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57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설교자 박정일
성경본문 시편 55:1-23
성경본문내용 1. (느기놋에 맞추어 악장에게 준 마스길, 다윗의 시) 오 [하나님]이여, 내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고 나의 간구하는 것에서 떠나 숨지 마소서.
2. 내게 주목하시고 내 말을 들으소서. 내가 원망하는 중에 애곡하며 소리를 지르오니
3. 이는 원수의 목소리와 사악한 자의 학대로 인함이니이다. 그들이 불법을 내 위로 던지며 진노하여 나를 미워하나이다.
4. 내 마음이 내 속에서 심히 아프며 사망의 두려움들이 나를 엄습하였나이다.
5. 무서움과 떨림이 내게 이르렀고 공포가 나를 눌렀나이다.
6. 그러므로 내가 말하기를, 오 내게 비둘기같이 날개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면 내가 멀리 날아가 안식하리로다.
7. 보라, 그때에 내가 저 멀리 다니다가 광야에 머무르리로다. 셀라.
8. 내가 빨리 도망하여 거센 폭풍과 태풍에서 벗어나리로다, 하였나이다.
9. 내가 도시 안에서 폭력과 분쟁을 보았사오니, 오 [주]여, 그들의 혀를 멸하시고 찢으소서.
10. 그들이 밤낮으로 성벽 위에서 도시를 두루 다니니 도시 한가운데 해악과 슬픔이 있으며
11. 사악함이 그것의 한가운데 있고 속임과 간교함이 그것의 거리를 떠나지 아니하나이다.
12. 나를 모욕한 자가 원수가 아니었으니 원수였더라면 내가 참을 수 있었으리로다. 나를 향하여 자기를 높인 자가 나를 미워한 자가 아니었으니 나를 미워한 자였더라면 내가 그를 피하여 숨었으리로다.
13. 오직 그것은 곧 너니 나와 동등한 자요, 나의 안내자요, 내가 아는 자로다.
14. 우리가 서로 다정히 의논하고 무리를 지어 [하나님]의 집으로 걸어갔도다.
15. 사망이 그들을 붙들어서 그들이 산 채로 지옥에 내려가게 할지니 사악함이 그들의 거처들에 있으며 그들 가운데 있도다.
16. 나로 말하건대 나는 [하나님]을 부르리니 {주}께서 나를 구원하시리로다.
17. 저녁과 아침과 정오에 내가 기도하고 크게 부르짖으리니 그분께서 내 음성을 들으시리로다.
18. 그분께서 나를 치는 전투로부터 내 혼을 화평 중에 건지셨으니 이는 나와 함께한 자가 많았기 때문이라.
19.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그들을 괴롭게 하시리니 그분은 곧 옛적부터 계시는 분이시로다. 셀라. 그들은 변화하지 아니하므로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는도다.
20. 그가 자기의 두 손을 내밀어 자기와 화목한 자를 치고 자기의 언약을 깨뜨렸도다.
21. 그의 입의 말들은 버터보다 미끄러우나 그의 마음속에는 전쟁이 있으며 그의 말들은 기름보다 부드러우나 실상은 꺼낸 칼이었도다.
22. 네 짐을 {주}께 맡기라. 그러면 그분께서 항상 너를 붙드시고 의로운 자가 흔들리는 것을 결코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
23. 오 [하나님]이여, 그러나 주께서 그들을 멸망의 구덩이로 끌어내리시리이다. 피를 흘리게 하며 속이는 자들은 자기 날의 절반도 살지 못할 것이로되 오직 나는 주를 신뢰하리이다.
강설날짜 2022-03-08

시의 배경

 

  • 다윗은 친구가 있었습니다.
  • 함께 선한 일을 했습니다.
  • 그 친구는 다윗을 배신하였습니다.
  • 다윗은 그 친구는 자신을 좋아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 생각은 틀렸습니다.

