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설교자 박정일
성경본문 시편 52:1-9
성경본문내용 1. (악장에게 준 마스길, 다윗의 시, 에돔 족속 도엑이 사울에게 이르러 고하며 그에게 이르기를, 다윗이 아히멜렉의 집에 왔나이다, 할 때에 지은 시) 오 강한 자여, 어찌하여 네가 해악을 자랑하느냐? [하나님]의 선하심은 항상 지속되는도다.
2. 네 혀가 해악을 꾀하고 날카로운 칼같이 속임수로 일하는도다.
3. 네가 선보다 악을 사랑하며 의를 말하기보다 거짓말하기를 더욱 사랑하는도다. 셀라.
4. 오 속이는 혀여, 네가 사람을 멸망시키는 모든 말을 사랑하나니
5. [하나님]께서도 그와 같이 너를 영원히 멸하시리라. 그분께서 너를 붙잡아 가시며 네 거처에서 너를 뽑아내시고 산 자들의 땅에서 너를 뿌리째 뽑으시리로다. 셀라.
6. 의로운 자들도 보고 두려워하며 또 그를 비웃어 말하기를,
7. 보라, 이 사람은 [하나님]을 자기 힘으로 삼지 아니하고 자기의 많은 재물을 신뢰하며 자기의 사악함으로 자기를 강하게 하던 자라, 하리로다.
8. 그러나 나는 [하나님]의 집에 있는 푸른 올리브나무 같아서 [하나님]의 긍휼을 영원무궁토록 신뢰하는도다.
9. 주께서 그 일을 행하셨으므로 내가 주를 영원히 찬양하리이다. 또 주의 이름이 주의 성도들 앞에서 선하므로 내가 주의 이름을 바라리이다.
강설날짜 2022-02-21

시의 배경

 

(악장에게 준 마스길, 다윗의 시, 에돔 족속 도엑이 사울에게 이르러 고하며 그에게 이르기를, 다윗이 아히멜렉의 집에 왔나이다, 할 때에 지은 시) 

 

시의 내용

 

1. 도엑은 어떤 자인가?

 

사무엘상 22:17-19

왕이 자기 주위의 보병들에게 이르되, 돌이켜서 {}의 제사장들을 죽이라. 그들의 손이 다윗과 함께하고 또 다윗이 도망한 것을 알고도 그들이 그것을 내게 알리지 아니하였느니라, 하였으나 왕의 신하들이 자기 손을 내밀어 {}의 제사장들을 덮치려 하지 아니하므로 왕이 도엑에게 이르되, 너는 돌이켜서 제사장들을 덮치라, 하매

에돔 족속 도엑이 돌이켜 제사장들을 덮쳐서 그 날에 아마 에봇을 입은 자 팔십오 명을 죽였고

제사장들의 도시 놉을 칼날로 치되 남자와 여자와 아이들과 젖 먹는 자들과 소와 나귀와 양들을 칼날로 쳤더라.

 

시편 52:2-4

네 혀가 해악을 꾀하고

날카로운 칼같이 속임수로 일하는도다.

네가 선보다 악을 사랑하며

의를 말하기보다 거짓말하기를 더욱 사랑하는도다. 셀라.

오 속이는 혀여, 네가 사람을 멸망시키는 모든 말을 사랑하나니

보라, 이 사람은 [하나님]을 자기 힘으로 삼지 아니하고 자기의 많은 재물을 신뢰하며

자기의 사악함으로 자기를 강하게 하던 자라, 하리로다.

 

도엑은 악한 자입니다.

도엑은 속임수로 일하는 자입니다.

도엑은 잔인한 자입니다.

도엑은 자신의 부와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사람을 죽이는 것을 서슴지 않는 자입니다.

 

어떻게 제사사장을 팔십 오명을 죽일 수 있을까요?

어떻게 남자와 여자 어린아이들과 젖 먹는 자들을 죽일 수 있을까요?

