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34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설교자 박정일
성경본문 마가복음 11:27~33
성경본문내용 27.그들이 다시 예루살렘에 오니라. 그분께서 성전에서 거니실 때에 수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장로들이 그분께 나아와
28.그분께 이르되, 네가 무슨 권위로 이런 일들을 행하느냐? 또 누가 이런 일들을 행할 권위를 네게 주었느냐? 하거늘
29.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나도 너희에게 질문을 하나 하리니 내게 대답하라. 그러면 나도 무슨 권위로 내가 이런 일들을 행하는지 너희에게 말하리라.
30.요한의 침례가 하늘로부터 왔느냐, 사람들에게서 났느냐? 내게 대답하라, 하시매
31.그들이 서로 따져 보며 이르되, 만일 우리가, 하늘로부터 왔다, 하면 그가, 그런데 어찌하여 너희가 그를 믿지 아니하였느냐? 할 것이요,
32.만일 우리가, 사람들에게서 났다, 하면 또 어찌되리요, 하니라. 모든 사람이 요한을 참 대언자로 여기므로 그들이 백성을 두려워하더라.
33.그들이 예수님께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말할 수 없노라, 하니 예수님께서 대답하여 그들에게 이르시되, 나도 무슨 권위로 내가 이런 일들을 행하는지 너희에게 말하지 아니하노라, 하시니라.
강설날짜 2017-06-04

난세의 영웅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난세에는 영웅이 출현한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사실 우리 주위에는 영웅들이 언제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들의 존재를 인지하기 어렵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말 속에서 그들의 말과 행동이 얼마나 시대를 분별하며, 시대를 앞서가는 생각이었는지를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난세가 되어야만 그들의 말과 행동이 보석처럼 빛납니다. 사람들은 비로소 그들의 말이 옳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임진왜란의 풍전등화의 위기 앞에 이율곡은 십만 군대를 양성할 것을 조언합니다. 이순신 장군은 장차 있을 왜군의 침공에 맞서 거북선을 비롯한 함정들을 건조하고, 수병들을 훈련하였습니다. 이들은 시대를 분별하고, 민족을 인도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똑같은 시대에 당파 싸움에 눈이 멀어 시대를 분별하지 못하는 자들도 있었습니다. 같은 시대를 살았지만, 이들은 시대를 분별하는 눈이 없었습니다. 이들은 그들의 눈 먼 안목으로 민족을 인도했습니다.

 

영적인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 다 파멸에 이르게 됩니다. 이는 인도하는 자도 비극이며, 인도를 받는 자도 비극입니다. 그러므로 시대를 분별하는 신앙이 필요합니다. 오늘 말씀에 두 부류의 지도자들이 나옵니다. 한 부류는 기존 신앙을 대표하는 사두개파, 바리새파, 서기관들입니다. 다른 한 쪽은 예수님입니다. 한 쪽은 민족을 멸망하는 인도하는 자들이며, 한 쪽은 민족의 바른 길을 제시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 신앙의 바른 분별력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저의 말씀의 제목은 시대를 분별하는 신앙입니다.

 

시대를 분별하는 신앙

 

수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장로들이 예수님께 온 이유

27절을 보십시오. 그들이 다시 예루살렘에 돌아 왔습니다. 그들은 예수님과 제자들을 말합니다. 예수님은 일요일에 예루살렘에 입성하셨습니다. 잠시 성전을 돌아보신 뒤에, 베다니로 돌아가셨습니다. 월요일 아침에 베다니에 나오셔서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셨습니다. 또한 성전 청결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화요일 아침에 다시 예루살렘에 들어가셨습니다. 성전에서 가르치셨습니다.(누가복음 20:1) 그 때에 수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장로들이 예수님께 나왔습니다. 이들은 무슨 권위로 이런 일들을 행하느냐? “예수님께 따졌습니다. 이들이 말하는 이런 일들은 무엇을 말합니까? 예수님은 호산나찬송을 받으며 입성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성전을 청결하게 하셨습니다. 또한 예수님은 이제 성전에서 가르치고 계십니다. 수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장로들이 이런 일들에 대해 권위의 문제를 들고 나옵니다.

 

수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은 어떤 자들입니까?

수제사장들은 사두개파들이었습니다. 로마 권력에 빌붙어 종교적 권세를 행하던 자였습니다. 이들은 아론계의 제사장들이 아니었습니다. 이들은 돈을 주고 제사장직을 산 자들이었고, 로마와 결탁하여 엄청난 돈을 하나님의 이름으로 벌어들이는 자들이었습니다. 성경은 대제사장을 안나스와 가야바라고 부르는데 당신의 대제사장은 가야바였지만, 실질적으로 뒤에서 조종하는 자는 안나스란 자였습니다. 예수님 당신 이 안나스 가문이 대제사장을 하면서, 성전의 모든 이권에 개입해 돈을 벌었습니다.

