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람이 하나님에 관하여 믿어야 할 것 (교리/신앙, Fides)
성경의 첫 번째 주된 가르침은 하나님의 본질, 속성, 삼위일체, 그리고 구원의 계획 등 우리가 무엇을 믿어야 하는가에 관한 진리입니다. 이는 구원의 기초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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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에 대한 지식: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창조주, 전능자, 사랑과 공의의 하나님 등)와 그분의 뜻을 올바르게 알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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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진리: 인간의 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대속, 믿음을 통한 의롭다 하심 등 복음의 핵심 내용을 계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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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 "너는 내게 들은 바 바른 말(健全한 교훈)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으로써 지키고..." (디모데후서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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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사도 바울은 디모데에게 성경에 담긴 건전하고 바른 교훈을 굳게 붙잡을 것을 권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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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요구하시는 의무 (윤리/순종, Vita)
성경의 두 번째 주된 가르침은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관한 윤리적, 도덕적 요구입니다. 이는 성결의 기초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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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지침: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예배, 사랑, 정의, 이웃과의 관계 등 모든 삶의 영역에서 마땅히 행해야 할 "행위의 표준(의무)"을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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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과 교육: 성경은 이 의무를 가르치고, 우리가 잘못했을 때 책망하며, 다시 바르게 살도록 교육하는 도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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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디모데후서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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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편 119: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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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가 걸어가야 할 의무의 길을 밝혀주는 실질적인 안내서로서 기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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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믿음과 순종의 통합
성경의 가르침은 "믿음과 순종(교리와 의무)"이 분리되지 않고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줍니다. 즉, 하나님에 관해 올바르게 믿어야만 그분에 대한 진정한 사랑과 순종을 통해 마땅히 요구하시는 의무를 이행할 수 있습니다. 성경은 구원받은 신자가 이 두 가지 영역에서 온전해지도록 돕는 유일한 법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