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 배경
- 이 시는 성전의 파괴와 포로기를 그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 하나님은 기도를 들으시고 이스라엘을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 시인은 이에 감사하고 감격합니다.
- 다음 세대에게 이 하나님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 자신들의 실수를 반복하지 말고 주님의 은혜로 번영할 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시의 배경
1. 주의 진노가 임함
이는 주의 격노와 주의 진노 때문이니이다. 주께서 나를 들어 던지셨나이다. (10)
우상숭배와 회개치 않는 마음은 하나님의 진노를 불러왔습니다.
2. 주의 진노의 막대기
내 원수들이 종일토록 나를 모욕하고 나를 대적하기 위해 미친 자들이 맹세하며 나를 대적하나이다. (8)
하나님은 이스라엘과 언약한 대로 그들의 대적들을 일으키셨습니다.
3. 주의 진노의 결과: 황폐함과 눈물
1) 황폐함
나는 광야의 펠리컨 같고 사막의 올빼미 같사오며 (6)
내가 깨어 있으니 지붕 위의 한 마리 외로운 참새 같으니이다.(7)
2) 눈물
내 원수들이 종일토록 나를 모욕하고 나를 대적하기 위해 미친 자들이 맹세하며 나를 대적하나이다.(8)
내가 재를 빵같이 먹으며 마실 것에 눈물을 섞었사오니 (9)
이스라엘의 패망과 성전의 파괴는 이스라엘에게 수치요 슬픔이었습니다.
3. 회복의 때와 징조
1) 회복의 때
주께서 일어나사 시온에게 긍휼을 베푸시리니 그녀에게 호의를 베푸실 때 곧 참으로 정하신 때가 이르렀나이다. (13)
하나님은 그 범죄함 백성에게 영원히 진노하시 않으셨습니다.
때가 되어 다시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2) 회복의 징조
주의 종들이 그녀의 돌들을 즐거워하며 그녀의 흙에게 호의를 베푸나이다.(14)
이스라엘이 낮아져 겸손해졌습니다.
다시 예루살렘 성전을 사모하게 되었습니다.
우상보다는 하나님의 임재를 사모하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이교도들이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고 땅의 모든 왕들이 주의 영광을 두려워하리이다.(15)
하나님은 바벨론은 페르시아로, 페르시아는 그리스로, 그리스는 로마로 멸망케 하십니다.
바벨론을 멸망시킨 페르시아는 포로들을 다시 유대 땅으로 돌려보냈습니다.
성전을 다시 건축하도록 도와주었습니다.
4.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께 감사
그분께서 빈궁한 자들의 기도에 관심을 기울이시고 그들의 기도를 멸시하지 아니하시리로다. (17)
5. 다음 세대를 향한 진심 어린 조언
이것이 다가올 세대를 위하여 기록되리니 창조될 백성이 {주}를 찬양하리로다. (18)
6. 주께서 세상을 다스리심을 명심하라
그분께서 자신의 높은 성소에서부터 내려다보시되 {주}께서 하늘에서부터 땅을 살펴보셨나니 (19)
7. 주께서 기도를 들으심을 명심하라
이것은 갇힌 자의 신음 소리를 들으시며 죽이기로 작정한 자들을 풀어주시고 (20)
8. 주께서는 어제나, 오늘이나, 내일이나 동일하심 분임을 명심하라
주는 동일하시고 주의 햇수는 끝이 없으리이다. (27)
시인은 다음 세대에게 자신들의 실패와 회복을 교훈삼기를 원합니다.
불가능한 상황을 가능케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기도하기를 가르칩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은 동일하게 오늘 우리의 하나님 되심을 강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