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서] 거짓 선생들의 말들

by 박정일 posted Jan 07, 202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설교자 박정일
성경본문 유다서 16절
성경본문내용 이들은 투덜거리는 자들이요 불평하는 자들이며 자기 정욕대로 걷는 자들이니라. 그들의 입은 크게 부풀린 말을 하며 이득을 위해 사람들의 외모에 감탄하느니라.
강설날짜 2026-01-07

 

투덜거리는 자

  • 이 단어는 '소리'와 '태도'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 입안에서 우물우물하며 불평하는 소리를 묘사한 의성어에서 유래했습니다. 대놓고 항의하는 것이 아니라, 뒤에서 수군거리며 권위에 저항하는 비열한 태도입니다.
  • "지도자와 권위"에 대한 불순종과 반역적인 태도를 강조합니다.

불만을 토하는 자 

  • 이 단어는 불평의 '내용'과 '대상'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 '비난하다(Memphomai)'와 '운명/몫(Moira)'의 합성어입니다. 직역하면 "자신의 운명(몫)을 비난하는 자"입니다.
  • 하나님이 자신에게 주신 삶의 환경, 처지, 분복에 만족하지 못하고 "왜 나에게는 이것밖에 안 주십니까?", "하나님의 처사는 부당합니다"라고 따지는 것을 말합니다.
  • 이는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에 대한 불신앙을 강조합니다.

유다는 "투덜거림"과 "불만을 토함"을 연속해서 사용했는가? 

  • 하나님에게도 만족하지 못하는 그들의 "전적인 불만족 상태"을  강조하기 위해, 뉘앙스가 다른 두 단어를 사용하여 그들의 죄를 입체적으로 드러낸 것입니다.

"자랑하는(부풀린) 말을 하며"의 의미

  • 이 단어의 문자적 의미는 "크기만 거대하게 부풀려진 것"을 뜻합니다.
  • 마치 공기만 잔뜩 들어간 풍선처럼, 겉으로는 대단히 고상하고 철학적이며 신령한 용어들을 쏟아내지만, 그 안에는 진리(알맹이)가 없는 헛된 말입니다

  • 영적 우월감의 과시: 거짓 교사들은 자신들이 사도들보다 더 높은 차원의 지식(영지주의적 깨달음)을 가진 것처럼 성도들을 주눅 들게 했습니다. "너희는 아직 몰라서 그래, 율법에 얽매일 필요 없어"라며 자신의 방탕함을 거창한 신학적 논리로 포장하는 말입니다.

"외모에 감탄하느니라"

  • 돈 있고 힘 있는 자들에게는 '아첨하는 말'을 사용하여 그들의 비위를 맞추고 이익을 챙기려 합니다.
  • '나의 이익' 자랑하는 말은 '명예와 지배력'을 얻기 위함이고, 아첨하는 말은 '물질과 후원'을 얻기 위함입니다.
  • 결국 둘 다 진리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를 조종하여 내 배를 불리기 위한 '도구'로 언어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정확히 상통합니다.
TAG •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