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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박정일
성경본문 민수기 13:1-14: 9
성경본문내용 13장
1. {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너는 사람들을 보내어 그들이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가나안 땅을 탐지하게 하되 너희는 그들의 조상들의 각 지파에서 한 사람씩 곧 그들 중에서 치리자를 한 사람씩 보내라, 하시니라.
3. 모세가 {주}의 명령대로 바란 광야에서 그들을 보내었는데 그 사람들은 다 이스라엘 자손의 우두머리더라.
4. 그들의 이름은 이러하니라. 르우벤 지파에서는 삭굴의 아들 삼무아요,
5. 시므온 지파에서는 호리의 아들 사밧이요,
6. 유다 지파에서는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요,
7. 잇사갈 지파에서는 요셉의 아들 이갈이요,
8. 에브라임 지파에서는 눈의 아들 호세아요,
9. 베냐민 지파에서는 라부의 아들 발디요,
10. 스불론 지파에서는 소디의 아들 갓디엘이요,
11. 요셉 지파 곧 므낫세 지파에서는 수시의 아들 갓디요,
12. 단 지파에서는 그말리의 아들 암미엘이요,
13. 아셀 지파에서는 미가엘의 아들 스둘이요,
14. 납달리 지파에서는 봅시의 아들 나비요,
15. 갓 지파에서는 마기의 아들 그우엘이니
16. 모세가 그 땅을 정탐하러 보낸 자들의 이름이 이러하니라. 모세가 눈의 아들 호세아를 여호수아라 부르니라.
17. 모세가 가나안 땅을 정탐하려고 그들을 보내며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이 남쪽 길로 올라가고 산으로 올라가서
18. 그 땅이 어떠한지 살필지니 곧 그 안에 거하는 백성이 강한지 약한지, 많은지 적은지
19. 그들이 거하는 땅이 좋은지 나쁜지, 그들이 거하는 도시들이 장막인지 요새인지
20. 그 땅이 기름진지 메마른지, 그 안에 숲이 있는지 없는지 살필지니라. 너희는 크게 용기를 내고 그 땅의 열매를 가져오라, 하니 이제 그때는 포도가 처음 익을 때더라.
21. 이에 그들이 올라가서 사람들이 하맛에 이를 때에 하듯이 그 땅을 신 광야에서부터 르홉에 이르기까지 탐지하였고
22. 또 남쪽으로 올라가서 헤브론에 이르렀는데 거기에 아낙 자손 아히만과 세새와 달매가 있더라. (이제 헤브론은 이집트의 소안보다 칠 년 먼저 세워졌더라.)
23. 또 그들이 에스골 시내에 이르러 거기서 포도 한 송이가 달린 가지를 잘라 두 사람이 막대기에 메고 또 석류와 무화과를 가져오니라.
24. 이스라엘 자손이 거기서 포도송이를 베었으므로 그곳을 에스골 시내라 불렀더라.
25. 그들이 그 땅을 탐지하는 일을 마치고 사십 일 후에 돌아오니라.
26. 그들이 바란 광야의 가데스에 이르러 모세와 아론과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나아와 그들에게 또 온 회중에게 말을 전하고 그 땅의 열매를 보여 주며
27. 모세에게 고하여 이르되, 당신이 우리를 보낸 땅에 간즉 참으로 그 땅에는 젖과 꿀이 흐르고 이것은 그 땅의 열매이니이다.
28.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땅에 거하는 백성은 강하며 도시들은 성벽으로 둘러싸이고 심히 클 뿐 아니라 또 거기서 우리가 아낙 자손을 보았으며
29. 아말렉 족속은 남쪽 땅에 거하고 헷 족속과 여부스 족속과 아모리 족속은 산지에 거하며 가나안 족속은 해변과 요르단의 지경에 거하더이다, 하니라.
30. 갈렙이 모세 앞에서 백성을 진정시켜 이르되, 우리가 곧 올라가서 그 땅을 소유하자. 우리가 능히 그것을 이기리라, 하였으나
31. 그와 함께 올라간 사람들은 이르되, 우리가 능히 올라가서 그 백성을 치지 못하리니 그들은 우리보다 강하니라, 하고
32. 이스라엘 자손에게 자기들이 탐지한 땅에 대하여 나쁘게 보고하며 이르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탐지한 땅은 그것의 거주민들을 삼키는 땅이요, 우리가 거기서 본 모든 백성은 키가 큰 자들이며
33. 거기서 우리가 거인들에게서 나온 아낙의 아들들 곧 거인들을 보았는데 우리 스스로 보기에도 우리가 메뚜기 같았으니 그들이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 하니라.


