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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박정일
성경본문 마가복음 14:1-9
성경본문내용 1.이틀이 지나면 유월절과 무교절이더라. 수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그분을 흉계로 붙잡아 죽일 방도를 구하였으나
2.말하기를, 백성의 소동이 있을까 염려되니 명절에는 하지 말자, 하더라.
3.그분께서 베다니에 계실 때에 나병 환자 시몬의 집에서 음식 앞에 앉으시니 한 여자가 매우 귀한 나드 향유를 담은 옥합을 가지고 와서 그것을 깨뜨려 그분의 머리에 부으매
4.어떤 사람들이 속으로 분개하여 이르되, 어찌하여 향유를 이렇게 허비하느냐?
5.그것을 삼백 데나리온 이상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줄 수 있었겠도다, 하며 그 여자를 향해 불평하니
6.예수님께서 이르시되, 그 여자를 가만 두어라. 어찌하여 그녀를 괴롭게 하느냐? 그 여자는 내게 선한 일을 하였느니라.
7.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으니 언제라도 너희가 원하는 대로 그들에게 선을 행할 수 있거니와 나는 항상 너희와 함께 있지 아니하니라.
8.그 여자는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하였으니 곧 장사지내는 일을 위하여 미리 와서 내 몸에 기름을 부었느니라.
9.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세상 어디든지 이 복음이 선포되는 곳에서는 사람들이 그녀가 행한 이 일도 말하여 그녀를 기념하리라, 하시니라.
강설날짜 2017-08-27

우리는 13장에서 여러 주에 걸쳐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종말에 대한 여러 가르침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성도에게 이 종말에 대한 바른 지식은 위로이자 큰 소망이 됩니다. 왜냐하면 우리 주님의 재림 때 성도에게 최후의 승리가 주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주님은 환란의 때에 성도들을 보호해 주실 것입니다. 환란을 이긴 성도들에게 상을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비록 이런 환란의 때를 경험하지 못했다고 할지라도, 종말의 때를 믿음으로 산 자들에게 하나님이 그 믿음에 대해 보상해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14장에서는 예수님의 고난과 십자가 부활에 대한 이야기를 배워 보겠습니다. 14장에서는 옥합을 깨뜨린 한 여인의 이야기와 가룟 유다의 배신, 베드로의 예수님을 부인한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옥합을 깨뜨린 한 여인의 이야기도 이런 예수님의 구속사적으로 이해되어야 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옥합을 깨뜨린 여인을 예수님께서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서 기념되리라고 예언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예언처럼 옥합을 깨뜨린 이 여인은 마가복음에 기록되어서 복음이 전파되는 곳마다 기념되고 있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 우리 교회에도 기념이 되고 있습니다.

 

기념이라는 단어를 사전에서 찾아보면 뜻 깊은 일이나 사건을 잊지 않고 마음에 되새김이라고 정의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옥합을 깨뜨린 여인을 통해, 이 사건의 의미를 바르게 이해하고, 이를 잊지 않고 늘 마음에 되새길 필요가 있습니다. 이것이 기념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사건의 의미를 바르게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저의 말씀의 제목은

 

이 여인을 기념하라

 

오늘 본문에서는 세 부류의 사람들이 나옵니다. 첫째, 부류는 수제사장들과 서기관들입니다. 둘째는 옥합을 깨뜨린 여인입니다. 셋째 부류는 예수님의 제자들입니다. 이 세 그룹이 예수님의 사역에 대해 인식의 정도를 알 수 있습니다.

 

PART I 수제사장과 서기관들의 반응(v1-2)

오순절과 무교절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순절은 장자 재앙을 면한 것을 기념하는 명절입니다. 이스라엘의 출애굽 때, 이집트의 바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내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열 가지 재앙을 이집트 왕 바로에게 보이셨습니다. 마지막, 열 번째 재앙에서 양의 피를 문기둥에 바른 집을 재앙이 넘어갔습니다. 그러나 피가 없는 집은 장자의 죽음을 경험해야 했습니다.

무교절은 이집트로부터 탈출하여 구원과 자유를 얻었음을 기념하는 명절입니다. 이 명절에는 백성들이 누룩을 넣지 않고 구운 무교병을 먹습니다. 누룩을 넣지 않아 부풀어 오르지 않는 떡을 먹으면서, 그 조상들의 이집트 탈출과 광야에서의 삶을 묵상합니다.

