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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박정일
성경본문 마가복음 12:13~17
성경본문내용 13.그들이 그분의 말씀으로 그분을 책잡으려고 바리새인들과 헤롯 당원들 중에서 어떤 사람들을 그분께 보내매
14.그들이 와서 그분께 이르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알기에 선생님은 진실하시고 아무도 신경 쓰지 아니하시나니 선생님은 사람들을 외모로 취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진리 안에서 [하나님]의 길을 가르치시나이다. 카이사르에게 공세를 바치는 것이 율법에 맞나이까, 맞지 않나이까?
15.우리가 바치리이까, 바치지 말리이까? 하거늘 그분께서 그들의 위선을 아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나를 시험하느냐? 데나리온 하나를 가져다가 내게 보이라, 하시매
16.그들이 그것을 가져오거늘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이 형상과 그 위에 쓰인 글이 누구의 것이냐? 하시니 그들이 그분께 이르되, 카이사르의 것이니이다, 하매
17.예수님께서 응답하여 그들에게 이르시되, 카이사르의 것들은 카이사르에게, [하나님]의 것들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그들이 그분으로 인해 놀라니라.
강설날짜 2017-06-18

우리는 지난 시간에 악한 농부의 비유를 배웠습니다. 예수님은 성전에서 가르치셨습니다. 사두개인들과 바리새파 그리고 백성들의 지도자들이 예수님께 나아와 권위의 문제를 들고 시비하였습니다. 예수님의 말을 꼬투리 삼아 예수님을 합법적으로 제거하고자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이들을 간교한 계략을 아셨습니다. 그들이 악한 종과 같은 자들임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는 삶을 살지 않을 때, 우리는 교만하여져서, 악한 종들과 같은 삶을 살 수 밖에 없음을 배웠습니다.

 

오늘 말씀은 사두개인들과 바리새인들과 백성의 지도자들에 의해 모의된 또 다른 예수님 제거 작전이었습니다. 이번에도 이들은 완벽한 논리로 예수님을 꼼짝 못하게 만들고자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라고 해도, “아니라고 해도예수님은 그들의 계략에 빠질 수밖에 없도록 질문을 만들어 질문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의 질문을 무력화시켰습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인간이 지혜를 파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카이사르에게 받쳐지는 세금 문제에 더해, 하나님에 대한 성도의 책임을 말씀하셨습니다. “카이사르의 것들은 카이사르에게, [하나님]의 것들은 [하나님]께 바치라,”(12:17) 오늘 말씀을 통해, 크리스천의 두 책임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그러므로 오늘 저의 말씀의 제목은

 

크리스천의 두 책임

예수님을 함정에 빠뜨리려는 자들

13절을 보십시오. “그들이 그분의 말씀으로 그분을 책잡으려고 바리새인들과 헤롯 당원들 중에서 어떤 사람들을 그분께 보내매여기서 그들은 누구입니까? 바리새인들입니다. 마태복음 2215절에 보면 바리새인들이 어떻게 예수를 함정에 빠뜨릴까 의논하였다고 했습니다. 누가복음 2020절에 그들은 스스로를 의로운 자들로 가장하였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바리새인들은 백성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를 시기하였습니다. 예수님을 어떻게 하든 지 죽이고자 했습니다. 이는 십계명의 살인하지 말라의 계명을 어기는 행위였습니다. 백성의 지도자들이며, 하나님의 종으로서 그 백성을 바르게 인도해야 할 자들이 스스로 계명을 어기고, 백성을 어둠으로 인도하고 있음을 볼 수가 있습니다.

 

여기서 헤롯 당원들은 누구입니까? 이 사람들은 유대인들로서 로마로부터 권위를 부여받은 헤롯 왕조의 지지자들 또는 당원들인 것입니다. 헤롯 대왕은 세 아들에게 영토를 물려주었는데, 첫째 아들은 영토를 온전히 간수하지 못하였고, 그의 영토는 로마 총독이 직접 다스렸습니다. 갈릴리의 헤롯 안티바스는 교활한 자였습니다. 그의 동생 빌립의 처와 결혼하였고 세례 요한을 죽인 자였습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베드로의 신앙 고백을 받으신 가이사라 빌립보는 빌립이 다스리던 곳이었습니다. 헤롯 당원들은 정치적으로 중간 입장이었는데, 한쪽으로는 유대인 왕국이 로마의 지배로부터 완전히 독립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리새인들과 유대인 열심당의 반대를 받았으며, 다른 한쪽으로는 유대가 로마 제국에 완전히 흡수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반대를 받았습니다. 한 마디로 이들은 헤롯 왕조가 계속 유지되기를 바라며, 그 가운데서 이득을 챙기기를 원하는 자들이었습니다. 반면에 바리새인들은 어떤 자들입니까? 그들은 하나님의 율법을 철저히 지키는 자들이요, 이스라엘의 정치적 독립을 바라던 자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건설되기를 희망하던 자들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이들은 도저히 함께 갈 수 없던 자들이었습니다. 마치 일제 강점기에 일본 앞잡이와 독립투사가 뭉친 것과 같습니다. 이들은 예수님을 제거하기 위한 한 목적으로 뭉쳤습니다. 예수님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누구와도 타협할 수 있는 자들이었습니다.