14장
1. 이에 온 회중이 목소리를 높여 부르짖으며 백성이 그 밤에 울었더라.
2. 온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와 아론에게 불평하며 온 회중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이집트 땅에서 죽었더라면 좋았으리라! 우리가 이 광야에서 죽었더라면 좋았으리라!
3. 어찌하여 {주}께서는 우리를 이 땅으로 데려와 칼에 쓰러지게 하는가? 우리의 아내와 자녀들이 탈취물이 되리니 우리가 이집트로 돌아가는 것이 낫지 아니하랴? 하고
4. 서로 이르되, 우리가 대장 한 명을 세우고 이집트로 돌아가자, 하매
5. 그때에 모세와 아론이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의 집회 앞에서 얼굴을 대고 엎드리니라.
6. 그 땅을 탐지한 자들 중에서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자기 옷을 찢고
7. 이스라엘 자손의 온 무리에게 말하여 이르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탐지한 땅은 매우 좋은 땅이라.
8. {주}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이 땅으로 데리고 들어가시고 그것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그 땅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9. 오직 너희는 {주}를 대적하여 반역하지 말며 또 그 땅의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양식이니라. 그들의 방어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주}께서는 우리와 함께 계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였으나
강설날짜 2021-01-24

지난 주 말씀 요약

지난 주에는 민수기 12장을 중심으로 하나님의 종의 겸손에 대해 공부를 했습니다. 미리암과 아론은 시기심 때문에 모세를 공격했습니다. 모세의 개인사를 공격했고, 모세의 영적 권위를 약화시키고자 했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훈련을 받은 자였습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믿고 침묵했습니다. 스스로 일을 해결하려고 하지 않고 하나님을 기다렸습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위해 일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재판해 주실 때, 모든 인간적인 것들을 일시에 사라지게 됩니다. 교회에서 참으로 요구되는 것은 하나님께서 이 일에 재판해 주실 것을 믿고 기다리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억울한 일을 당할 때도 하나님께서 재판해 주실 것을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반드시 우리를 위해 일하시고 재판해 주실 것입니다.

 

오늘 말씀은 민수기 13장과 14장의 말씀입니다. 이스라엘 광야 교회는 바란 광야의 가데스바네아에 진을 쳤습니다. 그리고 열 두 명의 정탐꾼을 보냈습니다. 돌아온 열 두명의 정탐꾼은 정탐 보고를 했습니다. 열 명은 부정적인 보고를 했습니다. 두 명, 여호수아와 갈렙은 그 반대의 의견을 냈습니다. 이에 백성들에게 큰 낙심과 혼란이 있었습니다. 모세와 여호수아와 갈렙, 그리고 다른 열 명의 정탐꾼과 백성들에게 있어 차이는 무엇일까요? 무엇이 다른 관점과 다른 결론에 이르게 했을까요? 오늘 말씀을 통해 그 답을 함께 찾고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그러므로 오늘 저의 말씀의 제목은

 

두려움을 이기고 전진하는 교회

 

1. 주저하는 이스라엘 광야 교회

 

1) 정탐꾼들을 보내자고 제안하는 백성들

 

{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너는 사람들을 보내어 그들이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가나안 땅을 탐지하게 하되 

 

누가 먼저 가나안 땅을 탐지하자고 제안했는가?

