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56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설교자 박정일
성경본문 시편 102:1-28
성경본문내용 1. (고난 받는 자가 짓눌림을 당하여 자기의 원통함을 주 앞에 쏟아 놓을 때 드린 기도) 오 {주}여, 내 기도를 들으시고 나의 부르짖음이 주께 이르게 하소서.
2. 내가 고난 당하는 날에 주의 얼굴을 내게 숨기지 마소서. 주의 귀를 내게 기울이사 내가 부르는 날에 속히 내게 응답하소서.
3. 내 날들이 연기같이 소멸되며 내 뼈들이 화로같이 탔나이다.
4. 내 마음이 얻어맞아 풀같이 시들었으므로 내가 빵 먹는 것도 잊고 있나이다.
5. 내 신음 소리로 인하여 내 뼈들이 살갗에 붙었나이다.
6. 나는 광야의 펠리컨 같고 사막의 올빼미 같사오며
7. 내가 깨어 있으니 지붕 위의 한 마리 외로운 참새 같으니이다.
8. 내 원수들이 종일토록 나를 모욕하고 나를 대적하기 위해 미친 자들이 맹세하며 나를 대적하나이다.
9. 내가 재를 빵같이 먹으며 마실 것에 눈물을 섞었사오니
10. 이는 주의 격노와 주의 진노 때문이니이다. 주께서 나를 들어 던지셨나이다.
11. 내 날들은 기울어지는 그림자 같고 나는 풀같이 시들었나이다.
12. 그러나, 오 {주}여, 주는 영원히 계시며 주를 기억하는 것은 모든 세대에 이르리이다.
13. 주께서 일어나사 시온에게 긍휼을 베푸시리니 그녀에게 호의를 베푸실 때 곧 참으로 정하신 때가 이르렀나이다.
14. 주의 종들이 그녀의 돌들을 즐거워하며 그녀의 흙에게 호의를 베푸나이다.
15. 이처럼 이교도들이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고 땅의 모든 왕들이 주의 영광을 두려워하리이다.
16. {주}께서 시온을 건설하실 때에 친히 자신의 영광 중에 나타나시리로다.
17. 그분께서 빈궁한 자들의 기도에 관심을 기울이시고 그들의 기도를 멸시하지 아니하시리로다.
18. 이것이 다가올 세대를 위하여 기록되리니 창조될 백성이 {주}를 찬양하리로다.
19. 그분께서 자신의 높은 성소에서부터 내려다보시되 {주}께서 하늘에서부터 땅을 살펴보셨나니
20. 이것은 갇힌 자의 신음 소리를 들으시며 죽이기로 작정한 자들을 풀어 주시고
21. 시온에서 {주}의 이름을, 예루살렘에서 자신에 대한 찬양을 밝히 드러내려 하심이라.
22. 그때에 만백성과 왕국들이 함께 모여 {주}를 섬기리로다.
23. 그분께서 내 힘을 중도에 쇠약하게 하시며 내 날들을 짧게 하셨도다.
24. 내가 아뢰기를, 오 나의 [하나님]이여, 내 날들의 중간에 나를 데려가지 마옵소서. 주의 햇수는 모든 세대에 두루 미치나이다.
25. 주께서 옛적에 땅의 기초를 놓으셨사오며 하늘들은 주의 손이 이루신 작품이니이다.
26. 그것들은 사라지려니와 오직 주는 지속하시겠고 참으로 그것들은 다 옷같이 낡아지리니 주께서 의복같이 그것들을 바꾸시면 그것들이 바뀌려니와
27. 주는 동일하시고 주의 햇수는 끝이 없으리이다.
28. 주의 종들의 자손들은 지속되고 그들의 씨는 주 앞에 굳게 서리이다, 하였도다.
강설날짜 2022-12-08

시의 배경

 

  • 이 시는 성전의 파괴와 포로기를 그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 하나님은 기도를 들으시고 이스라엘을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 시인은 이에 감사하고 감격합니다.
  • 다음 세대에게 이 하나님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 자신들의 실수를 반복하지 말고 주님의 은혜로 번영할 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시의 배경

 

1. 주의 진노가 임함  

 

이는 주의 격노와 주의 진노 때문이니이다. 주께서 나를 들어 던지셨나이다. (10)

 

우상숭배와 회개치 않는 마음은 하나님의 진노를 불러왔습니다.

 

2. 주의 진노의 막대기

 

내 원수들이 종일토록 나를 모욕하고 나를 대적하기 위해 미친 자들이 맹세하며 나를 대적하나이다. (8)

 

하나님은 이스라엘과 언약한 대로 그들의 대적들을 일으키셨습니다.

 

3. 주의 진노의 결과: 황폐함과 눈물

 

1) 황폐함

 

나는 광야의 펠리컨 같고 사막의 올빼미 같사오며 (6)

내가 깨어 있으니 지붕 위의 한 마리 외로운 참새 같으니이다.(7)

 

2) 눈물

 

내 원수들이 종일토록 나를 모욕하고 나를 대적하기 위해 미친 자들이 맹세하며 나를 대적하나이다.(8)

내가 재를 빵같이 먹으며 마실 것에 눈물을 섞었사오니 (9)

 

이스라엘의 패망과 성전의 파괴는 이스라엘에게 수치요 슬픔이었습니다.

