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설교자 박정일
성경본문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22-7
성경본문내용 그 누구도 하나님의 말씀에서 금한 것이나 명령된 어떤 의무를 방해하는 것이나 혹은 자신의 능력한계를 넘어선 것이나 또는
이행할만한 능력을 하나님께로부터 받지 못한 것을 놓고 서원하지 말아야 한다. 이런 점에서 평생의 독신생활이나 공약한 가난과
규칙적 순종등 수도원에서 갖는 서원은 그것이 가지는 고상한 의미에서 너무나 먼 것이므로 그리스도인으로서는 빠져서는 안될 미신적이며 죄악된 올무이다.

No man may vow to do anything forbidden in the Word of God, or what would hinder any duty therein
commanded, or which is not in his own power, and for the performance whereof he hath no promise of ability
from God. In which respects Popish monastical vows of perpetual single life, professed poverty, and regular
obedience, are so far from being degrees of higher perfection, that they are superstitious and sinful snares, in
which no Christian may entangle himself.
강설날짜 2022-12-06

 

1. 서원할 때의 주의해야 할 점

 

1) 말씀이 금한 것을 서원하지 마라. 

 

No man may vow to do anything forbidden in the Word of God, 하나님의 말씀에 금지하신 어떤 것도 서원하지 마십시오.

 

2) 명령된 의무를 방해하는 것을 서원하지 마라. 

 

or what would hinder any duty therein commanded, (말씀에서) 명령하신 의무들을 방해하는 것을 (서원하지 마십시오.) 

 

3) 자신의 능력을 넘어서는 것을 서원하지 마라.

 

or which is not in his own power, 자신의 능력을 넘어서는 것이나 

 

4) 능력을 주시겠다는 약속이 없는 것에 서원하지 마라. 

 

and for the performance whereof he hath no promise of ability from God. 하나님으로부터 능력에 대한 약속이 없는 것에 (서원하지 마시십오.)

 

2. 잘못된 서원의 예들

 

In which respects 이런 점들에서

 

Popish monastical vows of 중세 수도원에서 행해진 서원 중에서

 

perpetual single life, 평생 독신 생활에 대한 서원이나

 

professed poverty, 가난하게 살겠다는 서원

 

and regular obedience, 규칙에 대한 엄격한 순종과 같은 서원들은

 

are so far from being degrees of higher perfection, 더 높은 차원의 온전함에 이르는 것에 거리가 먼 것들로써

 

that they are superstitious 그들은 미신적이고

 

and sinful snares, 범죄케 하는 올무이므로

 

in which no Christian may entangle himself.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을 이런 서원으로 얽어매서는 안 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0 [웨스터민스터 신앙고백 23-1] 위정자의 존재 이유와 목적 박정일 2022.12.08 274
» [웨스터민스터 신앙고백 22-7] 죄의 올무가 되는 잘못된 서원 박정일 2022.12.06 270
198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22-6] 서원한 것을 지켜라 박정일 2022.12.02 227
197 [웨스터민스터 신앙고백 22-5] 서원과 서약의 동일함과 차이 박정일 2022.12.01 441
196 [웨스터민스터 신앙고백 22-4] 맹세는 반드시 지켜라 박정일 2022.11.28 231
195 [웨스터민스터 신앙고백 22-3] 맹세와 책임 박정일 2022.11.24 258
194 [웨스터민스터 신앙고백 22-2] 맹세할 때의 주의할 점과 합법성 박정일 2022.11.22 267
193 [웨스터민스터 신앙고백 22-1] 합법적 맹세란? 박정일 2022.10.06 296
192 [웨스터민스터 신앙고백 21-7] 안식일로 지켜져야 할 주일 박정일 2022.10.04 322
191 [웨스터민스터 신앙고백 21-8] 주일을 지킴 박정일 2022.09.08 328
190 [웨스터민스터 신앙고백 21-6]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예배 박정일 2022.09.01 304
189 [웨스터민스터 신앙 고백 21-5]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 박정일 2022.08.19 268
188 [웨스터민스터 신앙고백 21-4] 기도 해서는 안 되는 경우 박정일 2022.08.05 279
187 [웨스터민스터 신앙 고백 21-3] 감사 기도 박정일 2022.07.28 293
186 [웨스터민스터 신앙 고백 21-2] 예배의 대상과 중보자 박정일 2022.07.27 298
185 [웨스터민스터 신앙고백 21-1] 자연 계시와 예배의 한계 박정일 2022.07.21 313
184 [웨스터민스터 신앙고백 20-4] 그리스도인의 자유의 오용 박정일 2022.07.14 285
183 [웨스터민스터 신앙고백 20-3] 그리스도인의 자유의 목적 박정일 2022.07.13 285
182 [웨스터민스터 신앙고백 20-2] 성경 해석에 있어 참 된 양심 박정일 2022.07.07 303
181 [웨스터민스터 신앙고백 20-1] "그리스인의 자유", 그 깊고 풍성한 의미 박정일 2022.07.06 28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 Next
/ 14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