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 배경
- 다윗은 친구가 있었습니다.
- 함께 선한 일을 했습니다.
- 그 친구는 다윗을 배신하였습니다.
- 다윗은 그 친구는 자신을 좋아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 생각은 틀렸습니다.
- 1-8절은 다윗은 원수들이 그를 두렵게 한다고 고백합니다.
- 9-14절은 그 친구가 원수들에게 자신을 말하고 있습니다.
- 15-23절은 다윗의 원수들이 지옥에 가게 해 달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시의 이해
1. 다윗과 다정했던 친구
오직 그것은 곧 너니 나와 동등한 자요, 나의 안내자요, 내가 아는 자로다. (13)
우리가 서로 다정히 의논하고 무리를 지어 [하나님]의 집으로 걸어갔도다. (14)
2. 다윗을 배반한 친구의 정체
그의 입의 말들은 버터보다 미끄러우나 그의 마음속에는 전쟁이 있으며 그의 말들은 기름보다 부드러우나 실상은 꺼낸 칼이었도다. (22)
3. 다윗의 믿음
네 짐을 {주}께 맡기라. 그러면 그분께서 항상 너를 붙드시고 의로운 자가 흔들리는 것을 결코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 (22)
다윗에게 많은 부담들이 있었습니다.
친구의 배신으로 인한 마음의 상처가 있었습니다.
원수들로 인해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다윗은 이 모든 마음의 부담들을 주님께 맡깁니다.
하나님은 의로운 자가 결코 흔들리지 않게 할 것입니다.
원수들에 의한 두려움을 우리를 두렵게 합니다.
가장 가까운 자들로부터 배신은 우리를 분노하게 하고, 낙심하게 합니다.
그러나 다윗과 같이 우리의 마음의 짐을 주님께 맡기는 삶이 믿음의 삶을 배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