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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박정일
성경본문 시편 119:57-64
성경본문내용 57. (헤트) 오 {주}여, 주는 나의 몫이오니 내가 주의 말씀들을 지키리라 말하였나이다.
58. 내가 온 마음으로 주의 은총을 간구하였사오니 주의 말씀에 따라 내게 긍휼을 베푸소서.
59. 내가 나의 길들을 생각하고 주의 증언들을 향해 내 발을 돌렸사오며
60. 신속히 움직여 주의 명령들을 지키려고 지체하지 아니하였나이다.
61. 사악한 자들의 무리가 나를 강탈하였을지라도 내가 주의 법을 잊지 아니하였나이다.
62. 내가 주의 의로운 판단들로 인하여 한밤중에 일어나 주께 감사를 드리리이다.
63. 나는 주를 두려워하는 모든 자들과 주의 훈계들을 지키는 자들의 벗이니이다.
64. 오 {주}여, 주의 긍휼이 땅에 충만하오니 주의 법규들을 내게 가르치소서.
강설날짜 2023-05-25

 

1. 하나님을 사랑하므로, 말씀을 사랑함 (57-58)

 

오 {}여, 주는 나의 몫이오니 내가 주의 말씀들을 지키리라 말하였나이다.

 

시인에게 있어 몫은 하나님이십니다.

시인은 하나님 한 분으로 만족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그 분께서 주신 말씀을 지킵니다.

 

내가 온 마음으로 주의 은총을 간구하였사오니 주의 말씀에 따라 내게 긍휼을 베푸소서.

 

은총’이라는 단어는 문자적으로 ‘얼굴’이라는 단어입니다.

성경에서 종종 하나님의 얼굴은 하나님과의 교제를 의미합니다.

시인은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고 있습니다.

다른 어떤 것을 구하지 않고, 하나님 알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과의 깊은 영적인 교제를 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과에 대한 깊은 신뢰 속에서 약속하신 말씀을 붙들고 간구하고 있습니다.

 

2. 하나님을 사랑하므로, 말씀에 순종함 (59-60)

 

내가 나의 길들을 생각하고 주의 증언들을 향해 내 발을 돌렸사오며

신속히 움직여 주의 명령들을 지키려고 지체하지 아니하였나이다.

 

시인은 자신의 삶의 행로를 깊이 생각합니다.

자신의 길들은 많습니다.

내 인생에서 하고 싶고, 이루고 싶은 것들은 많습니다.

그러나 시인은 주님께서 자신께서 주신 길을 걸어갑니다.

신속히 움직여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고자 합니다.

지체하지 않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고자 합니다.

 

3. 하나님을 사랑하므로, 말씀 안에서 인내함 (61-62)

 

사악한 자들의 무리가 나를 강탈하였을지라도 내가 주의 법을 잊지 아니하였나이다.

내가 주의 의로운 판단들로 인하여 한밤중에 일어나 주께 감사를 드리리이다.

 

4. 하나님을 사랑하므로, 말씀 안에서 교제함 (63-64)

 

나는 주를 두려워하는 모든 자들과 주의 훈계들을 지키는 자들의 벗이니이다.

오 {}여, 주의 긍휼이 땅에 충만하오니 주의 법규들을 내게 가르치소서.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자신의 행로를 계획하고 달려나갑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매사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고자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환란의 때에 말씀 안에서 위로를 받고 인내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자와 벗이 됩니다.

 

나의 주위에 많은 하나님의 사람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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