 

서기관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자들이었습니다. 이들의 경향은 바리새파였습니다. 철저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려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이들은 당시 사두개파와는 대조를 이루었습니다. 당시에 많은 백성들이 사두개파보다는 바리새파에 더 귀를 기울였습니다. 그러나 이제 백성들은 그들에게서 떠나 예수님께로 향하고 있습니다. 양쪽 진영이 다 예수님으로 인해 위기감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한 쪽은 더 이상 수지맞는 장사를 못할 것에 위기감이 있었고, 한 쪽은 백성들의 인기를 잃어버릴 것에 대한 초조감이었습니다. 이들은 이제 공동의 적인 예수님께 합동 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권위를 문제 삼은 이유

그들이 예수님께 나와서 무슨 권위로 이런 이들을 행하느냐고 따져 묻고 있습니다. 그들이 성전에서 가르칠 권위는 로마의 정권에서 나왔습니다. 당시 로마 정권이 대제사장의 옷을 성전이 훤히 내다보이는 안토니오 요새에 보관하고 있다가, 유대인의 명절이 되면, 며칠 전에 돌려주었습니다. 이를 통해 신앙 공동체인 유대인들을 철저히 관리하고 통제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수제사장들은 항상 로마의 눈치를 살폈습니다. 그들이 제사장으로의 권위를 로마 총독으로부터 합법적으로 받았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서기관들은 어린 시절부터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철저하게 훈련 받은 자들입니다. 가혹하리만큼 철저한 훈련과 시험을 통해, 백성을 가르칠 수 있는 서기관이 될 수 있었습니다. 서기관이 되면, 말씀을 해명할 수 있었고, 그 말씀에 대한 실천적 조항들도 만들 수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서기관은 아무나 될 수 없었습니다. 서기관들 역시 자신들이 백성을 가르칠 수 있는 합법적 권리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로마 정권으로부터 어떤 허락을 받은 것도 아닙니다. 서기관이 되는 훈련을 받은 것도 아닙니다. 그러므로 이들은 예수님께 무슨 권위로 이런 일들을 하느냐고? 따져 묻고 있습니다. 특별히, 무슨 권위로 이렇게 성전에서 백성들을 가르치고 있느냐고? 묻고 계십니다. 그리고 이 질문에는 그들이야 말로 합법적인 권위가 있음을 은연중에 나타내 보이고 있습니다.

 

권위는 말이 아닙니다. 능력입니다. 아무리 말을 잘한다고 할지라도, 삶이 따라가지 않으면 그 말에는 권위가 서지 않습니다. 반대로 말을 잘 못하더라도, 능력을 보이면, 사람들은 그 사람의 말을 신뢰합니다. 그리고 그 사람의 말에 권위가 있습니다. 전장의 사령관이 몸을 사리며, 도망가면서, 부하들을 전장으로 가라고 한다면 그 사령관의 말에는 권위가 없습니다. 사령관이 직접 죽기를 각오하고, 부하들을 독력할 때, 그 말에는 권위가 있습니다. 권위는 행동이 동반될 때, 능력이 동반 될 때, 비로소 권위가 생기는 것입니다. 이들은 예수님의 권위에 대해 잘 알고 있었습니다. 죽은 자를 살리시고, 눈 먼 자, 소경 된 자들을 고치신 일들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백성들이 진심으로 메시아로 믿고 따르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면 이들이 예수님께 권위문제를 들고 나온 것은 예수님의 말꼬리를 잡고자 하는 의도입니다. 만약 예수님이 하나님으로부터 권위가 왔다라고 한다면 그들은 할 말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만약 나 스스로의 권위로 이 일들을 한다.” 라고 말씀하시면 이는 신성모독죄에 해당됩니다. 그들은 더 이상 예수님의 죽음으로 백성들을 두려워할 이유가 없습니다. 백성들이 볼 때도, 명백한 이유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어찌하든지 예수님을 제거하기를 원했습니다. 그들은 필사적이었습니다. 작은 말 실수 하나를 기대하고 수제자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장로들은 권위 문제로 예수님께 나온 것입니다.

