람들에게 그에 관하여 명령을 내리니 그들이 그와 그의 아내와 그의 모든 소유를 보내었더라.

창세기 13:1-4
1.아브람이 자기 아내와 자기의 모든 소유와 자기와 함께한 롯과 더불어 이집트에서 올라와 남쪽으로 들어갔는데
2.아브람에게 가축과 은과 금이 풍부하였더라.
3.그가 남쪽에서부터 이동하여 벧엘에 이르러 벧엘과 아이 사이 곧 처음에 자기 장막이 있던 곳에 이르렀고
4.제단이 있던 곳에 이르렀는데 그것은 그가 거기서 처음에 만든 것이더라. 아브람이 거기서 {주}의 이름을 부르니라.
강설날짜 2019-09-29

하나님은 훈련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그 백성들을 훈련하십니다. 우리는 성경에서 훈련하시는 하나님을 너무도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훈련하셨습니다. 그의 혈기가 사라지고 순종의 사람이 될 때까지 훈련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을 훈련하셨습니다. 사울에게 쫒기는 사건들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사람으로 훈련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요셉을 훈련하신 후에 30의 나이에 이집트의 총리로 높이셨습니다. 신약에서도 하나님은 그의 종들을 훈련하십니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하고 있습니다.

 

고린도후서 1:8-9

“형제들아, 아시아에서 우리에게 닥친 고난에 대하여 너희가 모르기를 우리가 원치 아니하노라. 우리가 힘에 겹도록 한량없이 눌려서 심지어 생명까지도 단념하고 우리 속에 죽음의 선고를 받았으니 이것은 우리가 우리 자신을 신뢰하지 아니하고 죽은 자들을 일으키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게 하려 함이라.”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이 되어야 합니다. 그의 생각하는 것과 행동하는 것이 믿음에 기초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생각을 변화시켜 가십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행동을 변화시켜 가십니다. 하나님은 이를 통해 아브라함이 믿음의 조상으로써의 믿음을 소유하고 믿음에 기초해서 생각하고 행동하기를 원하셨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훈련하시는 하나님, 나의 삶에 개입하셔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빚어 가시는 은혜의 하나님을 만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그러므로 오늘 저의 말씀의 제목은

 

 

훈련하시는 하나님

 

 

1. 사명의 땅에 머무는 훈련

 

“아브람이 이동하여 계속 남쪽을 향해 갔더라”

 

남하하는 아브라함

아브라함은 갈대아 우르를 출발하여 하란에 머물렀다가 가나안 지역으로 남하하였습니다. 그가 처음 머문 곳은 세겜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은 벧엘과 아이 사이에서 제단을 쌓았습니다. 그는 거기에 머물러 있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어찌된 영문이지 그는 계속해서 남하를 하였습니다. 우리는 두 가지 측면에서 왜 아브라함이 계속 남하하였는지를 추측해 볼 수 있습니다. 첫째는, 그 땅에 가나안 족속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가나안 땅에 거하던 가나안 일곱 족속의 이름은 이렇습니다. 가나안 가장 북쪽, 갈릴리 호수 위쪽에 아모리 족이 있었고, 기르가스 족, 가나안족, 히위족이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제단을 쌓았던 벧엘과 아이 사이에는 브리스족, 그 아래로 예루살렘 지역을 차지했던 여부스족, 아모리족, 헷족이 있습니다. 이들은 이미 그 지역에 뿌리를 내린 부족들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은 이들 부족 사이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고 떠돌아다녀야 했을 것입니다. 남쪽으로 가면 비옥한 땅은 점점 사라지고, 사막 지역이 나옵니다. 남들이 살지 않는 곳, 정착할 곳을 찾아 점점 남쪽으로 내려갔을 수 있습니다.

둘째는 우기에는 풀을 찾아 사람들이 사는 곳과 멀리 떨어진 지역까지 가축을 몰고 갔습니다. 여전히 풀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건기에는 다시 북상하여 사람들이 사는 쪽으로 북상해야 합니다. 아브라함은 아마도 풀을 찾아 남하했을 수 있습니다.

 

이집트로 내려가기를 결정한 아브라함

그가 남하를 계속하자 우연의 일치일지는 몰라도 기근이 닥쳤습니다. ‘기근’이라는 단어는 ‘비어 있는 위’, ‘허기’, ‘배고픔’이라는 의미입니다. 이 기근이 매우 심하였다고 했습니다. 아브라함은 이로 이해 이집트로 내려가기를 결정합니다. 우리는 이 장면에서 아브라함의 믿음을 비난하기가 쉽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입장에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그는 한 부족의 부족장이었습니다. 창세기 14장 14절에 보면, 집에서 태어나서 훈련 받은 자들 318명이 롯을 구하기 위해 단까지 추격하였습니다. 여종들도 있었을 것입니다. 아이들과 뒤에 남겨 부족을 보호할 수 있는 최소한의 장정들도 있었을 것입니다. 최소 1000명에서 2000명 사이의 큰 부족을 이루고 있었을 것입니다. 부족의 책임자로서 그는 결정을 내려야 했습니다. 굶어주는 것보다 차라리 곡식이 풍부한 이집트로 내려가서 자신이 기르던 가축들의 고기와 바꿀 수 있으면, 그 편이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을 수도 있습니다.