 

  • 1-8절은 다윗은 원수들이 그를 두렵게 한다고 고백합니다.
  • 9-14절은 그 친구가 원수들에게 자신을 말하고 있습니다.
  • 15-23절은 다윗의 원수들이 지옥에 가게 해 달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시의 이해

 

1. 다윗과 다정했던 친구

 

오직 그것은 곧 너니 나와 동등한 자요, 나의 안내자요, 내가 아는 자로다. (13)

우리가 서로 다정히 의논하고 무리를 지어 [하나님]의 집으로 걸어갔도다. (14)

 

2. 다윗을 배반한 친구의 정체

 

그의 입의 말들은 버터보다 미끄러우나 그의 마음속에는 전쟁이 있으며 그의 말들은 기름보다 부드러우나 실상은 꺼낸 칼이었도다. (22)

 

3. 다윗의 믿음

 

네 짐을 {주}께 맡기라. 그러면 그분께서 항상 너를 붙드시고 의로운 자가 흔들리는 것을 결코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 (22)

 

다윗에게 많은 부담들이 있었습니다.

 

친구의 배신으로 인한 마음의 상처가 있었습니다.

원수들로 인해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다윗은 이 모든 마음의 부담들을 주님께 맡깁니다.

하나님은 의로운 자가 결코 흔들리지 않게 할 것입니다.

원수들에 의한 두려움을 우리를 두렵게 합니다.

가장 가까운 자들로부터 배신은 우리를 분노하게 하고, 낙심하게 합니다.

 

그러나 다윗과 같이 우리의 마음의 짐을 주님께 맡기는 삶이 믿음의 삶을 배웁니다.

TAG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경본문 설교자 강설날짜 조회 수
353 [시편 119-싸메크] 주의 말씀에 따라 나를 떠받쳐서 시편 119:113-120 박정일 2023-07-11 303
352 [시편 119-눈] 내 발에 등불이요, 내 길에 빛 시편 119:105-112 박정일 2023-07-06 440
351 [시편 119-엠] 꿀보다 더 다니이다! 시편 119: 97-104 박정일 2023-07-04 430
350 [시편 119편-라메드] 주의 증언들 을 깊이 생각하리이다 시편 119:89-96 박정일 2023-06-30 453
349 [시편 119편-카프] 주의 말씀에 소망을 두나이다. 시편 119:81-88 박정일 2023-06-02 599
348 [시편 119-요드] 나를 볼 때에 즐거워하리니 시편 119:73-80 박정일 2023-06-01 547
347 [시편 119-테트]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하오니 시편 119:65-72 박정일 2023-05-30 428
346 [시편 119-해트] 주의 훈계들을 지키는 자들의 벗이니이다 시편 119:57-64 박정일 2023-05-25 581
345 [시편 119-자인] 이것이 내 위로가 되었사오니 시편 119:49-56 박정일 2023-05-10 400
344 [ 시편 119-봐브] 내가 지금까지 사랑한 주의 명령들을 시편 119:41-48 박정일 2023-05-08 604
343 [시편 119-헤] 주의 말씀을 주의 종에게 굳게 세우소서. 시편 119:33-34 박정일 2023-05-03 643
342 [시편 119-딸레트] 주께서 내 마음을 넓히시오면 시편 119:25-32 박정일 2023-04-27 596
341 [시편 119-키멜] 주의 종을 후대하소서 시편 119:17-24 박정일 2023-04-26 585
340 [시편 119편--빼트 - 청년이 무엇으로 자기 길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시편 119:9-16 박정일 2023-04-21 587
339 [시편 119 - 알페프] 내가 주의 법규들을 지키오리니 시편 119:1-8 박정일 2023-04-19 616
338 [시편 118편]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를 찬송하리로다. 시편 118:1-29 박정일 2023-04-18 594
337 [시편 117편] {주}의 진리가 영원히 지속되는도다 시편 117:1-2 박정일 2023-04-17 578
336 [시편 116편] 구원 받은 자의 삶의 자태 시편 116:1-19 박정일 2023-04-13 610
335 [시편 115편] {주}께서 우리를 깊이 생각하셨으니 시편 115:1-18 박정일 2023-04-12 594
334 [시편 114편] 하나님]의 앞에서 떨지어다 시편 69:13-18 박정일 2023-04-07 60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 Next
/ 21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