오순절과 무교절은 붙어있습니다. 오순절은 하루를 지키지만, 무교절은 일주일간 계속됩니다. 그러므로 이 명절은 8일 간 지속되는 명절입니다. 사람들은 오순절과 무교절을 합쳐서 무교절이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수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은 예수님을 어떻게 죽일까? 악한 의도를 가지고 기회만 엿보고 있었습니다. 오순절과 무교절의 명절에는 전국 각지, 세계 각지에서 순례자들이 모여 듭니다. 예수님의 주 활동지는 갈릴리입니다. 예수님은 많은 기적들을 갈릴리에서 행하셨습니다. 갈릴리 출신의 많은 사람들이 예루살렘에 있습니다. 혹여 그들 중에 한 사람이 선동을 한다면, 이는 불에 기름을 붓는 것과 같습니다. 백성들은 예수님을 메시아로 믿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을 체포하는 과정에서 예상 못할 일이 발생할 위험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들은 명절이 지나고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고향으로 돌아간 후에, 예수님을 체포하려고 계획하였습니다.

 

오순절과 무교절을 온 이스라엘이 기념하고 지켰습니다. ‘기념한다는 말이 단순히 행사를 지키는 것이 아닙니다. 그 정신을 바르게 이해하고 지키는 것입니다. 수제사장과 서기관들은 성경의 말씀을 잘 아는 자들입니다. 철저하게 훈련 받은 자들입니다. 이 명절의 때에, 그 의미를 깊이 묵상하고, 시대를 분별해야 했습니다. 병든 자를 고치시고,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예수님은 누구신가를 생각하고 깨닫고 가르치는 것이 그들에게 주어진 사명이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행적과 성경의 기록들을 살피며 예수님이 구약에 오기로 예언 된 메시아임을 깨달아야 했습니다. 그리고 백성들을 가르쳐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수제사장들은 그들이 가지고 있는 종교 기득권을 지키고 싶었습니다. 성전에서 벌어들이는 엄청난 수익들이 예수님에 의해 고발당한 사실이 그들에게 뼈아팠습니다. 서기관들은 백성의 인기가 예수님께로 가는 것을 용납할 수 없었습니다. 그들은 시기심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예수님을 메시아로 받아들일 마음이 여유가 조금도 없었습니다.

 

PART II 한 여인의 반응(v3, 8-9)

3절에서는 한 여인이 등장합니다. 이 여인은 나드 향유를 담은 옥합을 가지고 와서 그 분의 머리에 부었습니다. 나드는 히말리아 험준한 산지에서 나는 꽃의 뿌리에서 채취합니다. 뿌리에서 몇 방울 나지가 않습니다. 그러므로 원산지에서도 나드는 귀하게 대접을 받았습니다. 이런 나드가 인도 히말리야에서부터 팔레스타인 지역까지 오기 위해서는 여러 날과 힘든 여정을 거쳐야 했습니다. 당연히 가격이 비쌀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 여인이 부은 향유의 가격은 300데나리온이었습니다. 한 데나리온이 성인 한 사람의 하루 임금입니다. 그러므로 300데나리온은 당시 장정 한 사람의 일 년 연봉이었습니다. 이 시대 하루 일당을 10만원 상정하면 이 향유의 가격은 3천만 원입니다. 일당이 20만원이면 6천만 원입니다. 이런 비싼 향유를 여인이 부은 까닭은 무엇입니까?

 

여인은 예수님의 머리에 이 향유를 부었습니다. 구약에서 왕이나 제사장 선지자들의 머리에 기름을 부었습니다. 여인은 예수님을 이 땅에 오신 왕으로 생각했습니다. 이 땅에 오신 선지라로 생각했습니다. 이 땅에 오신 제사장으로 인식했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모든 인류의 죄를 사하여 주셨습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제사장 직분입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서 여러 예언의 사역을 하셨습니다. 특별히, 종말에 대해 예언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왕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셔서 말씀과 당신이 택한 종을 통해 그 백성들을 다스리고 계십니다. 천년 왕국에서 온 백성을 이 땅에서 왕으로 다스릴 것입니다. 이 예수님은 이 땅에 오시기로 예언 된 메시아가 되십니다. 이 여인은 예수님에 대한 바른 이해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또한 예수님은 여인이 예수님의 죽으심을 미리 준비했다고 했습니다. 여인은 장례식에 참석해서 기름을 바를 수 없었습니다. 여인은 예수님의 죽음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녀가 이 예수님의 장례를 예비할 수 있는 길을 바로 이 때 뿐이었습니다.

 

이 여인은 베다니 출신의 여자였습니다. 베다니란 의미는 가난한 마음, 비참한 마음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이 마을은 예루살렘에서 3km 떨어져 있었습니다. 문둥병에서 나음을 입은 시몬의 집이 여기에 있었던 것을 볼 때, 문둥병이 나아거나, 어떠한 일로 출교를 당하기 전 심사를 받던 자들이 여기에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여자는 당시에 낮고 낮은 계급이었습니다. 여인과 아이들은 사회적으로 보호 받지 못하는 약자들이었습니다. 이런 여인이 예수님이 누구신가를 생각했습니다. 메시야임을 인식하고 머리에 기름을 부었습니다. 메시야 되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어야 하심을 마음으로 영접하고 그 죽음을 값비싼 향유로 준비하였습니다. 이것이 예수님이 인정하는 믿음이었습니다.

