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59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설교자 박정일
성경본문 시편 119:25-32
성경본문내용 25. (딸레트) 내 혼이 진토에 붙었사오니 주의 말씀에 따라 주께서 나를 살리소서.
26. 내가 내 길들을 밝히 보이매 주께서 내 말을 들으셨사오니 내게 주의 법규들을 가르치소서.
27. 나로 하여금 주의 훈계들의 길을 깨닫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놀라운 일들을 이야기하리이다.
28. 내 혼이 근심으로 인하여 녹사오니 주께서 주의 말씀에 따라 나를 강하게 하소서.
29. 속이는 길을 내게서 제거하시고 주의 법을 내게 은혜로이 베푸소서.
30. 내가 진리의 길을 택하고 주의 판단들을 내 앞에 두었나이다.
31. 내가 주의 증언들을 굳게 지켰사오니, 오 {주}여, 내가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하소서.
32. 주께서 내 마음을 넓히시오면 내가 주의 명령들의 길로 달려가리이다.
강설날짜 2023-04-27

 

시의 이해

 

  • 25-32절의 각 구절의 첫 단어는 히브리어 알파벳 딸레트 시작합니다.
  • 시를 통해 영적 회복의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시의 내용

 

1. 시인이 처한 현실 

 

1) 죽은 자와 방불한 삶  

 

내 혼이 진토에 붙었사오니(25a)

 

진토’는 ‘먼지’, ‘흙’입니다.

진토’는 ‘죽음’을 의미합니다.

진토’에 붙었다는 표현은 그의 영혼이 거의 죽음 직전에 있음을 의미합니다.

 

2) 근심으로 인한 무기력 

 

내 혼이 근심으로 인하여 녹사오니(28a)

 

시인의 영혼이 진토에 붙은 이유는 근심 때문입니다.

시인에게 있는 근심은 그의 모든 에너지를 녹였습니다.

근심은 우리에게 있는 모든 긍정적인 요소를 녹입니다.

근심은 우리의 긍정적인 생각, 활력, 힘, 미래에 대한 소망 모든 것을 녹여 버립니다.

근심은 우리를 계속해서 진토로 몰아갑니다.

 

2. 회복을 위한 기도

 

주의 말씀에 따라 주께서 나를 살리소서(25b)

 

살리소서’ 의미는 ‘부활하다’, ‘소생하다’ 입니다.

 

내게 주의 법규들을 가르치소서(26b)

나로 하여금 주의 훈계들의 길을 깨닫게 하소서(27a) .

주께서 주의 말씀에 따라 나를 강하게 하소서(28b)

주의 법을 내게 은혜로이 베푸소서(29b)

 

시인은 말씀만이 그의 영혼을 소생케 할 수 있음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시인은 말씀이 주는 능력으로 다시 소생케 되기를 원했습니다. 

시인은 말씀이 그의 영혼을 Revival, 부흥케 할 수 있음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3. 회복된 상태

 

주께서 내 마음을 넓히시오면

 

말씀은 우리의 마음을 넓힙니다.

우리의 마음은 근심으로 좁아져 있습니다.

말씀은 우리가 눈을 들어 하나님을 보게 합니다.

말씀은 새로운 시각으로 문제를 보게 합니다.

말씀은 불가능하게 보이는 상황에서 한 줄기 빛을 보게 합니다.

 

내가 주의 명령들의 길로 달려가리이다.

 

말씀은 우리가 다시 일어나 주께로 달려가게 합니다.

지치고 낙심 된 영혼이 다시 일어나 주께로 달려가게 합니다.

이것이 우리 영혼의 소생, 부흥입니다.

그리고 부흥의 비결은 말씀입니다.

TAG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성경본문 설교자 강설날짜 조회 수
353 [시편 119-싸메크] 주의 말씀에 따라 나를 떠받쳐서 시편 119:113-120 박정일 2023-07-11 303
352 [시편 119-눈] 내 발에 등불이요, 내 길에 빛 시편 119:105-112 박정일 2023-07-06 440
351 [시편 119-엠] 꿀보다 더 다니이다! 시편 119: 97-104 박정일 2023-07-04 430
350 [시편 119편-라메드] 주의 증언들 을 깊이 생각하리이다 시편 119:89-96 박정일 2023-06-30 453
349 [시편 119편-카프] 주의 말씀에 소망을 두나이다. 시편 119:81-88 박정일 2023-06-02 599
348 [시편 119-요드] 나를 볼 때에 즐거워하리니 시편 119:73-80 박정일 2023-06-01 547
347 [시편 119-테트]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하오니 시편 119:65-72 박정일 2023-05-30 428
346 [시편 119-해트] 주의 훈계들을 지키는 자들의 벗이니이다 시편 119:57-64 박정일 2023-05-25 581
345 [시편 119-자인] 이것이 내 위로가 되었사오니 시편 119:49-56 박정일 2023-05-10 400
344 [ 시편 119-봐브] 내가 지금까지 사랑한 주의 명령들을 시편 119:41-48 박정일 2023-05-08 604
343 [시편 119-헤] 주의 말씀을 주의 종에게 굳게 세우소서. 시편 119:33-34 박정일 2023-05-03 643
» [시편 119-딸레트] 주께서 내 마음을 넓히시오면 시편 119:25-32 박정일 2023-04-27 596
341 [시편 119-키멜] 주의 종을 후대하소서 시편 119:17-24 박정일 2023-04-26 585
340 [시편 119편--빼트 - 청년이 무엇으로 자기 길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시편 119:9-16 박정일 2023-04-21 587
339 [시편 119 - 알페프] 내가 주의 법규들을 지키오리니 시편 119:1-8 박정일 2023-04-19 616
338 [시편 118편]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를 찬송하리로다. 시편 118:1-29 박정일 2023-04-18 594
337 [시편 117편] {주}의 진리가 영원히 지속되는도다 시편 117:1-2 박정일 2023-04-17 578
336 [시편 116편] 구원 받은 자의 삶의 자태 시편 116:1-19 박정일 2023-04-13 610
335 [시편 115편] {주}께서 우리를 깊이 생각하셨으니 시편 115:1-18 박정일 2023-04-12 594
334 [시편 114편] 하나님]의 앞에서 떨지어다 시편 69:13-18 박정일 2023-04-07 60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 Next
/ 21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