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61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설교자 박정일
성경본문 시편 46:1-11
성경본문내용 1. (고라의 아들들을 위해 악장에게 주어 알라못에 맞추게 한 노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참으로 고난 중에 즉시 만날 도움이시라.
2. 그러므로 땅이 움직이든지 산들이 이동하여 바다 한가운데 빠지든지
3. 바다의 물들이 큰 소리를 내며 뛰놀든지 그것들이 넘쳐서 산들이 흔들리든지 우리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셀라.
4. 한 강이 있으매 그 강의 시내들이 [하나님]의 도시 곧 [지극히 높으신 이]의 장막들이 있는 거룩한 처소를 즐겁게 하리로다.
5. [하나님]께서 그녀의 한가운데 계시매 그녀가 흔들리지 아니할 것이요, [하나님]께서 그녀를 도우시되 이른 새벽에 도우시리로다.
6. 이교도들이 격노하고 왕국들이 흔들렸으니 그분께서 자신의 음성을 내시매 땅이 녹았도다.
7. 만군의 {주}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8. 와서 {주}께서 행하신 일들을 볼지어다. 그분께서 땅에 황무지를 만드셨도다.
9. 그분께서 땅 끝에 이르기까지 전쟁들을 그치게 하시나니 곧 활을 꺾고 창을 동강내며 병거를 불태우시는도다.
10. 가만히 있고 내가 [하나님]인 줄을 알지어다. 내가 이교도들 가운데서 높여지고 땅에서 높여지리로다.
11. 만군의 {주}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강설날짜 2022-01-10

시의 배경

 

  • 1-5
  1. 하나님의 도시, 예루살렘이 이방으로부터 공격을 받습니다.
  2. 하나님께서 이 도시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3. 우리는 이 시기를 특정할 수 없습니다.
  4. 어떤 분은 이 이방의 침입이 앗시리아 산헤립의 침공으로 봅니다.

 

  • 6-11
  1. 시는 다시 계속적인 이방인의 침입이 있을 것임을 대언합니다.
  2. 하나님께서 모든 전쟁을 끝낼 것임을 대언합니다.
  3. 이스라엘이 높아질 것을 대언합니다.
  4. 이 부분은 종말에 일어난 미래의 일입니다.

 

시의 이해

 

1. 과거와 현재의 상황

 

1) 이방의 공격 

 

땅이 움직이든지

산들이 이동하여 바다 한가운데 빠지든지

바다의 물들이 큰 소리를 내며 뛰놀든지

산들이 흔들리든지

 

이 표현들은 가나안의 신화적인 표현입니다. 이 표현들은 이방의 세력들에 의한 예루살렘의 공격을 묘사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2) 하나님의 보호

 

한 강이 있으매

 

예루살렘에는 강이 없습니다. 여러 개천만 있을 뿐입니다. 이 강은 하나님의 성전에서 나오는 강입니다. 곧 하나님의 은혜의 강입니다. 이 하나님의 은혜는 하나님의 지극히 높으신 이의 장막, 곧 예루살렘을 기쁘게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녀의 한가운데 계시매

 

하나님께서는 예루살렘에 임재하십니다. 참으로 그 백성을 도와주십니다. 그러므로 그 백성은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2. 미래에 일어날 일들 

 

1) 끊임없는 이방의 공격들 

 

이교도들이 격노하고 왕국들이 흔들렸으니 그분께서 자신의 음성을 내시매 땅이 녹았도다. (v6)

 

예루살렘은 이스라엘을 대표합니다. 예루살렘은 끊임없는 외침을 당합니다. 이집트, 앗시리아, 바벨론, 페르시아, 그리스, 그리고 마침내 로마에 의해 멸망당합니다. 1948년에 중도에 다시 나라를 세웠지만, 이웃 국가들과 싸워야 했습니다. 성경은 이스라엘은 다시 침공을 당할 것이라고 대언합니다. 

 

스가랴 12:9

또 그 날에 내가 예루살렘을 치러 오는 모든 민족들을 멸하려 하리라. 

 

2) 하나님의 보호

 

만군의 {}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니

 

만군의 주는 군사들의 대장이라는 의미입니다. 주님은 군사들의 우두머리가 되사 우리를 위해 전쟁하십니다.

 

그분께서 땅에 황무지를 만드셨도다.

