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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박정일
성경본문 열왕기하 2:1-15
성경본문내용 1.{주}께서 회오리바람으로 엘리야를 하늘로 들어 올리고자 하실 때에 엘리야가 엘리사와 함께 길갈에서 나가더라.
2.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원하건대 여기에 머무르라. {주}께서 나를 벧엘로 보내셨느니라, 하매 엘리사가 그에게 이르되, {주}께서 살아 계심과 당신의 혼이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겠나이다, 하니라. 이에 그들이 벧엘로 내려가니
3.벧엘에 있던 대언자들의 아들들이 엘리사에게 나아와 그에게 이르되, {주}께서 오늘 당신의 주인을 당신의 머리 위로 데려가실 줄을 아시나이까? 하매 그가 이르되, 참으로 나도 아노니 너희는 잠잠하라, 하니라.
4.엘리야가 그에게 이르되, 엘리사야, 원하건대 여기에 머무르라. {주}께서 나를 여리고로 보내셨느니라, 하매 엘리사가 이르되, {주}께서 살아 계심과 당신의 혼이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겠나이다, 하니라. 이처럼 그들이 여리고에 이르니
5.여리고에 있던 대언자들의 아들들이 엘리사에게 나아와 그에게 이르되, {주}께서 오늘 당신의 주인을 당신의 머리 위로 데려가실 줄을 아시나이까? 하매 그가 대답하되, 참으로 나도 아노니 너희는 잠잠하라, 하니라.
6.엘리야가 또 엘리사에게 이르되, 원하건대 여기에 머무르라. {주}께서 나를 요르단으로 보내셨느니라, 하매 그가 이르되, {주}께서 살아 계심과 당신의 혼이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겠나이다, 하고 그들 두 사람이 계속해서 가니라.
7.대언자들의 아들들 가운데 오십 명이 가서 멀리 서서 바라보았는데 그들 두 사람이 요르단 옆에 섰더라.
8.엘리야가 자기의 겉옷을 취하여 둘둘 말아 물들을 치매 물들이 여기저기로 갈라지고 이로써 그들 두 사람이 마른 땅 위로 가니라.
9.그들이 건너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그분께서 나를 네게서 데려가시기 전에 내가 너를 위하여 무엇을 해야 할지 구하라, 하니엘리사가 이르되, 원하건대 당신의 영이 두 배나 내 위에 있기를 원하나이다, 하매
10.그가 이르되, 네가 어려운 일을 구하였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분께서 나를 네게서 데려가시는 것을 네가 보면 그 일이 그렇게 네게 이루어지려니와 그렇지 아니하면 그렇게 이루어지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11.그들이 여전히 가면서 이야기하는데, 보라, 불 수레와 불 말들이 나타나 그들 두 사람을 갈라놓으매 엘리야는 회오리바람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더라.
12.엘리사가 그것을 보고 큰 소리로 외치되, 내 아버지여,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병거와 그것의 기병들이여, 하더라. 그가 다시는 그를 보지 못하더라. 엘리사가 자기 옷을 잡아 두 조각으로 찢고
13.또 엘리야의 몸에서 떨어진 그의 겉옷을 주워 가지고 돌아와 요르단의 둑에 서서
14.엘리야의 몸에서 떨어진 그의 겉옷을 가지고 물들을 치며 이르되, {주} 엘리야의 [하나님]은 어디 계시나이까? 하더라. 엘리사 또한 물들을 치매 물들이 여기저기로 갈라지니 그가 건너니라.
15.여리고에서 바라보던 대언자들의 아들들이 그를 보며 이르기를, 엘리야의 영이 엘리사 위에 거한다, 하고 가서 그를 만나 그 앞에서 땅에 엎드리더라.
강설날짜 2017-11-22

지난 말씀 요약

우리는 지난 시간 아하시야의 악행을 배웠습니다. 그는 거듭되는 하나님의 경고의 사인에도 악하게 행하였습니다. 심지어 이방 신에게 자신의 운명을 물어보려고 사람을 보내었습니다. 그는 북이스라엘의 왕으로 무가치한 자였습니다. 북이스라엘의 왕으로서의 의무를 무가치하게 여기는 자였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생명을 거두어 가셨습니다. 오늘 이 시대의 우리의 사명을 점검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우리 교회의 사명은 무엇인지, 우리가 그 사명을 잘 감당하고 있는 지를 두렵고 떨림으로 살펴보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축복을 거두어 가십니다. 그러면 우리는 영적인 생명력이 없는 삶을 살 수 밖에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오늘 말씀