 

처음의 자리로 다시 돌아 온 아브라함

 

창세기 13:3-4

“그가 남쪽에서부터 이동하여 벧엘에 이르러 벧엘과 아이 사이 곧 처음에 자기 장막이 있던 곳에 이르렀고 제단이 있던 곳에 이르렀는데 그것은 그가 거기서 처음에 만든 것이더라. 아브람이 거기서 {주}의 이름을 부르니라.”

 

그러나 아브라함은 다시 처음의 자리로 돌아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는 벧엘과 아이 사이, 제단을 쌓고 주님의 이름을 불렀던 곳에 다시 돌아 왔습니다. 이 사건은 그에게 크나큰 충격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후로 아브라함은 가나안 지역을 벗어나지 않습니다. 이런 아브라함에 대해 히브리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히브리서 11:9

“믿음으로 그는 낯선 나라에 머무는 것 같이 약속의 땅에 머물렀고 자기와 함께 동일한 약속의 상속자가 된 이삭과 야곱과 함께 장막들에 거하였으니”

 

아브라함이 가나안 땅에서 특별히 한 것은 없습니다. 이곳저곳 떠돌아다니며 장막을 짓고 산 것 밖에는 없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것을 믿음이라고 칭찬합니다. 자신에게 한 뼘 땅이 없는 곳에서, 늘 떠돌이요 나그네일 수밖에 없는 처지에서도 결코 아브라함은 약속의 땅을 떠나지 않고 머물렀습니다. 아무리 힘들지만 하나님께서 있으라고 하신 그 곳에 우거하는 것이 칭찬 받을만한 믿음입니다.

 

오늘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은 무엇입니까? 사람마다 다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동일한 한 가지는 우리가 하나님께 받은 사명에 머물러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훈련하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사명의 땅으로 그를 인도하셨습니다. 동일하신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를 훈련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상황과 형편을 핑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합리적으로 납득이 갈만한 사유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다시 사명의 땅으로 돌아오게 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사명에 머물러 있는 것, 그것이 믿음입니다.

 

2. 사명을 내려놓는 훈련

 

사라를 자신의 여동생이라 주장하는 아브라함

아브라함은 이집트로 내려가기 전에 자신의 부인 사래에게 자신의 여동생이라 하라고 방향을 줍니다. 왜냐하면 이집트에 내려가면 아름다운 여인은 다 파라오의 차지였기 때문입니다. 아름다운 여인을 왕께 데려오는 자도 큰 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여인이 결혼을 했다면 그들은 그 남편을 죽였습니다. 왜냐하면 그 남편이 걸림돌이 되기 때문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은 이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전승에 의하면 사라는 밀가의 여동생이었습니다. 밀가는 하란의 딸이었으므로 사래도 하란의 딸이었을 것입니다. 할아버지 데라는 하란이 죽은 후에, 사래를 자신의 딸로 입양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다시 밀가는 그의 삼촌 나홀과 결혼하고, 사래는 아브라함과 결혼 한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사래는 데라의 딸이면서, 아브라함의 부인이 됩니다. 그러므로, 아브라함이 사래에게 자신의 여동생이라고 하라고 했다고 해서 결코 거짓말을 하게 한 것은 아닙니다.

아브라함과 사래의 나이 차는 10살로, 아브라함이 하란을 떠날 때가 75세였는데, 그 때 사라의 나이는 65세였습니다. 오늘날 기준으로 보면 나이가 많이 들었지만, 당시의 수명과 사래가 그때까지 자녀를 낳지 않았다는 사실을 근거로, 사래는 지금의 나이로 30대 나이였을 것입니다.

 

왜 아브라함은 죽기를 두려워하였을까?

사람은 다 죽기를 두려워합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자신의 부인을 희생하셔서 자신이 살고자 했습니다. 만약 이런 이유로 사래를 여동생이라고 했다면 아브라함은 비난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다른 이유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으로 하여금 무엇이 그로 하여금 죽는 것을 두려워하게 했을까?

 

창세기 12:1-3

“그런데 전에 {주}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네 고향과 친족과 아버지 집에서 나와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부터 큰 민족을 만들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크게 하리니 네가 복이 되리라. 너를 축복하는 자들에게는 내가 복을 주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를 내리리니 네 안에서 땅의 모든 가족들이 복을 받으리라, 하셨더라.”

