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45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설교자 박정일
성경본문 시편 72:8-14
성경본문내용 8. 그가 또한 바다에서부터 바다까지와 강에서부터 땅의 끝들까지 지배할 터인즉
9. 광야에 거하는 자들은 그 앞에 절하고 그의 원수들은 티끌을 핥으며
10. 다시스와 섬의 왕들은 예물을 가져오고 세바와 시바의 왕들은 선물을 바치리니
11. 참으로 모든 왕들이 그 앞에 엎드리며 모든 민족들이 그를 섬기리이다.
12. 궁핍한 자가 부르짖을 때에 그가 그를 건지며 가난한 자와 도울 사람이 없는 자도 건지고
13.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아끼며 궁핍한 자의 혼을 구원하고
14. 그들의 혼을 속임과 폭력에서 구속하리니 그들의 피가 그의 눈앞에서 소중히 여겨지리이다.
강설날짜 2022-04-19

시의 내용

 

1. 전 세계를 다스리시는 왕  

 

바다에서부터 바다까지와(8)

에서부터 땅의 끝들까지 지배할 터인즉(8)

강은 ‘유프라테스’ 강을 의미합니다.

 

다시스와 섬의 왕들은 예물을 가져오고(10)

 

다시스’ 여러 주장이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의 주장은 스페인의 남부 도시(Tartessus))이라는 주장입니다.

세바’는 남부 아라비아의 함 족속의 도시를 의미합니다.

시바’는 북아프리카의 도시를 의미합니다.

섬들의 왕’은 멀리 떨어진 나라들을 의미합니다.

 

2. 만 백성을 다스리시는 왕

 

광야에 거하는 자들은 그 앞에 절하고(9)

그의 원수들은 티끌을 핥으며(9)

참으로 모든 왕들이 그 앞에 엎드리며(11)

모든 민족들이 그를 섬기리이다.(11)

 

3. 긍휼과 자비로 다스리시는 왕

 

궁핍한 자가 부르짖을 때에 그가 그를 건지며(12)

가난한 자와 도울 사람이 없는 자도 건지고(12)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아끼며(13)

궁핍한 자의 혼을 구원하고(13)

그들의 혼을 속임과 폭력에서 구속하리니(14)

그들의 피가 그의 눈앞에서 소중히 여겨지리이다. (14)

위대한 왕은 넓은 영토를 소유한 왕입니다.

위대한 왕은 수많은 백성들로부터 인정을 받는 왕입니다.

위대한 왕은 그 백성들을 아끼고 보살피는 왕입니다.

 

인류의 역사에 대 제국을 건설한 왕들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이 과정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죽였습니다.

공포 정치로 피정복민들을 다스렸습니다.

피정복민들로부터 수탈을 했습니다.

그러므로 반란이 이어졌습니다.

우리는 이런 왕들을 위대한 왕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참으로 위대한 왕은

넓은 영토와 수많은 백성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그 백성을 아끼고 사랑으로 다스리는 왕입니다.

 

다윗은 이런 왕이 될 것을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아는 대로 솔로몬은 위대한 왕이 되지 못했습니다.

 

왕으로 위대한 왕이 오십니다.

온 세상과 만민을 다스릴 왕이 오십니다.

사랑과 긍휼과 자비로 그 백성을 다스릴 왕이 오십니다.

 

이런 왕을 가진 그 백성의 행복은 어떨까요?

세상에 자랑하지 않을까요?

백성의 행복은 위대한 왕을 섬기는 것입니다.

백성의 자랑은 위대한 왕의 다스림을 받는 것입니다.

우리를 다스리시는 위대한 왕,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TAG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경본문 설교자 강설날짜 조회 수
370 [시편 129편] 나를 이기지 못하였도다. 시편 129:1~8 박정일 2023-10-12 356
369 [시편 128편] 이와 같이 복을 받으리로다. 시편 128:1~6 박정일 2023-10-06 356
368 [시편 127편] {주}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시편 127:1~5 박정일 2023-10-04 396
367 [시편 126편]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들은 시편 126:1~6 박정일 2023-10-02 498
366 [시편 125편] 자신의 백성을 두르시는도다. 시편 125:1~5 박정일 2023-09-13 383
365 [시편 124편] 우리의 {주}의 이름 안에 있도다. 시편 124:1~8 박정일 2023-09-11 384
364 [시편 123편] 주께로 내 눈을 드나이다. 시편 123:1~4 박정일 2023-09-08 412
363 [시편 122편] 화평을 위하여 기도하라. 시편 122:1~9 박정일 2023-09-07 463
362 [시편 121] 내가 산들을 향하여 눈을 들리니 시편 121:1~8 박정일 2023-08-18 448
361 [시편 120편] 고통 중에 {주}께 부르짖었더니 시편 120:1~7 박정일 2023-08-17 460
360 [시편 119-타브] 내가 길 잃은 양같이 방황하였사오니 시편 119:169-176 박정일 2023-08-16 425
359 [시편 119-쉬]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들에게는 시편 119:161-168 박정일 2023-08-04 436
358 [시편 119-뤠쉬] 주의 말씀은 처음부터 진실하오니 시편:119: 153-160 박정일 2023-08-03 423
357 [시편 119-쿼프] 온 마음으로 부르짖었사오니 시편 119:145-152 박정일 2023-08-02 341
356 [시편 119-차데] 주의 의는 영존하는 의요, 시편 119:137-144 박정일 2023-08-01 306
355 [시편 119- 폐] 주의 증언들이 놀라우므로 시편 119:129-136 박정일 2023-07-28 428
354 [시편 119-아인] 참으로 정금보다 더 사랑하나이다 시편 119:121-128 박정일 2023-07-27 409
353 [시편 119-싸메크] 주의 말씀에 따라 나를 떠받쳐서 시편 119:113-120 박정일 2023-07-11 303
352 [시편 119-눈] 내 발에 등불이요, 내 길에 빛 시편 119:105-112 박정일 2023-07-06 440
351 [시편 119-엠] 꿀보다 더 다니이다! 시편 119: 97-104 박정일 2023-07-04 43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 Next
/ 21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