그분께서 땅 끝에 이르기까지 전쟁들을 그치게 하시나니

곧 활을 꺾고 창을 동강내며 병거를 불태우시는도다

이 만군의 주 하나님은 이방의 세력을 황무지를 만드십니다. 곧 파멸시킵니다. 전쟁을 그치게 하십니다. 온 세상에 평화를 가져오십니다.

 

스가랴서 12:3

그 날에 내가 예루살렘으로 하여금 모든 백성에게 무거운 돌이 되게 하리니 비록 땅의 모든 백성이 그것을 치려고 함께 모일지라도 그 돌로 짐을 진 자는 다 산산조각 끊어지리라.

 

이사야서 2:4

그가 민족들 가운데서 심판하며 많은 백성들을 꾸짖으리니 그들이 자기들의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자기들의 창을 쳐서 낫을 만들리라. 민족이 민족을 치려고 칼을 들지 아니하고 그들이 다시는 전쟁을 배우지 아니하리라.

 

3) 모든 민족과 백성들의 주

 

내가 이교도들 가운데서 높여지고 땅에서 높여지리로다.

 

이사야서 2:3

많은 백성들이 가며 이르기를, 너희는 오라. 우리가 {}의 산에 오르고 야곱의 [하나님]의 집에 이르자. 그분께서 자신의 길들을 우리에게 가르치실 터인즉 우리가 그분의 길들로 걸으리라, 하리니 이는 법이 시온에서부터 나가며 {}의 말씀이 예루살렘으로부터 나갈 것이기 때문이라.

 

하나님은 온 백성 가운데 높아지십니다. 재림하신 예수님은 이방이 알고 이제는 경배할 것입니다. 이 때는 예수님의 재림 후 천년왕국 때에 실현될 것입니다.

TAG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경본문 설교자 강설날짜 조회 수
316 [시편 106편] 주의 택하신 자들의 복을 보고 시편 106:1-5 박정일 2022-11-22 553
315 [시편 105편] 구하고, 기념하고, 순종하라 시편 105:5,45 박정일 2022-10-06 669
314 [시편 104편] 주께서 지혜로 그것들을 다 만드셨사오니 시편 104:24 박정일 2022-10-04 644
313 [시편 103편] 네 생명을 멸망에서 구속하시고 시편 103:1-5 박정일 2022-09-08 421
312 [시편 102편] 주의 햇수는 끝이 없으리이다 시편 102:1-28 박정일 2022-09-01 434
311 [시편 101편] 내가 완전한 마음으로 시편 101:1-6 박정일 2022-08-19 600
310 [시편 100편] 너희는 알지어다. 시편 100:1-5 박정일 2022-08-05 590
309 [시편 99편] 그분께서 그룹들 사이에 앉아 계시니 시편 99:1-9 박정일 2022-07-28 575
308 [시편 98편] 오 새 노래로 {주}께 노래하라. 시편 98:1-8 박정일 2022-07-27 584
307 [시편 97편] {주}께서 통치하시니 시편 97:1-12 박정일 2022-07-21 593
306 [시편 96-2] 친히 땅을 심판하러 오시기 때문이로다 시편 96:1-13 박정일 2022-07-14 562
305 [시편 96-1] 오 새 노래로 {주}께 노래하라. 시편 96:1a 박정일 2022-07-13 558
304 [시편 95-2] 이 세대로 인해 근심하여 이르기를 시편 95:7-11 박정일 2022-07-07 607
303 [시편 95-1편] 오 오라, 우리가 경배하고 절하며 시편 95:1-6 박정일 2022-07-06 610
302 [시편 94편] 원수 갚는 일이 주께 속하였나이다 시편 94:1-23 박정일 2022-07-05 557
301 [시편 93편] {주}께서 통치하시니 시편 93:1-5 박정일 2022-06-28 568
300 [시편 92편] 주의 손이 행하신 일들로 시편 92:1-16 박정일 2022-06-22 579
299 [시편 91편] 천사들에게 너에 대한 책무를 주사 시편 91:1-16 박정일 2022-06-21 546
298 [시편 90편] 우리가 지혜에 이르도록 시편 90:1-17 박정일 2022-06-16 569
297 [시편 89편] 그의 씨가 영원히 지속되고 시편 89:1-52 박정일 2022-06-15 53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 Next
/ 21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