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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박정일
성경본문 시편 58:1-11
성경본문내용 1. (악장에게 준 다윗의 믹담, 알다스헷) 오 회중들아, 너희가 참으로 의를 말하느냐? 오 너희 사람들의 아들들아, 너희가 올바르게 판단하느냐?
2. 참으로 너희가 마음속에서 악을 꾸미고 땅에서 너희 손의 폭력을 저울에 다는도다.
3. 사악한 자들은 모태에서부터 떨어져 나갔으니 그들은 나면서부터 길을 잃고 거짓을 말하는도다.
4. 그들의 독은 뱀의 독 같으며 그들은 자기 귀를 막는 귀먹은 독사 같으니
5. 곧 뱀을 부리는 마법사들이 아무리 그렇게 지혜롭게 부리려 해도 그들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려 하지 아니하는 독사 같도다.
6. 오 [하나님]이여, 그들의 입에서 이빨들을 부러뜨리소서. 오 {주}여, 젊은 사자들의 큰 이빨들을 부러뜨리소서.
7. 그들이 계속해서 흐르는 물같이 녹아 없어지게 하소서. 또 그가 자기 화살들을 쏘려고 활을 당길 때에 그것들이 산산조각 나게 하소서.
8. 녹아 버리는 달팽이같이 그들이 다 사라지게 하시며 여인에게서 유산된 자같이 해를 보지 못하게 하소서.
9. 너희 솥들이 미처 가시나무를 느끼기 전에 그분께서 회오리바람같이 그들을 제거하시리니 곧 살아 있는 자들과 자신의 진노 가운데 있는 자들을 제거하시리라.
10. 의로운 자는 자기가 그 원수 갚음을 볼 때에 기뻐할 것이요, 자기 발을 사악한 자의 피에 씻으리로다.
11. 그러므로 사람이 말하기를, 진실로 의로운 자에게는 보상이 있으며 진실로 그분은 땅에서 심판을 행하시는 [하나님]이시라, 하리로다.
강설날짜 2022-03-11

시의 배경

 

  • 다윗은 악한 자들을 고발하고 있습니다.
  • 다윗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벌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 다윗은 하나님께서 재판관이심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 오늘 우리는 어떠한 믿음으로 살아야 할가요?

 

1. 사람들의 악행

 

오 너희 사람들의 아들들아, 너희가 올바르게 판단하느냐? (1)

참으로 너희가 마음속에서 악을 꾸미고 (2a)

땅에서 너희 손의 폭력을 저울에 다는도다. (2b)

그들은 나면서부터 길을 잃고 거짓을 말하는도다. (3b)

귀를 기울이려 하지 아니하는 독사 같도다. (5)

 

악을 꾸미는 자들이 있습니다.

거짓을 말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폭력을 행사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독사와 같이 죽이려는 자들이 있습니다.

이들과 우리는 함께 살아갑니다.

이들로 인해 핍박을 받습니다.

이들로 인해 억울한 일을 당할 수 있습니다.

이들로 인해 심지어 죽음에 이를 때도 있습니다.

 

2. 악인을 처벌해달라는 기도

 

오 [하나님]이여, 그들의 입에서 이빨들을 부러뜨리소서. (6a)

오 {}여, 젊은 사자들의 큰 이빨들을 부러뜨리소서. (6b)

그들이 계속해서 흐르는 물같이 녹아 없어지게 하소서. (7a)

또 그가 자기 화살들을 쏘려고 활을 당길 때에 그것들이 산산조각 나게 하소서. (7b)

녹아 버리는 달팽이같이 그들이 다 사라지게 하시며 (8a)

여인에게서 유산된 자같이 해를 보지 못하게 하소서. (8b)

 

신자가 가진 가장 강력한 무기는 기도입니다.

억울하고 원통한 일을 하나님께 들고 나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내가 스스로 복수하는 것이 아닙니다.

뼈에 사무쳐 원통한 일을 하나님께 아뢰는 것입니다.

이것이 가장 강력하고 최선의 복수입니다.

 

3. 심판하시는 하나님

 

1) 의인의 심판

그러므로 사람이 말하기를, 진실로 의로운 자에게는 보상이 있으며 (11a)

 

로마서 14:10

그런데 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판단하느냐? 어찌하여 네 형제를 무시하느냐? 우리가 다 그리스도의 심판석 앞에 서리라.

 

고린도후서 5:10

우리 모두가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석 앞에 나타나리니 이로써 각 사람이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자기가 행한 것에 따라 자기 몸 안에 이루어진 것들을 받으리라.

 

고린도전서 4:17

[하나님]의 집에서 반드시 심판을 시작할 때가 이르렀나니 만일 그것이 우리에게서 먼저 시작되면 [하나님]의 복음에 순종하지 아니한 자들의 마지막은 어떠하겠느냐?

 

2) 악인의 심판

 

진실로 그분은 땅에서 심판을 행하시는 [하나님]이시라, 하리로다. (12b)

 

요한계시록 6:10-11

그들이 큰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오 거룩하고 진실하신 []여, 주께서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사 우리 피에 대한 원수를 갚아 주지 아니하시는 일이 얼마나 더 지속되리이까? 하더라.

그분께서 그들에게 각각 흰 예복을 주시며 또 그들의 동료 종들과 형제들도 그들처럼 죽임을 당해 그 수가 차기까지 그들이 아직 조금 더 안식해야 한다고 그들에게 말씀하시더라

 

요한계시록 20:12

또 내가 보매 죽은 자들이 작은 자나 큰 자나 할 것 없이 [하나님]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져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져 있었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들에 따라 책들에 기록된 것들에 근거하여 심판을 받았더라.

 

그리스도인의 가장 축복은 무엇일까요?

 

심판의 두려움이 없다는 것입니다.

보상해 주실 하나님에 대한 확신한 믿음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 믿음이 오늘 우리를 살게 합니다.

억울하고 분통이 터지고 핍박을 받는 상황에서도 우리를 전진하게 만듭니다.

 

오늘 우리에게 재판관이 있습니다.

재판관이 우리의 삶을 다 보고 알고 계십니다.

악인이 우리를 핍박해도 우리에게는 세상이 뺏아갈 수 없는 평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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