 

신명기 1:21-23

보라, {주} 네 [하나님]께서 이 땅을 네 앞에 두셨은즉 {주} 네 조상들의 [하나님]께서 네게 말씀하신 대로 올라가 이 땅을 소유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낙담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너희 각 사람이 내게로 가까이 나아와 이르되, 우리가 사람들을 우리보다 먼저 보내어 우리를 위해 이 땅을 탐지하게 하고 우리가 마땅히 어느 길로 올라가야 할지 또 어느 도시들로 들어가야 할지 우리에게 보고하게 하리이다, 하기에 내가 그 말을 매우 기쁘게 여겨 너희 가운데 각 지파에서 한 사람씩 열두 명을 취하매

 

모세는 백성들에게 가나안 땅을 취하도록 명령하였습니다. 그러나 백성들은 먼저 땅을 탐지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모세는 이를 좋게 여겼습니다. 민수기 13:1절을 볼 때, 모세가 하나님께 나가 이에 대해 하나님의 답을 구했던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정탐꾼을 보내라는 명령을 주셨습니다.

 

신명기 1:21

보라, {} 네 [하나님]께서 이 땅을 네 앞에 두셨은즉 {} 네 조상들의 [하나님]께서 네게 말씀하신 대로 올라가 이 땅을 소유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낙담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모세는 가라고 명령하였습니다. 그들이 이집트를 나온 것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가나안 땅에 들어갈 것을 수 차례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이 그토록 기대하고 고대하던 때와 기회가 왔습니다. 그럼에도 그들은 갑자기 신중해집니다. 갑자기 주저합니다. 

 

2) 두려움에 사로 잡힌 열 명의 보고   

열 명의 정탐자들은 북상하여 르홉과 레홉&하맛 근처까지 정탐을 하였습니다. 하맛은 북쪽의 경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정탐하는 자들은 가나안 땅을 남북으로 정탐했습니다. 헤브론에서 포도 송이를 들고 귀환하였습니다. 그리고 백성들 앞에서 정탐 보고를 했습니다.

 

a) 객관적인 보고

 그 땅에는 젖과 꿀이 흐르고 이것은 그 땅의 열매이니이다.(v27)

그 땅에 거하는 백성은 강하며 (v28)

도시들은 성벽으로 둘러싸이고 심히 클 뿐 아니라(v28)

또 거기서 우리가 아낙 자손을 보았으며(v28)

아말렉 족속은 남쪽 땅에 거하고 헷 족속과 여부스 족속과 아모리 족속은 산지에 거하며 가나안 족속은 해변과 요르단의 지경에 거하더이다.(v29)

 

그들은 모세가 명한 대로 백성들의 강함과 도시가 요새화 된 것과 땅이 기름진 것들을 상세하게 보고했습니다. 거기서 끝나면 됩니다. 알아오라고 명령받은 대로 상세하게 잘 조사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대로 보고를 하였습니다. 여기서 끝나면 좋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열 명의 정탐자들이 사족을 붙입니다.

 

b) 주관적인 보고

우리가 능히 올라가서 그 백성을 치지 못하리니 그들은 우리보다 강하니라,(v31)

우리가 두루 다니며 탐지한 땅은 그것의 거주민들을 삼키는 땅이요(v32)

우리가 거기서 본 모든 백성은 키가 큰 자들이며(v32)

우리가 메뚜기 같았으니 그들이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 하니라.(v33)

 

이스라엘 정탐자들은 해보지 않고 패배의식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겁에 질려 사실을 과도하게 부풀려서 말했습니다. 그들의 말에는 그들의 주관적인 생각이 개입되어 있었습니다.

첫째, 그들은 싸워보지도 않고 패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둘째, 그들이 탐지한 땅은 다른 적들에 의해 쉽게 공격당할 수 있는 땅이라고 거짓 보고를 했습니다.

셋째, 모든 백성들이 다 키가 크다고 보고를 했습니다. 아낙 자손이 아니라 모든 백성들이라고 한 것을 볼 때, 아낙 자손에 대한 공포가 이제는 모든 백성들에게 전이되어 그들도 크게 보였다는 것을 말해 줍니다.

넷째, 메뚜기라는 표현을 써서 상대가 안된다는 사실을 과대하게 부풀려서 공포감을 조성합니다.

 

이들은 싸우기 싫었습니다. 두려움에 사로잡혀 백성들을 선동하고 있습니다. 

 

3. 잘못된 길을 선택한 광야의 이스라엘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와 아론에게 불평하였습니다.