우리는 권위라는 단어에 대해 많이 들어 보았을 것입니다. 이 단어의 사전적 의미는 남을 지휘하거나 통솔하여 따르게 하는 힘입니다. 우리에게 권위가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가족의 부모로서, 직장에서, 또한 교회에서 우리는 크든지, 작든지 이 사회에서 지도력을 발휘해야 할 자리에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말씀은 엘리야가 죽음을 앞 둔 사건입니다. 이제 엘리사가 엘리사의 역할을 감당해야 합니다. 그에게는 엘리야와 같은 영적 권위가 필요합니다. 엘리사는 지도자로서의 영적 권위를 스스로 증명해 보아야 했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어떻게 엘리사의 영적 권위를 확보해 주는지를 배우면 좋겠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저의 말씀의 제목은

 

주의 종의 권위를 스스로 증명하라

 

Part I 내적인 권위를 증명하라(v1-6)

엘리사의 부르심

열왕기상 19:19-21

이에 엘리야가 거기서 떠나 사밧의 아들 엘리사를 만났는데 그는 열두 겨리 소들을 앞에 두고 밭을 갈았으며 그 자신은 열두째 겨리와 함께 있더라. 엘리야가 그의 곁을 지나가며 자기의 겉옷을 그 위에 던졌더니 그가 소들을 남겨 두고 엘리야를 따라 달려가서 이르되, 원하건대 내가 내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입 맞추게 하소서. 그리한 뒤에 내가 당신을 따르리이다, 하매 엘리야가 그에게 이르되, 돌아가라. 내가 네게 무슨 일을 하였느냐? 하니라.”

 

로뎀 나무 아래에서 한탄하던 엘리야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호렙산으로 갔습니다. 거기에선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엘리사를 불러 엘리야를 대신하여 대언자가 되도록 준비시키라는 것이었습니다. 엘리야가 엘리사를 부를 때 열두 겨리 소들을 몰고 밭을 갈고 있었습니다. 한 겨리에는 소 두 마리가 필요했습니다. 그러므로 엘리사는 24 마리의 소를 가지고 농사를 짓고 있었습니다. 참으로 부유한 가정에서 자라다는 것을 알 수 가 있습니다. 또한 그는 부르심을 받을 때에,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는 그가 부지런했다는 사실을 말해 줍니다. 신약에서도 예수님의 제자들은 일하고 있는 중에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또한 그는 부모님께 효를 다했고, 부르심 앞에 결단을 할 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내적 인격을 테스트 받는 엘리사

이스라엘 당시에는 제자들은 보통 스승과 함께 살았습니다. 먼저 지식적인 것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인격적인 삶을 보고 배웠습니다. 엘리사도 스승 엘리야와 함께 있으면서 엘리야의 주의 종으로서의 인품을 먼저 배웠을 것입니다.

 

주의 종에게 가장 기본적이고 필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주의 종의 인품을 가지는 것입니다. 능력은 그 다음인 것입니다.

 

요즘 교회에서 후임자를 청빙할 때 주로 보는 것은 한 두 번의 설교와 학위와 경력을 주로 봅니다. 그래서는 그 목회자의 삶을 검증하기가 힘듭니다. 참으로 그 후임자가 하나님 앞에서 어떤 삶을 살았는가보다 세상적인 것에 우선시한다면, 나중에 교회가 크게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목회자는 먼저 주의 종으로서 인격적인 훈련이 된 분을 보고 배워야 합니다. 성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내면의 인격적 훈련을 받은 목회자로부터 지도를 받아야 합니다. 우리의 내면의 훈련은 말로 머리로 되지 않습니다. 보고 배우는 것으로 가능합니다. 먼저 복음서에서 우리 주님의 삶을 잘 배워야 하겠습니다. 또한 우리 자신이 그런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그래야 다음 세대의 자녀들이 우리의 신앙 모습을 보고, 배우며 자라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제 엘리사의 내적 인격을 테스트하십니다. 2-6절을 보십시오. 엘리야가 이 땅을 떠날 때가 되었음을 알았습니다. 사람이 이 세상을 떠날 때 가장 소중한 것을 찾는 법입니다. 엘리야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아마도 그가 가르쳤던 대언자 학교의 학생들이었습니다. 아마 갈멜 산 결투 이후에, 하나님에 대한 바른 신앙을 가지기를 원했던 사람들이 일어났던 것 같습니다. 엘리야는 이들을 가르칠 필요가 있어서 학교를 세웠던 것 같습니다. 학교는 두 곳에 있었는데, 하나는 벧엘과 하나는 여리고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엘리야의 엘리사과 같이 갈 수 없다고 말을 합니다. 엘리야는 처음에 길갈에서 벧엘로 갈 때, 엘리사를 떼어놓으려 했습니다. 두 번째로는 벧엘에서 여리고로 갈 때 엘리사에게 뒤에 남으라고 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여리고에서 요르단 강으로 갈 때, 뒤에 남으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엘리사가 같이 같이 갈 수 있도록 간절히 허락을 구합니다. 이것이 2,4,6절에 나와 있습니다.