 

예수님의 지혜로운 대답

그러자 예수님은 즉답을 피하신 후, 세례 요한에 대해 물으셨습니다. “요한의 침례가 하늘로부터 왔느냐, 사람들에게서 났느냐? 내게 대답하라, 하시매만약 이들이 세례 요한이 하늘로부터 왔다고 하면, 그들이 하나님이 보내신 선지자들을 배척한 꼴이 됩니다. 반대로 사람에게로부터 왔다고 대답해도 곤란합니다. 왜냐하면 백성들은 세례 요한을 하나님이 보내신 선지라로 믿고 따랐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질문에 허를 찔렸습니다. 악한 의도를 가지고, 예수님을 함정에 빠뜨리려 했지만, 오히려 그들이 당한 것입니다. 그들의 대답은 우리가 말할 수 없노라였습니다. 이에 예수님도 나도 무슨 권위로 내가 이런 일들을 행하는지 너희에게 말하지 아니하노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목자 없는 양과 같은 유대 백성들

예수님은 당시 이스라엘의 처한 상황이 마치 목자 없는 양과 같은 현실로 비유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그들을 인도할 목자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사실 그들에게 목자가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모세 이래로 가장 뛰어난 힐레라는 대학자가 있었습니다. ’힐레는 주후 10년까지 살았습니다. 그리고 그의 손자 가마리엘이 힐레 학파를 이끌고 있었습니다. 당시에 힐레만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샴마이학파도 있었습니다. 이들은 서로 논쟁하고, 대립하며 이스라엘 민족을 가르쳤습니다.

 

하나님이 택한 이스라엘을 민족에게 원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으로의 영적인 빛을 세상에 내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이방에 하나님의 백성으로 증인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명을 사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거룩한 자태를 드러내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이런 거룩한 사명을 가르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거룩한 삶을 살도록 가르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유대주의를 가르쳤습니다. 그들의 삶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거룩함의 열매는 없었습니다. 겉으로는 화려했습니다. 형식적으로는 완벽했습니다. 그러나 그 마음에는 더러움이 가득했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열매가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그들에게 주신 영적인 빛을 세상에 비추는 것에 실패하였습니다. 그들은 법조문에 매여 있었고, 작은 조항들을 토론하느라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예수님은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면서 이스라엘의 멸망을 예견하시면서 우셨습니다.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셨습니다. 성전 청결 사건을 통해 예루살렘과 성전의 완전한 파괴를 시청각으로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 후에, 40년 뒤에 이런 일들이 실제로 일어날 것입니다. 백성들은 죽음을 당하고, 나라 없이 온 세상을 유리방황할 것입니다. 그 때문에는 사두개인도 바리새파도, 서기관들도 사라질 것입니다. 더 이상 그들의 특권도 사라질 것입니다. 이스라엘에게 기대한 하나님의 사명도 다른 곳으로 옮겨 갈 것입니다. 그들은 이것을 보아야 했습니다. 그들은 보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영적 소경들이었습니다. 이에 반해 예수님의 가르침은 다릅니다. 산상수훈을 통해 하나님의 백성으로의 거룩한 삶에 대해 가르쳤습니다. 외면적인 외식이 아닌 내면의 참 변화에 대해 가르치셨습니다. 또한 십자가와 부활을 가르치셨습니다. 앞으로 있을 교회 시대를 대비하여 제자들을 준비하셨습니다. 그들을 통해 세상에 복음이 전파되도록 준비하셨습니다.

 

이 시대의 영적인 현실

이 시대는 말세의 시대입니다. 예수님의 재림이 임박한 시대입니다. 마태복음 24장에는 예수님의 재림이 임박했을 때의 여러 증상들이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세상은 악해지고, 진리는 가려지는 시대입니다. 우리는 이런 시대를 잘 분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최근에 대만에서 아시아 최초로 동성간의 결혼이 국가적으로 합법화 되었습니다. 이제 아시아도 더 이상 이 문제에 대해 보수적인 입장을 포기했다는 신호입니다. 동성애는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죄입니다.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도 동성애의 타락한 죄 때문이었습니다. 사사기의 베냐민은 동성애로 타락한 민족이었습니다. 오늘날 이 시대는 배교의 시대입니다.

 

미국장로교(Presbyterian Church USA)는 한국에 복음을 전했던 미국의 대표적인 교단입니다. 그랬던 미국장로교(PCUSA)120여년이 지난 지금, 성경에서 금지하는 동성애를 인정하는 것은 물론, 동성애자가 목사, 장로, 집사가 될 수 있도록 교단헌법을 수정하는 일을 완료했고, 이를 보강하기 위한 작업이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세계는 지금 종교 다원화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모든 종교에 진심만 있다면 구원이 있다고 주장합니다. 유명한 기독교계의 부흥사였던 빌리 그래함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어떤 이들은 그리스도의 이름을 알지 못할 수도 있지만, 마음속에서 자기들이 갖고 있지 않으나 필요로 하는 어떤 것이 있음을 알며, 자기들이 현재 가지고 있는 빛으로 돌아서려 한다면 그들은 구원받은 것이고, 우리와 함께 천국에 가게 된다.” 모든 종교에 구원이 있다는 이 생각은 이 세상의 모든 종교의 통합을 시도합니다. 에큐메니칼 운동이란 이런 종교 대통합의 일환입니다.