분명한 것은 이런 자들이 역사 가운데 분명히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지금도 지구 곳곳에 이런 자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2. 우리가 믿어야 할 진리

 

하나님]의 선하심은 항상 지속되는도다. (1)

 

하나님]께서도 그와 같이 너를 영원히 멸하시리라. 그분께서 너를 붙잡아 가시며 네 거처에서 너를 뽑아내시고 산 자들의 땅에서 너를 뿌리째 뽑으시리로다. 셀라.(5)

 

그러나 나는 [하나님]의 집에 있는 푸른 올리브나무 같아서 [하나님]의 긍휼을 영원무궁토록 신뢰하는도다. (8)

 

주께서 그 일을 행하셨으므로 내가 주를 영원히 찬양하리이다. 또 주의 이름이 주의 성도들 앞에서 선하므로 내가 주의 이름을 바라리이다. (9)

 

지금도 우리 주위에 잔인하고 자들이 악행을 행하고 있음을 봅니다.

 

그러나 우리가 믿어야 할 한 가지는

 

하나님은 선하십니다.

하나님은 긍휼이 많으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악을 미워하십니다.

하나님은 긍휼을 베풀지 않는 자를 심판하신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긍휼을 베푸는 자에게 긍휼을 베풀어 주신다는 사실입니다.

 

이 진리를 믿고 스스로를 위로하며 고통받는 자들을 위해 기도하는 성도들이 되어야 합니다.

TAG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경본문 설교자 강설날짜 조회 수
350 [시편 119편-라메드] 주의 증언들 을 깊이 생각하리이다 시편 119:89-96 박정일 2023-06-30 452
349 [시편 119편-카프] 주의 말씀에 소망을 두나이다. 시편 119:81-88 박정일 2023-06-02 598
348 [시편 119-요드] 나를 볼 때에 즐거워하리니 시편 119:73-80 박정일 2023-06-01 547
347 [시편 119-테트]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하오니 시편 119:65-72 박정일 2023-05-30 425
346 [시편 119-해트] 주의 훈계들을 지키는 자들의 벗이니이다 시편 119:57-64 박정일 2023-05-25 580
345 [시편 119-자인] 이것이 내 위로가 되었사오니 시편 119:49-56 박정일 2023-05-10 399
344 [ 시편 119-봐브] 내가 지금까지 사랑한 주의 명령들을 시편 119:41-48 박정일 2023-05-08 603
343 [시편 119-헤] 주의 말씀을 주의 종에게 굳게 세우소서. 시편 119:33-34 박정일 2023-05-03 642
342 [시편 119-딸레트] 주께서 내 마음을 넓히시오면 시편 119:25-32 박정일 2023-04-27 594
341 [시편 119-키멜] 주의 종을 후대하소서 시편 119:17-24 박정일 2023-04-26 581
340 [시편 119편--빼트 - 청년이 무엇으로 자기 길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시편 119:9-16 박정일 2023-04-21 587
339 [시편 119 - 알페프] 내가 주의 법규들을 지키오리니 시편 119:1-8 박정일 2023-04-19 613
338 [시편 118편]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를 찬송하리로다. 시편 118:1-29 박정일 2023-04-18 587
337 [시편 117편] {주}의 진리가 영원히 지속되는도다 시편 117:1-2 박정일 2023-04-17 576
336 [시편 116편] 구원 받은 자의 삶의 자태 시편 116:1-19 박정일 2023-04-13 610
335 [시편 115편] {주}께서 우리를 깊이 생각하셨으니 시편 115:1-18 박정일 2023-04-12 591
334 [시편 114편] 하나님]의 앞에서 떨지어다 시편 69:13-18 박정일 2023-04-07 603
333 [시편 113편] 기뻐하는 어머니가 되게 하시는도다 시편 113:1-9 박정일 2023-04-06 602
332 [시편 112편] 하나님 안에서 복된 삶 시편 112:1-10 박정일 2023-04-05 533
331 [시편 111편] 자신의 놀라운 일들을 기억하게 하셨으니 시편 111:1-10 박정일 2023-03-29 60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 Next
/ 21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