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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박정일
성경본문 시편 18:4-6
성경본문내용 4. [하나님]께서 그 빛을 보시니 좋았더라. [하나님]께서 어둠에서 빛을 나누시고
5. [하나님]께서 빛을 낮이라 부르시며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그 저녁과 아침이 첫째 날이더라.
6.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물들의 한가운데 궁창이 있고 또 그것은 물들에서 물들을 나누라, 하시고
강설날짜 2021-09-02

시의 배경

 

  • 이 시는 다윗의 전 인생을 회고하는 시입니다.
  • 오늘 주제는 고통 속에도 사명을 위해 기도하는 것입니다. 

 

시의 이해

 

1. 다윗에게 있는 두 가지 위협 (4-5)

 

사망의 고통이 나를 에워싸고 경건치 아니한 자들의 홍수가 나를 무섭게 하였으며

지옥의 고통이 나를 에워싸고 사망의 올가미들이 나보다 앞서 갔도다.

 

1) 지옥의 고통”

지옥으로 번역된 “세올”은 지옥이라는 의미로 사용되지만, 또한 죽음, 무덤으로 사용되었습니다. 문맥상 지옥과 같은 죽음의 공포, 두려움이란 의미가 더 적당합니다.

 

2) 경건치 아니한 자들의 홍수”

다윗이 두려워하는 또 다른 것은 경건치 않는 자들의 홍수입니다. 자신이 죽음보다 더 두려운 것은 자신의 죽음으로 인한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을 모욕하는 세상이 될 것이 두렵습니다. 다윗은 그 시대의 경건함의 최후의 거점이었습니다. 다윗이 무너지면 끝입니다.

 

2. 다윗의 기도(6)

 

내가 고통 중에 {}를 부르며 나의 [하나님]께 부르짖으매 그분께서 자신의 성전에서 내 음성을 들으셨나니 내 부르짖음이 그분 앞에 이르되 그분의 귀에까지 이르렀도다.

 

a.내가 고통 중에 {주}를 부르며

 

주”는 “LORD”입니다. 언약의 주입니다. 하나님은 언약을 반드시 지키시는 분입니다.

 

b. 나의 [하나님]께 부르짖으매”

 

우리에게는 “나의” 하나님이 계십니다. 하나님은 “God“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능력의 하나님이십니다.

 

오늘 우리는 다윗의 고난의 삶의 요약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는 두려웠습니다. 죽음이 두려웠습니다. 그러나 죽음보다 더 큰 두려움은 경건치 않는 것이 홍수처럼 세상을 뒤덮는 것이었습니다. 다윗은 이 사명을 위해 견디고 참았습니다. 그것이 그 시대의 다윗이 가진 자신의 사명이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신뢰했습니다. 언약의 주요, 창조의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상황을 보지 않고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의 기도를 들으셨습니다.

 

나의 인생의 사명은 무엇이며, 이를 위해 고통 중에도 기도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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