 

우리가 이집트 땅에서 죽었더라면 좋았으리라! (v14:2)

우리가 이 광야에서 죽었더라면 좋았으리라! (v14:2)

우리의 아내와 자녀들이 탈취물이 되리니 (v3)

우리가 대장 한 명을 세우고 이집트로 돌아가자, 하매 (v4)

 

선동 당한 백성들은 이성을 잃었습니다. 해서는 안 될 말까지 서슴없이 내뱉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불평을 들으셨습니다. 그 땅에 대해서 나쁘게 보고한자들은 재앙으로 죽었습니다. 또한 불평한 백성들은 탐지한 하루를 일년으로 해서, 40년 동안 광야를 떠돌다 죽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광야에 들어갈 자들은 갈렘과 요셉, 그리고 20세 이하의 다음 세대였습니다. 

 

4. 두려움을 이기는 길

 

1) 약속의 말씀 

민수기 14:6-8

그 땅을 탐지한 자들 중에서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자기 옷을 찢고 이스라엘 자손의 온 무리에게 말하여 이르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탐지한 땅은 매우 좋은 땅이라. {}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이 땅으로 데리고 들어가시고 그것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그 땅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출애굽기 3:8

내가 그들을 이집트 사람들의 손에서 건져 내고 그들을 그 땅에서 데리고 올라와 아름답고 광대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가나안 족속과 헷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히위 족속과 여부스 족속의 처소로 이끌려고 내려왔노라.

 

출애굽기 3:17

내가 말하였거니와 내가 너희를 이집트의 고난 가운데서 데리고 올라와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가나안 족속과 헷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히위 족속과 여부스 족속의 땅에 이르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면

 

출애굽기 13:5

{}께서 너를 가나안 족속과 헷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히위 족속과 여부스 족속의 땅 곧 그분께서 네게 주시려고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데리고 들어가시거든 너는 이 달에 이 예식을 지켜

 

출애굽기 33:2-3

내가 천사를 네 앞에 보내며 또 가나안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헷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히위 족속과 여부스 족속을 쫓아내고 너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이르게 하려니와 나는 네 한가운데서 올라가지 아니하리라. 너는 목이 뻣뻣한 백성이므로 내가 길에서 너를 소멸시킬까 염려하노라, 하시니라.

 

갈렙은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상기시켰습니다. 하나님께서 대적들을 물리치시고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주시겠다고 하신 말씀을 상시시켰습니다. 두려움을 이기는 길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들 때,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2)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는 믿음

 

민수기 14:9

오직 너희는 {}를 대적하여 반역하지 말며 또 그 땅의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양식이니라. 그들의 방어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주}께서는 우리와 함께 계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였으나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우리는 두려움을 이길 수가 있습니다.

 

이사야서 41:9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하느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니라. 내가 너를 강하게 하리라. 참으로 내가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내가 내 의의 오른손으로 너를 떠받쳐 주리라.

 

우리가 참으로 두려움을 이기는 길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믿는 길입니다. 두려움을 극복할 때 교회는 전진할 수 있습니다. 두려움은 누구나에 있을 수 있습니다. 문제는 일을 극복하는 것입니다. 가나안 정복 전쟁을 앞 둔 여호수아에게도 두려움은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도 동일한 방법으로 두려움을 이기게 도와 주셨습니다. 율법을 가까이 하고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는 것이 두려움을 이기는 길임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여호수아서 1:6-9

 

마음을 강하게 하고 크게 용기를 내라. 내가 이 백성에게 주리라고 그들의 조상들에게 맹세한 땅을 네가 그들에게 상속 재산으로 나누어 주리라. 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심히 용감한 자가 되어 내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모든 율법대로 지켜 행하고 그것을 떠나 오른쪽으로나 왼쪽으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네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라. 너는 이 율법 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밤낮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네 길을 형통하게 하며 또한 크게 성공하리라. 내가 네게 명령하지 아니하였느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크게 용기를 내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 네 [하나님]이 너와 함께하느니라, 하시니라.

 

저와 여러분이 올 한 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약속의 말씀을 붙들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심을 믿고 전진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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