 

성경에 예수님께서 믿음을 칭찬한 경우가 두 군데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이방인 백부장의 믿음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신적인 능력을 인정하고, 직접 집에 가지 않고도 말씀만 하시면 그의 종이 나을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두 번째는 이방 여인 수로보니게 여인의 믿음이었습니다. 부스라기 라는 말이 그녀를 거절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이방인들에게도 부스라기의 은혜가 임할 것을 알고 주장하는 믿음이었습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이방인들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이들은 이방인들이었지만, 예수님에 대한 소문을 듣고 생각을 했습니다. 이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깊이 생각하는 중에, 이 예수님이 하나님이 보내신 메시아임을 깨달았습니다. 당시 성경을 잘 알고 있다는 수제사장들과 서기관들, 예수님의 제자들, 유대 백성들도 모르고, 깨닫지 못하는 것을 이 두 이방인들은 정확히 알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이들의 믿음을 칭찬하셨습니다.

 

마찬가지로 예수님은 이 여인의 믿음을 칭찬하셨습니다.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 이 여인의 행한 일도 기념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복음이란 무엇입니까? 예수님의 십자가 죽으심입니다. 또한 예수님의 부활입니다. 이 두 가지 사실을 우리는 복음이라고 부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죽으심은 복음의 내용에 있어서 중요한 한 부분이 됩니다. 예수님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제자들은 3년 동안 예수님과 함께 있었습니다. 수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은 성경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여인이 가졌던 믿음의 깨달음은 가지고 있지 못했습니다. 이는 실로 대단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 여인의 행한 일을 기념하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기념해야 할까요? 우리도 우리에게 있는 옥합을 깨뜨려야 할까요? 물론 그렇게 해야 합니다. 우리 삶의 모든 것을 드려 주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그러나 본문에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는 본의는 행위가 아닌 정신입니다. 이 여인이 가졌던 동일한 믿음을 가지는 것이 핵심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의미를 바로 이해하고, 예수님께 예배하는 것이 바로 이 여인을 기념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예배 시간에 이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을 깊이 인식하고 있어야 합니다. 나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여 주신 의미를 깊이 인식하고 있어야 합니다. 이 주님께 우리의 마음을 다해 감사와 찬양을 드려야 합니다. 이것이 이 여인을 기년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성만찬을 합니다. 예수님의 피와 살을 떡과 포도주로 시각화해서 그 의미를 기념합니다. 이러한 성만찬의 의미를 모르고, 우리의 마음을 준비하지 않는 채로 나온다면 이는 이 여인을 기념하지 못한 것입니다. 우리는 행위가 아닌 정신을 기념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이 여인을 기념하라고 하실 때에는, 이 여인이 옥합을 깨뜨린 행위를 기념하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오히려 예수님께 나와 옥합을 깨뜨린 이 여인의 믿음을 기념하라고 하신 것을 마음에 새겨야 합니다.

 

PART III 제자들의 반응(v4-7)

여인이 엄청난 양의 나드 향유를 붓자, 주위에 있던 제자들은 속으로 중얼거렸습니다. 이런 비싼 향유를 팔아 많은 사람을 구제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속으로 생각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의 생각을 꿰뚫어보셨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의 생각이 틀렸다고 말씀하시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가나한 자들은 늘 그들의 옆에 있지만, 예수님은 늘 그들과 함께 할 수 없음을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 죽음을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세 번이나 십자가의 죽으심에 대해 가르치셨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이 사실을 받아들이기를 거부했습니다. 그들에게는 인간적인 야심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유대 민족의 왕국을 건설하실 때, 그들도 한 자리를 차지할 것이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백번 양보해서 예수님이 죽으시더라도, 곧 살아나셔서 유대 민족의 왕이 될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들의 생각은 유대주의 메시야 관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죽어서도 안 되고, 죽더라도 곧 사라나셔서 이 땅에서 왕으로 군림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예수님의 메시아 사역에 대해 전혀 이해를 못하고 있었습니다. 초림의 메시아와 재림의 메시아에 대해 혼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런 제자들의 믿음의 상태, 이해의 상태가 지금 그들의 말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그것을 삼백 데나리온 이상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줄 수 있었겠도다, 하며 그 여자를 향해 불평하니

 

예수님께서는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서 이 여인을 기념하라고 하셨습니다. 이 시간 온 교회가 이 여인을 기념하기를 원합니다. 여인이 가졌던 믿음의 이해를 오늘 우리가 가져야 하겠습니다. 메시아 되신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위해 죽어야했던 사실을 깊이 묵상하는 것이 바로 이 여인을 기념하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복음에 대한 바른 이해를 가지는 것이 바로 이 여인을 기념하는 것입니다. 우리 삶이 날마다 이 여인의 행동을 기념하는 삶을 살 수 있기를 주 안에서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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