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말씀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주신 권면의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다양한 주제로 권면하셨습니다.
오늘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위선과 두려움에 가르치셨습니다. .
바리새인의 위선은 무엇이며, 어떻게 이를 예방할 수 있는가?
그리스도인의 두려움은 무엇이며, 어떻게 이를 극복할 수 있는가?
예수님의 권면 (1)
1. 위선
1) 위선은 무엇인가?
우리는 지난 시간에 바리새인의 위선에 대해 배웠습니다.
바리새인의 위선은
첫째, 겉과 속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11:39
[주]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이제 너희 바리새인들은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지만 너희 속은 탐욕과 사악함으로 가득하도다.
마태복음 2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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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사소한 것을 중히 여기고, 중요한 것을 소홀히 합니다.
누가복음 11:42
그러나 바리새인들아, 너희에게 화가 있을지어다! 너희가 박하와 운향과 온갖 채소의 십일조는 드리되 공의와 [하나님]을 향한 사랑은 넘어가는도다. 너희가 마땅히 이것들도 행하였어야 하거니와 다른 것도 행하지 않은 채 내버려 두지 말아야 하느니라.
셋째, 사람의 인정과 영광을 구하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11:43
바리새인들아, 너희에게 화가 있을지어다! 너희가 회당의 맨 윗자리와 시장에서 인사 받는 것을 좋아하는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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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6:5 |
마태복음 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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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도 파멸로 인도합니다.
누가복음 11: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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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째, 교만한 삶을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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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째, 모순된 삶을 삽니다.
누가복음 11:47
너희에게 화가 있을지어다! 너희는 대언자들의 돌무덤을 만들며 너희 조상들은 그들을 죽였도다.
2) 하나님 앞에서 살아야 합니다.
누가복음 13:2~3 덮어 둔 것 중에서 드러나지 아니할 것이 없고 숨겨 둔 것 중에서 알려지지 아니할 것이 없나니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너희가 어둠 속에서 말한 것이 빛 가운데서 들리고 너희가 골방에서 귀에 대고 말한 것이 지붕 위에서 공포되리라.
창세기에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숨었습니다. 하나님의 질문에 변명했습니다.
여호수아의 아간은 하나님을 속이려고 하였습니다. 아간은 하나님은 하나님을 속일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나님 앞에 숨겨지는 것은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 숨길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 숨기려고 하는 것은 죄입니다. 우리의 위선의 삶을 하나님은 다 알고 계십니다. 사람은 속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속일 수 없습니다. 모든 비밀은 반드시 드러나게 됩니다.
우리가 어떻게 위선 된 삶을 경계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 앞에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정직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2. 두려움
누가복음 12:4 내가 내 친구인 너희에게 이르노니, 몸을 죽이고 그 뒤에는 더 이상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1) 제자들에게 있는 두려움 |
유대교는 기독교에 적대적입니다.
제자들의 세력은 작습니다.
그들의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임할 환란과 핍박을 잘 아셨습니다.
2) 우리에게 있는 두려움
우리에게는 제자들이 처한 상황과 다를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믿는다 하여서 환란과 핍박을 당하는 상황이 아닐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각자의 상황에서 다양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재정 파산의 두려움, 질병과 사망의 두려움, 관계의 두려움 등
우리에게 있는 두려움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3) 두려움을 극복하는 믿음
a. 성부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 성부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다 알고 계십니다.
누가복음 12:8
오직 아버지께서 너희 머리털까지도 다 세셨나니 그러므로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더 귀중하니라.(8)
- 성부 하나님은 우리에게 상 주시는 분이십니다.
누가복음 12:9
내가 또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사람의 [아들]도 [하나님]의 천사들 앞에서 그를 시인하려니와(9)
하나님의 천사들 앞에서라는 표현을 볼 때, 우리의 시인과 부인은 우리의 구원과는 관련이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부인이 구원과 관련되었다면, 굳이 하나님의 천사들 앞에서 할 필요는 없습니다.
로마서 14:10
그런데 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판단하느냐? 어찌하여 네 형제를 무시하느냐? 우리가 다 그리스도의 심판석 앞에 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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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성령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12:12
너희가 마땅히 할 말을 [성령]님께서 바로 그 시각에 너희에게 가르치시리라, 하시니라.
그러면 성령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도우십니까?
디모데후서 1:7-8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두려움의 영을 주지 아니하시고 권능과 사랑과 건전한 생각의 영을 주셨느니라. 그러므로 너는 우리 [주]의 증언과 그분의 갇힌 자 된 나를 부끄러워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권능에 따라 복음의 고난에 참여하는 자가 되라.
- 성령님은 우리에게 권능의 영을 주십니다.
이 권능의 영은 외적인 능력보다는 내적인 확신과 결의와 믿음입니다.
우리가 두려움을 이기는 길은 이 성령님께서 주시는 권능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말씀과 기도 가운데 성령님께서 우리의 내면에 힘주시고 위로와 격려를 경험하는 것입니다.
- 성령님은 우리에게 사랑을 주십니다.
사랑의 힘은 불가능을 가능케 합니다.
우리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우리를 위해 행하신 사랑은 두려움을 이기게 합니다.
우리 주님이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우리에게 새 생명, 영원한 생명을 주신 사랑은 그 어떤 두려움도 이기게 합니다.
- 성령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뜻에 따라 행하게 하십니다.
절제는 이성적으로 따져보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무엇이 하나님의 뜻에 맞는 지를 따져보고 행동하는 것입니다.
무엇이 우리 안에 두려움을 몰아냅니까?
성부 하나님을 믿는 믿음입니다.
성령 하나님을 인도함을 따라 행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위선과 두려움이라는 두 가제 주제에 대해 공부했습니다.
위선과 그 위선을 경계하는 방법에 대해 배웠습니다.
위선을 경계하는 방법은 하나님 앞에 사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는 두려움에 대해 배웠습니다.
제자들에게 있던 두려움, 우리에게 있는 두려움을 극복하는 길은 믿음입니다.
성부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며, 성령 하나님의 인도에 대한 믿음입니다.
믿음이 세상을 이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