 

아브라함은 자신이 죽으면 하나님께 받은 사명이 끝날 것이라는 두려움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에게는 아직 자신이 없었습니다. 그가 만일 죽는다면 더 이상 자신을 통해 천하 만민이 복을 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아브라함이 그의 독자 이삭을 바치라는 하나님의 테스트에도 그가 동일한 고민을 했을 것입니다. 그의 아들, 이삭이 죽는다면,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될 수 있을까? 이에 대해 히브리서 저자는 아브라함의 믿음을 이렇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히브리서 11:19

“하나님]께서 심지어 죽은 자들로부터 능히 그를 일으키실 줄로 생각하였으므로 또한 그는 죽은 자들로부터 그를 모형으로 받았느니라.”

 

아브라함은 죽은 자도 살리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었습니다. 이 하나님의 능력을 믿을 때, 비록 그의 아들이 죽을지라도 다시 살아 날 것을 믿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명을 우리 힘으로 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힘을 빼십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힘과 능력은 한계적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능력 안에서 일하기를 원하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능력은 무한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주시는 힘과 능력 안에서 일할 때 우리는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이루어 가시는 사명을 동역하는 종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의 무거운 짐을 우리가 지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께 맡길 수 있어야겠습니다.

 

3. 하나님이 주시는 것으로 사는 훈련

 

창세기 12:16

“파라오가 그녀로 인하여 아브람을 선대하므로 아브람이 양과 소와 수나귀와 남종과 여종과 암나귀와 낙타들을 얻었더라.”

 

이집트의 파라오는 사래의 일로 아브라함을 선대하였습니다. 그에게 많은 상을 주었습니다.

 

창세기 12:20

“파라오가 자기 사람들에게 그에 관하여 명령을 내리니 그들이 그와 그의 아내와 그의 모든 소유를 보내었더라.”

 

하나님은 사래를 파라오로부터 보호해 주셨습니다. 그와 그의 집에 재앙을 내리셨습니다. 이 문자적 의미는 ‘매로 치다’입니다. 하나님은 사래의 일로 파라오와 그의 집을 심하게 징계하셨습니다. 이일로 파라오는 아브라함을 불렀습니다. 그리고 그가 사래의 남편임을 알았습니다. 파라오는 하나님으로 인해 아브라함을 보내어 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가 아브라함에게 준 모든 것을 다 아브라함과 함께 보내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축복의 아니라 저주의 씨앗이 되었습니다.

 

창세기 13:1-2

“아브람이 자기 아내와 자기의 모든 소유와 자기와 함께한 롯과 더불어 이집트에서 올라와 남쪽으로 들어갔는데 아브람에게 가축과 은과 금이 풍부하였더라.”

 

이집트 왕으로부터 받은 것으로 인해 아브라함은 모든 것이 풍부했습니다. 이 일로 인해 아브라함의 목자와 롯의 목자가 다투게 되었습니다. 아브라함은 롯과 헤어졌습니다. 롯은 포로로 잡혀 갔습니다. 롯이 살던 소돔과 고모라는 하나님의 심판으로 황폐하게 되었습니다. 롯의 두 딸로 인해 암몬과 모암 족속이 생겼습니다. 이 모든 불행의 원인은 아브라함이 이집트 파라오로 받은 선물 때문이었습니다.

 

또한 파라오로 받은 이집트의 여종 중에 하갈이 있었을 것입니다. 사래가 아이를 낳지 못함으로 인해 하갈은 아브라함에게 들어가 이스마엘을 낳았습니다. 만일 아브라함이 파라오에게 받은 것을 돌려주었다면 하갈에게서 이스마엘을 낳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창세기 14:21-24

“소돔 왕이 아브람에게 이르되, 사람들은 내게 주고 재물은 네가 취하라, 하매 아브람이 소돔 왕에게 이르되, 내가 하늘과 땅의 소유주 되시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곧 {주}께 내 손을 드노니 네가 이르기를, 내가 아브람을 부자로 만들었다, 할까 염려하여 네게 속한 것은 실오라기 하나나 신발 끈 하나라도 내가 취하지 아니하리라. 다만 청년들이 먹은 것과 나와 함께 간 아넬과 에스골과 마므레의 몫은 예외이니 그들이 자기 몫을 취할 것이니라, 하니라.”

 

아브라함은 그의 조카 롯을 구해 오면서 그가 취한 전리품의 실오라기 하나도 취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께로 온 것이 아니면, 그 어떤 것도 취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이는 그가 이집트에 내려 간 사건을 통해 교훈을 얻고 그의 생각과 행동이 변화되었음을 말해 줍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백성을 먹이고 입히십니다. 하나님은 광야 이스라엘을 먹이셨습니다. 이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를 먹이고 입히실 것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그 백성을 훈련하십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훈련하셨습니다. 그가 사명의 땅에 머무는 훈련을 하셨습니다. 사명을 내려놓는 훈련을 하셨습니다. 먹이고 입히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훈련을 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의 하나님, 동일한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도 이와 같이 훈련하고 빚고 계심을 믿습니다. 오늘 우리가 하나님 편에서 생각하고, 삶을 교정해 나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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