 

이 시대의 건강과 부의 복음이 유행합니다. 사람들은 신비한 체험을 추구합니다. 이는 예수님의 가르침과 상반됩니다. 우리는 재림을 기다리며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합니다. 이 세상에 우리의 눈을 고정해서는 안 됩니다. 이 마지막 시대에, 교회의 사명을 알고, 깨워 기도하며,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자세로 살아야 합니다.

 

이런 삶이 시대를 분별하는 신앙입니다. 우리는 수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장로들의 문제에 빠지기 쉽습니다. 지엽적인 문제에 매여 시간을 허비하기 쉽습니다. 전체를 볼 수 있는 안목이 없습니다. 지금 내가 가진 것들을 지키기 위해, 타협하기 쉽습니다. 우리는 일 년 후, 십년 후에 이 세상이 어떻게 바뀌지도 알 수 없습니다. 우리는 참으로 영적으로 무지한 자들이며, 영적인 소경과 같은 자들이 될 수 있습니다. 영적인 무지로 백성을 인도했던 예수님의 당시의 종교 지도자들이 될 수 있고, 그들의 말을 듣고 따라가다 함께 국가의 멸망을 경험해야 했던 그 백성들이 될 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성경을 통해 이 세상의 끝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이 시대의 악함을 볼 줄 알아야 합니다. 이런 시대에 교회의 사명을 알아야 합니다. 이런 시대에 성도로서의 바른 책임감을 가져야 합니다. 이런 신앙이 바로 시대를 분별하는 신앙입니다. 수제사장들과 서기관들 장로들은 백성들의 어른이요, 선생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영적인 소경이었음을 우리가 묵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전체를 보고 그 백성을 가르치셨음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온 인류의 참 된 목자요, 스승이십니다. 저와 여러분이 이 예수님의 가르침을 배우고, 순종하며, 시대를 분별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재림을 소망하며, 이 땅에서 거룩한 삶의 자태를 남길 수 있기를 주 안에서 소원합니다. 영적으로 무지하고, 한 치 앞도 볼 수 없는 저와 여러분이 예수님 안에서 말씀을 통해 영적 분별력을 가지고 이 시대를 살아 낼 수 있기를 주 안에서 소원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경본문 설교자 강설날짜 조회 수
59 [마가복음 16장] 어떻게 부활을 믿을 수 있는가? 마가복음 16:1-15 박정일 2017-10-08 465
58 [마가복음 15장] 유대인의 왕, 만민의 왕 마가복음 15:1-38 박정일 2017-10-01 356
57 [마가복음 14장] 우리가 기도해야 할 이유 마가복음 14:32-42 박정일 2017-09-24 493
56 [마가복음 14장] 마지막 훈련, 마지막 가르침 마가복음: 14:27-31 박정일 2017-09-17 387
55 [ 마가복음 14장] 예수님의 성만찬 마가복음 14:13-26 박정일 2017-09-10 354
54 [마가복음 14장] 사탄의 도구, 감추어진 비밀 마가복음 14:10-12 박정일 2017-09-03 444
53 [마가복음 14장] 이 여인을 기념하라 마가복음 14:1-9 박정일 2017-08-27 393
52 [마가복음 13장] 종말의 때, 성도의 책임 마가복음 13:24-37 박정일 2017-08-20 594
51 [마가복음 13장] 종말의 때, 하나님의 보호하심 마가복음 13:14-20 박정일 2017-08-13 398
50 [마가복음 13장] 적그리스도 마가복음 13:1-37 박정일 2017-08-06 291
49 [마가복음 13장] 세상 종말의 징조들 마가복음 13:1-37 박정일 2017-07-30 317
48 [마가복음 13장] 성전 파괴의 때, 세상 종말의 때 마가복음 13:1-37 박정일 2017-07-23 426
47 [마가복음 12장] 예수님이 고발한 종교 세속화 마가복음 12:35-44 박정일 2017-07-16 454
46 [마가복음 12장] 가장 큰 계명 마가복음 12:28-34 박정일 2017-07-09 564
45 [마가복음 12장] 말씀도 권능도 알지 못하는 자 마가복음 12:18-27 박정일 2017-07-02 297
44 [마가복음 12장] 크리스천의 두 책임 마가복음 12:13~17 박정일 2017-06-18 301
43 [마가복음 12장] 다른 사람들에게 주리라 마가복음 12:1~12 박정일 2017-06-11 294
» [마가복음11장] 시대를 분별하는 신앙 마가복음 11:27~33 박정일 2017-06-04 349
41 [마가복음 11장] 타락한 신앙, 개혁하는 신앙 마가복음 11장 15~19 박정일 2017-05-28 439
40 [마가복음 11장] 잎만 무성한 교회 마가복음 11:12~14 박정일 2017-05-21 33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Next
/ 3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