 

엘리사가 그에게 이르되, {}께서 살아 계심과 당신의 혼이 살아 있음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겠나이다, 하니라. 이에 그들이 벧엘로 내려가니

 

엘리야가 엘리사를 뒤에 남으라고 한 이유

성경에는 엘리야가 엘리사를 뒤에 남게 한 이유가 명확하게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어떤 분은 이는 엘리야의 겸손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엘리야는 마지막 작별 인사 후에, 남이 보지 않는 곳에서 조용히 떠나기를 원했던 것 같습니다. 영광스러운 장면을 굳이 보이지 않기를 원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증인은 필요합니다. 엘리야의 영광스러운 승천은 성경에 기록되어야 했습니다. 그러면 두 번째 이유는 엘리사의 내면을 테스트하기 위함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

 

(1) 사역에 충성됨

엘리사는 엘리야가 떠날 것을 알았습니다. 그는 한 가지라도 더 배워야 했습니다. 그의 스승의 일거수일투족을 놓치고 싶지 않았습니다. 이는 엘리사가 그의 부르심과 그의 사역에 충성됨을 잘 보여줍니다.

 

(2) 온유한 내면

엘리사는 엘리야의 요구에 화를 내지 않았습니다. 겸손히 자신의 주장을 주장하였습니다. 자신의 주장을 관철하였습니다. 이는 주의 종에게 요구되는 온유함입니다.

 

(3) 섬기는 자세

엘리사는 엘리야를 끝까지 따라다니며 섬겼습니다. 엘리사는 부유한 자식으로 태어났습니다. 그러나 그는 끝까지 엘리야의 수발을 들었습니다. 스승의 얼굴을 씻기를 물을 길어놓고 심부름을 해야 했습니다.

 

우리의 내면을 테스트 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때로는 엘리사와 같이 우리를 테스트하십니다. 사람을 통해 테스트를 할 때가 있습니다. 어떤 때는 우리의 생각과 의견을 무시하는 사람을 만나게 하십니다. 막무가내로 말을 무시하는 사람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의 내면을 테스트하십니다. 이런 훈련을 우리를 분노하게 할 수 있습니다. 좌절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하나님의 목적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목적은 우리가 하나님의 종으로 바른 인격을 가진 자가 되게 하는 것입니다. 주의 종은 이 인격의 단련을 받아야 합니다. 이런 테스트에서 합격해야 합니다. 그래야 주의 종으로서의 권위가 생기는 것입니다.

 

Part II 외적인 권위를 증명하라(v7-15)

요르단 강의 영적의미

하나님께서 엘리야를 요르단 강으로 보내셨습니다. 요르단 강은 두려움과 믿음의 승리의 영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여호수아의 지도하에 요르단 강을 건넜습니다. 그 시기에는 수확의 시기라 온 둑에 물이 차고 넘쳤습니다. 그러므로 요르단 강은 이스라엘의 믿음을 시험하는 도구였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여 기적적으로 강을 건넜습니다.

 

두 배의 영을 요구한 엘리사

이제 벧엘과 여리고에서 온 학생들 50명이 강둑에서 두 사람을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엘리야는 자신의 옷을 취해서 강물을 치며 요르단 강을 마치 마른 땅까지 건넜습니다. 이제 엘리사의 차례입니다. 엘리야는 엘리사에게 원하는 한 가지가 무언지를 물었습니다. 그 때 엘리사는 두 배의 영을 요구하였습니다. 이는 엘리사가 엘리야보다 더 두 배 나 더 큰 기적을 행하기를 원하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이는 이스라엘 문화 속에서 이해해야 합니다. 이스라엘 문화에서 장자는 다른 자신들보다 두 배의 재산을 상속받았습니다. 엘리사의 이 요구는 엘리야의 수제자로서, 앞으로 사역을 위한 정당한 요구였습니다.

