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58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설교자 박정일
성경본문 시편 119:57-64
성경본문내용 57. (헤트) 오 {주}여, 주는 나의 몫이오니 내가 주의 말씀들을 지키리라 말하였나이다.
58. 내가 온 마음으로 주의 은총을 간구하였사오니 주의 말씀에 따라 내게 긍휼을 베푸소서.
59. 내가 나의 길들을 생각하고 주의 증언들을 향해 내 발을 돌렸사오며
60. 신속히 움직여 주의 명령들을 지키려고 지체하지 아니하였나이다.
61. 사악한 자들의 무리가 나를 강탈하였을지라도 내가 주의 법을 잊지 아니하였나이다.
62. 내가 주의 의로운 판단들로 인하여 한밤중에 일어나 주께 감사를 드리리이다.
63. 나는 주를 두려워하는 모든 자들과 주의 훈계들을 지키는 자들의 벗이니이다.
64. 오 {주}여, 주의 긍휼이 땅에 충만하오니 주의 법규들을 내게 가르치소서.
강설날짜 2023-05-25

 

1. 하나님을 사랑하므로, 말씀을 사랑함 (57-58)

 

오 {}여, 주는 나의 몫이오니 내가 주의 말씀들을 지키리라 말하였나이다.

 

시인에게 있어 몫은 하나님이십니다.

시인은 하나님 한 분으로 만족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그 분께서 주신 말씀을 지킵니다.

 

내가 온 마음으로 주의 은총을 간구하였사오니 주의 말씀에 따라 내게 긍휼을 베푸소서.

 

은총’이라는 단어는 문자적으로 ‘얼굴’이라는 단어입니다.

성경에서 종종 하나님의 얼굴은 하나님과의 교제를 의미합니다.

시인은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고 있습니다.

다른 어떤 것을 구하지 않고, 하나님 알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과의 깊은 영적인 교제를 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과에 대한 깊은 신뢰 속에서 약속하신 말씀을 붙들고 간구하고 있습니다.

 

2. 하나님을 사랑하므로, 말씀에 순종함 (59-60)

 

내가 나의 길들을 생각하고 주의 증언들을 향해 내 발을 돌렸사오며

신속히 움직여 주의 명령들을 지키려고 지체하지 아니하였나이다.

 

시인은 자신의 삶의 행로를 깊이 생각합니다.

자신의 길들은 많습니다.

내 인생에서 하고 싶고, 이루고 싶은 것들은 많습니다.

그러나 시인은 주님께서 자신께서 주신 길을 걸어갑니다.

신속히 움직여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고자 합니다.

지체하지 않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고자 합니다.

 

3. 하나님을 사랑하므로, 말씀 안에서 인내함 (61-62)

 

사악한 자들의 무리가 나를 강탈하였을지라도 내가 주의 법을 잊지 아니하였나이다.

내가 주의 의로운 판단들로 인하여 한밤중에 일어나 주께 감사를 드리리이다.

 

4. 하나님을 사랑하므로, 말씀 안에서 교제함 (63-64)

 

나는 주를 두려워하는 모든 자들과 주의 훈계들을 지키는 자들의 벗이니이다.

오 {}여, 주의 긍휼이 땅에 충만하오니 주의 법규들을 내게 가르치소서.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자신의 행로를 계획하고 달려나갑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매사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고자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환란의 때에 말씀 안에서 위로를 받고 인내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자와 벗이 됩니다.

 

나의 주위에 많은 하나님의 사람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TAG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경본문 설교자 강설날짜 조회 수
413 [하나님이 자기 백성에게 주시는 찬송] '형통'과 '열매' 시편 1:3 박정일 2023-12-21 189
412 [하나님의 인도를 받으려면 제3강] 성신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에 대한 오해 시편 23:1-6 박정일 273
411 [하나님의 인도를 받으려면 제2강] 성신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에 대한 오해(1) : 성신 충만으로 비상한 신통력을 얻는 것이 아님 에베소서 5:18 박정일 324
410 [하나님의 인도를 받으려면 1강] 교회가 성신의 인도를 받아가야 할 필요성 박정일 295
409 [하나님에 대한 묵상 제3강] 은혜의 방도로서의 성경 디모데후서 3:16-17 박정일 276
408 [하나님에 대한 묵상 제1강] 의의 결과에 이르게 못 하는 지식욕은 정욕 디모데후서 3:1-17 박정일 266
407 [하나님께서 자기백성에게 주신 찬송 시편 23편] '평안'의 시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시편 23:1~6 박정일 2024-01-02 124
406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에게 주신 찬송] 왜 시편을 읽고 묵상해야 하는가? pp. 14~26 박정일 2023-12-16 226
405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에게 주신 찬송] 세상 속의 그리스도인 시편 1:1 박정일 2023-12-18 215
404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에게 주신 찬송] 복음을 포함한 율법 시편 1:2 박정일 2023-12-20 195
403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에게 주신 찬송 시편 26편] : ] '무죄'의 시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시편 26:1~12 박정일 2024-01-03 111
402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에게 주신 찬송 시편 1편] '지혜'의 시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시편 1:1~6 박정일 2023-12-22 218
401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에게 주신 찬송 시편 130편] '탄원'의 시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시편 130 박정일 2024-01-04 114
400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에게 주신 찬송 149편] '찬양'의 시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시편 149:1~9 박정일 2024-01-24 17
399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에게 주신 찬송 137편] '보복'의 시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시편 137:1~9 박정일 2024-01-22 17
398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에게 주시는 찬송 시편 2편] 어리석은 반역 시편 2:1~12 박정일 2023-12-22 212
397 [열하기하 4장] 믿음을 연단하시는 하나님 열하기하 4:8-35 박정일 2018-01-03 220
396 [열왕기하 9장, 10장] 배도에 대한 심판 열왕기하 9:1-37, 10:1-36 박정일 2018-02-28 178
395 [열왕기하 8장] 날마다 경험하는 하나님의 섭리 열왕기하 8:1-6 박정일 2018-02-07 400
394 [열왕기하 7장] 말씀의 능력 열왕기하 6:24-7:20 박정일 2018-01-31 21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 Next
/ 21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