 

함정에 빠트리려는 완벽한 논리

14-15절을 보십시오. “그들이 와서 그분께 이르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알기에 선생님은 진실하시고 아무도 신경 쓰지 아니하시나니 선생님은 사람들을 외모로 취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진리 안에서 [하나님]의 길을 가르치시나이다. 카이사르에게 공세를 바치는 것이 율법에 맞나이까, 맞지 않나이까? 우리가 바치리이까, 바치지 말리이까? 하거늘 그분께서 그들의 위선을 아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나를 시험하느냐? 데나리온 하나를 가져다가 내게 보이라, 하시매

 

예수님 당시 세금 문제는 민감한 문제였습니다. 서기 6, 로마의 첫 번째 황제 옥타비아누스 아우구스투스는 유대와 사마리아를 다스리던 헤롯 대왕의 아들 아르켈라오스 왕을 폐위하고 그 대신 총독을 임명하여 직할통치를 시작했습니다. 그 첫 번째 총독의 이름은 코포니우스였습니다. 총독 코포니우스는 유대 지방에 부임한 후 제일 먼저 유대와 사마리아 지역에 사는 사람들에게 주민세를 부과했습니다. 주민세란 어린이와 노인만 빼고 열둘 살이나 열네 살부터 예순 다섯 살까지의 주민이면 누구나 바쳐야 하는 인두세입니다. 이 주민세 수입은 모두 다 로마 황실 금고로 들어갔습니다. 그러니까 한 마디로 인두세는 황제에게 바치는 세금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주민세는 반드시 로마 은전인 데나리온으로 바쳐야 했습니다. 그런데 로마 총독이 정확하게 주민세를 걷기 위해 미리 해야 할 일이 있었으니 그것이 호구조사입니다. 어느 집에 누가, 몇 명이 사는지를 알아야 정확히 세금을 매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총독 코포니우스도 호구조사를 하였고, 바로 거기에 저항해서 반란을 일으킨 이야기가 사도행전 537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사람 뒤에도 조세 등록할 때에 갈릴리의 유다가 일어나 많은 백성을 빼내어 자기를 따르게 하였으나 그도 망하매 그에게 순종하던 자들이 다 흩어졌느니라.”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한 가지 주의하여 볼 것은, 이 카이사르에게 세를 바치는 것은 단순히 정치상의 문제로만 끝나지 않고 종교상의 문제로까지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한 분으로 모신다는 교리를 가졌다면 어떻게 카이사를 또 주인과 같이 섬겨야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예수님 당시 주조된 은전을 보면 디베리우스 황제가 옷을 입고 면류관을 쓰고 의자에 앉아 있는 그림이 새겨져 있고, 지극히 높은 제사장(HIGHTEST PRIEST) 란 말이 또한 새겨져 있습니다. 그래서 성전세는 반드시 데나리온이 아닌 두로의 세겔을 사용했습니다. 그래서 당시 환전상들이 필요했습니다.

 

이들의 질문의 의도는 이렇습니다. 만일 예수님께서 세금을 내지 말라고 하시면, 헤롯 당원들이 반란을 선동한 죄로 로마당국에 고발할 것입니다. 그리고 로마는 이를 그들 체제에 대한 도전으로 간주하며 아주 무거운 중범죄로 다스릴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세금을 내라고 한다면 이번에는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우상을 섬기라는 말을 했다는 명목으로 백성들 앞에 예수를 고발할 것입니다.

 