 

영적인 권위를 주시는 이는 오직 하나님

10

그가 이르되, 네가 어려운 일을 구하였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분께서 나를 네게서 데려가시는 것을 네가 보면 그 일이 그렇게 네게 이루어지려니와 그렇지 아니하면 그렇게 이루어지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엘리야는 왜 어려운 것을 구한다고 했습니까? 영적인 능력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결코 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내적 믿음을 외적으로 증명하는 엘리사

그리고 이제 엘리사는 이를 증명해야 했습니다. 엘리야는 이 말을 남기고 회오리바람을 타고 하늘로 올라갔습니다. 결코, 불 말이 끄는 불 수레를 타고 올라 간 것이 아닙니다. “엘리사가 그것을 보고 큰 소리로 외치되, 내 아버지여,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병거와 그것의 기병들이여,” 외쳤습니다. 그는 슬픔의 표시로 자신의 옷을 찢었습니다. 그러자 하늘에서 엘리야의 겉옷이 떨어졌습니다.

 

엘리사가 엘리야의 몸에서 떨어진 그의 겉옷을 가지고 물들을 치며 이르되, “{} 엘리야의 [하나님]은 어디 계시나이까? 하더라.” 이는 일종의 기도입니다. 하나님께서 엘리야의 사역을 계승할 수 있도록 능력을 달라고 엘리사는 기도하였습니다. 그리고 엘리야와 같이 물을 치자 물들이 여기저기로 갈라졌습니다. 그러자 여리고에서 바라보던 대언자들의 아들들이 그를 보며

 

15

엘리야의 영이 엘리사 위에 거한다, 하고 가서 그를 만나 그 앞에서 땅에 엎드리더라.”

 

우리의 내면의 믿음은 하나님께서 보십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우리의 내면이 믿음이 밖으로 들어난 것을 봅니다. 엘리사는 학생들이 보고 있음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또한 요르단 강을 건너가야 함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이제까지 보고 배운 것을 스스로의 힘으로 증명해야 합니다. 이는 엘리사에게 임한 믿음의 도전이었습니다. 그러나 엘리사는 믿음으로 요르단 강을 건넜습니다. 이에 여리고로부터 온 학생들이 엘리사 앞에 엎드렸습니다. 권위는 말이 아닙니다. 먼저 행동으로 보여줄 때 오는 것입니다.

 

우리 앞에 놓인 요단강

오늘 우리 앞에도 건너야 할 요단강이 있습니다. 우리의 게으름이 요단강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 앞에 놓인 중요한 시험이 요단강이 될 수 있습니다. 사람들과의 관계가 요단강이 될 수 있습니다. 각자 각자에게 요단강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사람들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우리는 매 주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있습니다. 이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삶에 실증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말이 변하고, 우리의 내면이 변화는 실증이 나타나야 합니다. 우리 앞에 놓인 일들 앞에 낙심하지 않고 도전하는 실증이 나와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승리하는 실증이 나와야 합니다. 이런 실증이 영적인 권위를 가져옵니다. 이런 실증이 없다면 사람들은 마음으로 따르지 않을 것입니다.

 

요약과 결론

오늘 우리는 엘리사를 테스트하는 하나님을 배웠습니다, 하나님은 엘리야를 통해 엘리사를 훈련하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순간에 그를 테스트하셨습니다. 두 가지를 테스트하셨습니다. 먼저는 인격적인 면을 테스트하셨습니다. 둘째는 그의 내적 믿음이 외적으로 실증되도록 테스트하셨습니다. 엘리사는 이 두 가지 테스트에서 모두 합격하였습니다.

 

오늘 우리가 이 시대 영적인 지도자들입니다. 세상은 우리를 보고 있습니다. 우리에게서 실력을 요구합니다. 우리가 내어 놓아야 할 실력은 영적인 것입니다. 영적인 인격적 성숙과 말씀의 능력이 우리의 삶을 통해 나타나게 하는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해 함께 기도하고, 도전하며, 승리하는 저와 여러분이 될 수 있기를 주 안에서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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