 

3. 회복의 때와 징조

 

1) 회복의 때

 

주께서 일어나사 시온에게 긍휼을 베푸시리니 그녀에게 호의를 베푸실 때 곧 참으로 정하신 때가 이르렀나이다. (13)

 

하나님은 그 범죄함 백성에게 영원히 진노하시 않으셨습니다.

때가 되어 다시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2) 회복의 징조

 

주의 종들이 그녀의 돌들을 즐거워하며 그녀의 흙에게 호의를 베푸나이다.(14)

 

이스라엘이 낮아져 겸손해졌습니다.

다시 예루살렘 성전을 사모하게 되었습니다.

우상보다는 하나님의 임재를 사모하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이교도들이 {}의 이름을 두려워하고 땅의 모든 왕들이 주의 영광을 두려워하리이다.(15)

 

하나님은 바벨론은 페르시아로, 페르시아는 그리스로, 그리스는 로마로 멸망케 하십니다.

 

바벨론을 멸망시킨 페르시아는 포로들을 다시 유대 땅으로 돌려보냈습니다.

성전을 다시 건축하도록 도와주었습니다.

 

4.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께 감사

 

그분께서 빈궁한 자들의 기도에 관심을 기울이시고 그들의 기도를 멸시하지 아니하시리로다. (17)

 

5. 다음 세대를 향한 진심 어린 조언

 

이것이 다가올 세대를 위하여 기록되리니 창조될 백성이 {}를 찬양하리로다. (18)

 

6. 주께서 세상을 다스리심을 명심하라

 

그분께서 자신의 높은 성소에서부터 내려다보시되 {}께서 하늘에서부터 땅을 살펴보셨나니 (19)

 

7. 주께서 기도를 들으심을 명심하라

 

이것은 갇힌 자의 신음 소리를 들으시며 죽이기로 작정한 자들을 풀어주시고 (20)

 

8. 주께서는 어제나, 오늘이나, 내일이나 동일하심 분임을 명심하라

 

주는 동일하시고 주의 햇수는 끝이 없으리이다. (27)

 

시인은 다음 세대에게 자신들의 실패와 회복을 교훈삼기를 원합니다.

불가능한 상황을 가능케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기도하기를 가르칩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은 동일하게 오늘 우리의 하나님 되심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TAG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경본문 설교자 강설날짜 조회 수
413 [열왕기하 25장] 남 유다의 멸망의 원인 열왕기하 25:1-30 박정일 2018-07-11 797
412 [시편 1-7편] 무엇이든지 형통하리로다. 시편 1:3 박정일 2021-05-17 738
411 [시편 27편] 내가 {주}께 바라던 한 가지 일 시편 27:1-14 박정일 2021-10-29 681
410 [시편66편] 참으로 내 말을 들으셨으며  시편 66:16-20 박정일 2020-06-06 671
409 [시편 24편] 영광의 [왕]께서 들어가시리로다. 시편 24:1-10 박정일 2021-10-11 670
408 [시편 1-3]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시편 1:1 박정일 2021-05-11 665
407 [시편 119편-1] {주}의 법 안에서 걸으며 시편 119:1 박정일 2021-01-19 663
406 [시편 105편] 구하고, 기념하고, 순종하라 시편 105:5,45 박정일 2022-10-06 654
405 [시편 119-11 카프] 내가 연기 속의 가죽 부대같이 되었나이다 시편 119: 81-88 박정일 2021-01-30 653
404 [시편 1-2] 경건치 아니한 자들의 계획대로 걷지 아니하고 시편 1:1 박정일 2021-05-07 650
403 [시편 119-헤] 주의 말씀을 주의 종에게 굳게 세우소서. 시편 119:33-34 박정일 2023-05-03 643
402 [시편 105편] 자신의 언약을 영원히 기억하셨으니 시편 105:1-45 박정일 2020-11-26 643
401 [시편 130편] 파수꾼들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더하도다. 시편 130:1-8 박정일 2021-03-23 640
400 [시편 106편] 자기들의 꾀로 그분의 격노를 일으켰고 시편 106:1-48 박정일 2020-11-27 640
399 [시편 105편] 자신의 법들을 지키게 하려 하심이로다. 시편 105:1-45 박정일 2022-12-16 637
398 [시편 139-2] 보소서, 주께서 거기 계시나이다. 시편 139:7-12 박정일 2021-04-15 635
397 [시편 67편] 주의 구원의 치유를 모든 민족들에게 시편 67:1-7 박정일 2020-06-13 633
396 [시편 17편] 내가 깰 때에 주의 모습에 만족하리이다. 시편 17:1-15 박정일 2021-08-24 631
395 [시편 119-2 알레프] 복이 있도다 시편 119:1-8 박정일 2021-01-20 631
394 [시편 26편] 나의 순전함 가운데 걷겠사오니 시편 26:1-12 박정일 2021-10-13 63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 Next
/ 21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