인간의 논리를 파하신 예수님

16절을 보십시오. “그들이 그것을 가져오거늘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이 형상과 그 위에 쓰인 글이 누구의 것이냐? 하시니 그들이 그분께 이르되, 카이사르의 것이니이다, 하매예수님께서는 오히려 그들의 논리적인 실수를 지적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질문에 그들은 카이사르의 것이니이다라고 답했습니다. 이 말 속에는 그들이 카이사르에 대한 세금을 내는 것이 옳음을 스스로 자인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바리새인들과 헤롯 당원들은 로마가 주는 평화와 안정 하에서 살고 있습니다. 열혈 당원들처럼 세금을 거부하고 반란을 일으키는 것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체제를 유지하기를 원했습니다. 반란을 원치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그들은 세금을 내야 했습니다. 예수님께 물어 볼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17절을 보십시오. “예수님께서 응답하여 그들에게 이르시되, 카이사르의 것들은 카이사르에게, [하나님]의 것들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그들이 그분으로 인해 놀라니라.” 예수님은 카이사르의 것은 카이사르에게 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것에 대한 것을 추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처음부터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의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땅도 하나님의 것이요, 이스라엘 백성들도 하나님의 백성이며, 모든 땅은 하나님에게 속한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다윗도 말했습니다. “(다윗의 시) 땅과 거기의 충만한 것이 {}의 것이요, 세상과 그 안에 거하는 자들도 그러하니”(24:1) 그러므로 황제의 것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러나 꼭 황제의 것이 없기만 한 것은 아닙니다. 황제에게 돌려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울은 말합니다. “모든 혼들은 더 높은 권력들에 복종할지니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은 권력이 없으며 이미 있는 권력들도 [하나님]께서 임명하셨느니라.”(13:1) 바울은 심지어 그러므로 누구든지 권력에 거역하는 자는 [하나님]의 규례를 거역하나니 거역하는 자들은 스스로 정죄를 받으리라.”(13:2)이라고 말했다. 바울의 말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황제는 하나님으로부터 통치권을 위임받았습니다. 이런 면에서 본다면 황제의 것은 있습니다.

 

바리새인들과 헤롯 당원들은 이분법으로 질문했습니다. 이것 아니면 저것이라는 이분법은 대립과 충돌을 야기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것 속에 세상의 것이 포함된다면 결코 대립이 되지 않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지만, 또한 세상의 권력이 카이사르 것은 얼마든지 카이사르에게 줄 수 있습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논리입니다. 예수님을 함정에 빠뜨리고자 했던 자들은 이분법의 논리를 사용했지만, 예수님은 이를 전체 속의 부분의 개념으로 그들의 논리를 피해갔습니다. 이 예수님의 대답에 그들이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백성, 이 세상의 나라의 시민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자, 이 세상 나라의 시민으로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이 세상에서 책임을 다하고 살고 있습니다. 또한 국가에 속한 한 나라의 시민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살고 있습니다. 이분법 하에서는 세상의 것과 하나님의 것이 서로  충돌되고 대립 됩니다.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은 총들 들어서는 안 된다고 가르칩니다. 세상을 이들을 양심적 병역 기피자들이고 부릅니다. 이는 이분법입니다. 바리새인들과 헤롯 당원들이 예수님을 함정에 빠뜨리려고 꾸면 낸 논리입니다. 하나님과 세상은 결코 대립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것 속에 사람의 것이 포함되기 때문에 조화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면서 동시에 이 세상 나라의 시민으로서의 책임을 다해야 합니다.

 

불의한 세상 왕의 통치를 받을 때

우리가 불의한 세상 지도자들의 통치 하에서 고통을 겪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크리스천은 어떻게 해야 하는 가?“ 생각이 듭니다. 디모데전서 2:1~2절은 말합니다. ”그러므로 내가 권면하노니 무엇보다 먼저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중보와 감사를 드리되 왕들과 권위를 가진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것은 우리가 전적으로 하나님을 따르며 정직한 가운데 조용하고 평화로운 삶을 살고자 함이라.“ 바울이 이 서신을 쓰고 있을 때는 네로 왕의 핍박이 있던 시기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울은 세상의 권력자들을 위해 기도하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루터는 불의한 왕을 대적해 반란을 공모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가르쳤습니다. 그렇다고 그가 불의한 왕을 행동을 인정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이런 전통이 히틀러 통치 기간에 독일 교회는 침묵하였고, 심지어 히틀러가 하나님의 도구라고까지 여겨졌습니다. 이러한 불의한 지도자 통치 하에서 불의한 일을 강요 당할 수 밖에 없는 크리스천의 상황은 말처럼 쉽지 않을 것입니다. 제가 여기서 제시한 것은 일반적 원칙입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고, 하나님의 내신 권위 속에 세상의 것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크리스천은 하나님의 앞에 책임 있는 성도의 삶을 살면서도 동시에 이 땅에서 속한 책임을 다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상황마다 경우가 다 다를 수 있습니다. 불의한 왕과 권력을 위해서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의 신앙생활과 복음 전파가 방해받지 않고 억압 받지 않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또한 불의한 일을 강요받을 때, 하나님께 도움을 청해야 합니다. 자신의 길을 인도해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나라 대통령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그들이 정치를 잘해 우리에게 번영과 안녕을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이 방해 받지 않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또한 이 나라의 시민으로서 우리의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이것이 오늘 예수님이 말씀하신 카이사르의 것은 카이사르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의 것의 말씀하신 의도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또 세상의 나라의 시민으로 책임을 다하는 저와 여러분이 될 수 있기를 주 안에서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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